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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맏사위 쿠슈너…백악관 트럼프 ‘옆방 권력’ 차지했다
“위치, 위치, 위치(location)가 중요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을 할 당시 가장 중시했던 원칙이다. 이는 백악관에 입성해서도 적용된다. CNN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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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고문까지 나서 “이방카 브랜드 사라” 홍보하자 패러디 쏟아져
[사진 트위터 캡처]백악관 핵심 참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인 이방카 트럼프의 의류 브랜드를 홍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백악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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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하다말고 비즈니스 챙기는 트럼프
호텔 개관식의 트럼프 가족. 왼쪽부터 차남 에릭,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차녀 티파니. [신화=뉴스1]대선까지 13일 남긴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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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치 보복 없다’…힐러리 각종 스캔들 덮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대선 라이벌이었던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과 ‘클린턴재단’ 등과 관련한 수사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트럼프 정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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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국무장관 카드에 트럼프 측근들 집단 반발
미국 외교 사령탑인 국무장관 인선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유력하게 검토해 온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카드에 핵심 측근들이 거세게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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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물러선 푸틴 "트럼프 취임 때까지 지켜보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외교부의 '맞불 제재' 건의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할 때까지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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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에 ‘공보 베테랑’ 숀 스파이서 내정
숀 스파이서(4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공보 라인을 완성했다.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는 이날 백악관 대변인으로 숀 스파이서(45) 정권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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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에 내각 총출동시킨 트럼프 "미국우선주의" 폐막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백악관에서 한국산 세탁기 등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하는 행정조치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AP=연합뉴스] “다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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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이프가드, LG·삼성 미국 공장 짓게 할 유인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산 세탁기 등에 ‘관세폭탄’을 매기는 통상법 201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서명식을 마치고 이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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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 위기에서 벗어난 트럼프
트럼프 정부가 20일(현지시간) 대규모 감세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킨 데 이어 21일에는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의 위기를 넘겼다. 미 하원은 이날 찬성 231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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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폼페이오, 김정은과 잘 어울리는 남자" 띄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실무 오찬도중 "폼페이오가 인준을 통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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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단계 미·중 무역합의 '막바지 진통' 과정"…협상 타결 기대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 만난 모습. [사진 로이터]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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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여전히 희망적…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아냐"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과 미국이 연내 협상 재개를 놓고 ‘말 폭탄’을 주고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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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처럼 채찍 맞으며 일한 흑인 장애인…美법원 "6억 배상하라"
미국에서 지적장애 흑인 종업원을 5년 간 무임금 강제 노동 시킨 혐의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은 바비 폴 에드워드. [J Reuben Long Deten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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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방 담당도 확진…텅 빈 공포의 백악관, 트럼프만 배회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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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기고자 색출 나선 트럼프 “내가 좋아하지 않는 4~5명”
펜스 부통령(윗줄 왼쪽), 매티스 국방장관(윗줄 셋째), 코츠 DNI 국장(아래 왼쪽) 등 NYT에 익명 기고문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힌 미 고위 관리들. [CNN방송 캡처]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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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인자' 펜스 전 부통령, 40억 상당 회고록 출판 계약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회고록을 내기로 했다. 계약금은 34~4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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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싱턴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트럼프 대변인
‘트럼프의 대변인’으로 일하려면 거짓말쟁이가 되거나 바보가 될 각오를 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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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선 출마 안한다”…‘그림자 캠페인’ 부인한 펜스 미 부통령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자신의 2020년 대선 야망설을 보도한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 4월 방한한 펜스 부통령이 항공점퍼를 입고 판문점 공동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