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마약 '틱' 온듯"...그땐 그냥 지나친 문제의 과거 영상
배우 유아인 과거 인터뷰 영상. YTN '뉴스라이더' 방송화면 캡처 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과한 표정이나
-
유아인, 마약 4종 세트 했나…추가로 검출된 2가지 마약
마악류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모발 검사 결과 코카인과 케타민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유씨가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마약성분은 대마와
-
김포 파티룸 '위험한 거래'…붉은 조명 켜진 옆 창고의 정체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10월 김포의 한 창고를 덮쳤다. 이곳에서 대마 재배는 물론 판매·흡입까지 ‘원스톱시스템’으로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해서다. 경찰이 찾은 현장에
-
속옷에 숨겨온 20만분 '클럽 마약'…밀수 일당 1000만원 줬다
A씨 등 7명이 밀수입한 케타민. 사진 서울중앙지검 빠른 환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마약 케타민을 대량으로 국내에 밀수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서울중앙지검 강력
-
강제추방 당하고도 한국 입국해 또 마약 손 댄 에이미…결국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2014년 7월 22일 오전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
'여성 37명 성관계 몰카' 골프장 회장 아들, 마약 혐의 檢 송치
여러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한 기업 회장의 아들 A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
여고생과 조건만남에 9차례 마약까지 투약… 40대 구속
가출한 여자 고등학생과 조건만남을 하고 마약까지 투약하게 한 40대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미성년자의 성을 매수하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의 관한 법률 위
-
[월간중앙] 스페셜리포트 | 마약 단속 비웃는 강남 클럽 잠입 르포
‘약쟁이’들의 천국, 애프터 클럽… 하루 1000만원 VIP 접대도 코로나19 이전에는 필로폰, 이후에는 액상 대마와 코카인 유행 “동남아가 원료 공급기지, 한국은 공장과 소비시
-
노래방서 '마약파티' 벌인 불법체류 베트남인 4명 징역형
부산지법 청사. 연합뉴스 부산·경남 인근 노래방 등지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외국인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부산지법 형사17단독(이용관 판사)은 마약류
-
같은 마약인데 한국선 8배 '김치 프리미엄'…어쩌다 이 지경 [뉴스원샷]
13일 영종도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공조 수사로 적발한 케타민, 대마초 등 마약류 압수품이 놓여 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지
-
우리 국민 해외 수감자 10명 중 3명은 마약 범죄자
지난 13일 영종도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공조 수사로 적발한 케타민, 대마초 등 마약류 압수품이 놓여 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
-
실종 당일 '성추행' 검색…16년전 사라진 윤희씨 미스터리
2006년 6월 실종된 전북대 수의대 4학년 이윤희(당시 29세) 씨. 사진 MBC 유튜브 '엠빅뉴스' 캡처 “내 딸이 살아 돌아오기만 하면 ‘그 사람들’한테 책임을 묻지는 않겠
-
삼육대 산학협력단, 항우울제 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과 원료개발 기업 그리너스코퍼레이션은 항우울제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전 기술은 삼육대 약학대학 김희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
국제우편물로 12만명 투약 가능 필로폰 밀반입 일당 5명 검거
사진 부산지방검찰청 미국․태국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로 필로폰과 케타민을 밀반입한 일당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부산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박현규 부장검사)는 국
-
부산 클럽서 '마약파티' 벌였다…외국인 72명 무더기 검거
단속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외국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외국인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26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
-
환각 일으키는 마약 '케타민' 판매한 20대, 잠복수사로 검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찰이 빠른 환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마약의 일종 케타민 판매책을 잠복수사 끝에 붙잡았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
‘노래방 마약 파티’ 베트남인, 초콜릿으로 위장해 밀수
A씨가 밀수입한 약 1483g의 마약류 ‘케타민’. 사진 부산지검 외국인 전용 노래방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베트남인들이 마약을 대량으로 밀수한 사실이 밝혀져 기소됐다. 부산지
-
'던지기 수법'으로 1억 챙긴 마약사범…요즘 마약 이렇게 판다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 SNS 통해 마약류 판매광고를 내고 가상자산(비트코인)으로 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수십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북경찰청
-
도심 빌라 덮치니…14만명분 마약에, 대마초 재배까지
A씨가 도심 빌라에 설치한 대마초 재배시설. 사진 충북경찰청 서울 시내 주택가에서 마약류인 대마를 키워 판매하고, 코카인을 비롯한 신종 마약류를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이 충북 경찰
-
마약취한 20대, 창문 열고 "살려달라"…강남 주택서 무슨일
서울 강남의 한 주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창문을 열고 살려달라고 외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에
-
구속된 마약남 충격…"펜타닐? 미쳤다" 경고했던 그 래퍼였다
래퍼 윤병호(예명 불리다바스타드)씨가 지난해 12월 KBS 「시사직격」에 출연한 모습. 유튜브 캡처 래퍼 윤병호(22·예명 블리다바스타드)씨가 마약류인 필로폰 투약 혐의로
-
경찰도 충격 빠진 '텔레그램 마약 총책' 정체, 그는 고3이었다
최근 경찰은 한 ‘텔레그램 마약방’을 수사하던 도중 충격에 빠졌다. 총책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8세 A군이었기 때문이다. A군은 필로폰·엑스터시·대마 등 마약류를 해
-
19세가 팔고 17세 집단투약…'이 말'에 10대 1만명이 마약중독
“한 번 해볼래? 기분이 좋아져. 한 번 정도는 괜찮아. 다이어트도 돼.” 17세 A양은 아는 언니(20)의 소개로 함께 만난 30대 남성한테서 이 말을 듣고 주사기를 건네 받았
-
지난해 마약 밀수 사상 최대…입출국 막히니 국제우편으로
지난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마약류가 전년 대비 폭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적발 건수는 전년(696건)보다 51.4% 늘어난 105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