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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체인점 '닷스' 파산보호…한인 의류업체도 직격탄
동부지역을 강타한 한파로 자바 한인 여성의류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대형 의류 체인점이 파산보호신청을 하면서 최소 10여 개 이상의 한인 의류업체가 피해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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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술 마셔도 '이것' 하면 술 안먹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
일주일에 5시간만 운동을 하면 술을 아무리 마셔도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과 호주 시드니 대학교는 주 5시간의 운동이 음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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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대선 준비하는 클린턴…각료 후보자들 인선 스타트
다음달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승기를 굳힌 힐러리 클린턴이 벌써 ‘대선 후 포석’에 돌입했다. 대선 승리를 넘어 정권 인수와 집권 순항을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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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추가토론하자. 대선 승리 가능성 남아 있어”
킬리앤 콘웨이 트럼프캠프 선거대책본부장. [사진 트럼프 캠프]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측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측에 추가 토론을 제안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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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이기면 수용…의심스런 결과 땐 소송"…오바마 "이적행위"
미국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선거 불복 가능성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다음날 선거 불복 가능성을 또 시사했다.20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델라웨어 유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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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회 개원 첫날부터 공화당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제115대 의회의 개원 첫날 공화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의회윤리국(OCE)의 독립성과 기능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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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구글 출신 VC’ 한국계 데이비드 리"제 2의 우버·에어비앤비 헬스케어서 나온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세계 바이오 제약계의 시선이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집중됐다. 인간의 세포로 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 암환자 치료 연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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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인종·종교 화약고 건드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종·종교차별이라는 세계의 화약고를 건드렸다. 이슬람권 7개국 국민들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인 반이민 행정명령을 강행하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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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의 남자를 위하여] 부모의 죽음에서 배우는 것들
김형경소설가한 중년 남자가 육친의 상을 당했을 때 이러한 소회를 말했다. “이제 진짜 고아가 됐지.” 반쯤 농담처럼 말했지만 그가 내면에서 고아라는 감정을 느꼈음은 사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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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잃어버린 지평선』 (28일 밤 10시40분)=1935년 열강의 침략과 내란으로 혼잡한 중국. 영국 정부는 외교관인 로버트 콘웨이를 시켜 영국인을 철수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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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콘웨이 GSM협회장 "국제 모바일 결제 한국이 주도 가능"
유럽이동통신(GSM) 업체들의 모임인 GSM협회의 로버트 콘웨이(사진) 대표가 23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한국은 휴대전화 서비스가 무척 발전한 나라여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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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TV영화
이번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가 흥미만점의 전쟁「드라머」『「사하라」전차대(Sahara)를, KBS가「펄·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용의 대지』(Dragon Seed)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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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동아시아의 한류(신윤환.이한우 지음, 전예원, 264쪽, 1만3000원)=신윤환 서강대 국제정치학 교수 등 지역전문가 8명이 동아시아의 한류 현상을 심층해부했다.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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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탬파베이 4강 '터치다운'
경기종료 1분21초전 13-14로 1점을 뒤진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마지막 역전 기회를 잡았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진영 41야드에서의 필드골 기회였다. 엔드존을 더해 51야드짜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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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내부서도 '못믿을 정보' 논란
미국.영국이 전쟁 명분으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 보유'를 내세웠음에도 종전 이후 증거가 나오지 않자 'WMD 증거'에 대해 연합국 내부에서조차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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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사료등 통발합추진
전두환대통령은 3일상오 청와대에서 상공부·공업진흥청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서석준상공부장관·김형배공진청장과 관계당국자들이 나누어했다. 상공부는 올해 가장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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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즈, BMW챔피언십 1R 5언더파 3위 外
우즈, BMW챔피언십 1R 5언더파 3위 타이거 우즈(38·미국)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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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반도 비핵화 시도 안할거면 왜 美대통령 됐겠나”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AP=연합뉴스]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협상' 스타일을 사업가에 비유했다. 콘웨이 선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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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럿 지명식때 '다닥다닥'···'트럼프의 사람들' 줄줄이 확진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연방대법관 지명식 모습. 연단에 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배럿 후보자가 걸어오고 있다. 폴리티코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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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랑꾼에 속아 13억 날렸다, 이런 흑역사 책으로 낸 여자
50대에 이혼했던 한 영국 여성이 있었다. 외로웠던 여성은 우연히 알게 된 한 남성에 반해 결혼까지 약속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이 남성은 알고 보니 영국 정보기관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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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외국기자들이 본 컨페드컵 운영
"친절했지만 뭔가 모자랐다. 돈을 많이 쓴 흔적에 비해 효과는 크지 않았다. " 컨페더레이션스컵 국내 경기 취재차 방한한 외국 취재진이 한국의 '프리 월드컵' 을 평가했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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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빈으로 오라” 핵사찰 기구 옆에서 핵담판하자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 피해 지역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콘웨이를 방문해 초기 대응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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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총격 참사 지역 방문할 것"…지역사회 '절레절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대형 총기 참사가 연달아 발생한 텍사스주(州)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 방문 의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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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통합 위해 국무장관 줘야하나” 트럼프 측근들 ‘롬니 불가론’ 확산
롬니(左), 줄리아니(右)5박 6일간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즐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8일(현지시간)부터 차기 행정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자신이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