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류 투여해 제왕절개…'강아지 공장' 주인 입건
비위생적인 애견 번식장을 운영하며 불법으로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를 개에게 투여해 제왕절개 수술을 한 농장주가 입건됐다.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8일 "불법으로 들여온 마약류를
-
檢, 100일간의 마약전쟁…18명 구속기소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종헌)는 지난 2월1일부터 100일간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을 벌여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18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
[간추린 뉴스] 현직 경찰, 여자친구와 모텔서 마약 투약
현직 경찰관이 여자친구와 모텔에서 마약류를 투약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7, 18일 엑스터시·케타민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
현직 경찰, 모텔서 연인과 마약 투약 후 자수
현직 경찰관이 여자친구와 모텔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엑스터시ㆍ케타민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
-
성형수술 마취 중 사망한 20대 여성, 법원 “병원 유족에 3억5000만원 배상해야”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부장 김종원)는 종아리 축소 수술 중 숨진 A씨(사망당시 22세)의 부모 등 유족이 병원장과 담당 의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
-
신종마약 확산…동물 마취약물 '케타민'으로 환각효과 높여
최근 국내외에서 한국인이 국제범죄조직에 포섭돼 마약류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더구나 외국 마약단속 당국에 적발돼 중범죄로 처벌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
-
마리화나 재배 한인 2명 체포
불법 약물 소지로 조사받던 한인 남성 2명이 추가 조사에서 마리화나를 재배한 것으로 확인돼 입건됐다. 플라센티아 경찰국은 23일 오전 1시50분쯤 리버사이드 프리웨이(91번) 남쪽
-
프로포폴 문제 잇따르는데…의료계 우왕좌왕
프로포폴을 밀수출 해온 의사가 적발됐다. 프로포폴을 투약한 여의사의 사망사건에 이어 잇따라 의사들의 프로포폴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지만 의료계는 대책안 마련을 두고 우왕
-
‘우유주사’ 중독자에게 다이아로 약값 받은 직원
산부인과 전문의 조모(44)씨는 2009년 서울 신사동에 모 성형외과를 개업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방문했고 손님들이 줄을 섰다. 하지만 이듬해 4월 성형수술을 하던 도중 수면유도제
-
여환자 침대서 잔 마취과 의사 구속
여성 환자의 침대에 올라가 잠을 자다 적발된 의사가 구속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31일 불법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북대병원 마취과 레
-
여환자와 한 침대서 잠든 의사, 성추행 의혹
병원 레지던트가 20대 여성 환자가 잠들어 있는 병실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다 적발됐는데 조사 결과 여성 환자의 혈액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나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지구촌 건강] “전신마취, 어린이 뇌 발달에 악영향” 논란
어린 아이는 수술을 하거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같은 진단검사를 받을 때 다루기가 어렵다. 불가피하게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이때 사용하는 마취제가 아이의 뇌 발
-
[브리핑] 경찰, 마약사범 27명 붙잡았더니 에이즈 환자가 6명
에이즈 환자가 6명 포함된 마약사범 27명이 적발됐다. 23일 서울용산경찰서는 마약 공급책 역할을 한 김모(21)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노모(42)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
신종 마약 적발 1년 새 4배 늘었다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종 마약류인 졸피뎀을 한국·태국 등으로 밀매한 혐의로 일본인 고즈노(44) 등 7명이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에 붙잡혔다. 고즈노는 온라인
-
마약류 투약 탤런트 주지훈 집유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서울중앙지법은 23일 마약류인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주지훈(27·본명 주영훈)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36
-
2009 시사 총정리 ⑥
10여 년 전 언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과목은 상식이었습니다. 출제 범위가 워낙 방대했기 때문이죠. 상식에 대비하기 위해 3~4명이 각자 자기가 보는 신문에서
-
여배우가 밀반입한 환각제로 ‘궁’ 스타 주지훈은 ‘파티’
일본에서 엑스터시·케타민 같은 마약류를 구입한 뒤 반입한 여배우가 경찰에 적발됐다. 유명 남성 탤런트와 패션모델 등이 이 마약류를 투약했다. 경찰은 스타급 연예인도 마약류를 구입
-
연예인이 마약 직접 들여와 투약에 경악
# 지난 2007년 8월 조연급 영화배우인 윤모(28.여)씨는 마약을 사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윤씨는 동료 연예인인 모델 예모(26)씨와 마약 투약자들로부터 구입자금을 받아
-
주지훈,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
탤런트 겸 영화배우 주지훈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영화배우 윤모(28
-
작년 마약범죄 1만 명 … 1년 새 38%나 늘어
지난해 국내 마약사범이 1만 명을 넘어섰다. 2003년부터 연간 7000명 수준을 유지해오던 ‘마약 청정국’ 지위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대검찰청이 20일 발간한 ‘2007 마약
-
피해자 정씨 "혜진·예슬양 성추행 뒤 살해"
※정씨, 혜진이·예슬이를 집으로 데려와 (성)추행했으며 손으로 코·입 막아 질식사 시켰다고 진술. 어제 조사 결과 피의자 정씨는 사건 당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인데 외로워
-
정씨, 머리카락 등 포털사이트 검색했다... 경찰, 물증 확보
경기 안양 초등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모씨(39)가 이혜진양(11)의 시신이 발견된 뒤 자신의 범행이 밝혀질까봐 이양의 머리카락 등과 관련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수차례 검색했던 것
-
남성은 남모르게 우울증 앓는다
여성과 달리 질환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 많아 새로운 과학적 진단·치료법 개발되면서 희망의 서광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상원의원 밥 안토니오니(48)는 선출직 공직자이자 변
-
중국 '마약과의 전쟁'… 청소년층에 엑스터시 등 급속 확산
중국에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약 사범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국가마약통제위원회는 올 들어 9개월 동안 마약 범죄 7만4419건을 적발하고 용의자 4만9097명을 체포했다고 광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