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좋아" 10대 의붓딸에 술 먹인 뒤 성폭행한 60대 최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사실혼 관계 여성의 10대 딸에게 술을 먹이고, 딸이 취해 잠든 틈을 타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범행 9년 만에 실형을
-
성폭행에 쓴 밧줄이 증거됐다…청주 여중생 '악마 계부' 25년형
B양과 C양이 지난해 5월 9일 마지막으로 함께 찍은 사진. [사진 C양 유족] ━ 여중생 2명 성폭행 피해 후 극단적 선택 여중생 2명이 성폭행 피해에 따른 고통
-
청주 두 여중생 성폭행뒤 죽음 내몰았다…계부 25년형 확정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뉴스1 중학생인 의붓딸과 그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죽음으로 내몬 50대 계부가 대법원에서 징역 25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
'여동생 10년 성폭행' 법정 선 오빠…무죄 선고에 오열한 까닭
중앙포토 8살 터울 여동생을 10여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19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영민)는 친족 관계에 의한
-
[이번 주 리뷰] 수해현장서 '비와라' 외친 김성원…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8~13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물폭탄 #수해망언 #윤석열 #김주형 #박순애 #윤희근 #공매도 #국민의힘 비대위 #주호영 #이준석 #반도체과학법 #뉴턴 존 #핀란드ㆍ스웨덴 #
-
"바쁘게 사세요"…청주 여중생 성폭행 계부, 유족에 황당 조언
청주 여중생 사건 항소심 결심일인 지난 5월 12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가해자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추모식이 열렸다. 최종권 기자 의붓딸과 딸 친구 등 2명을 성폭행해 극단선
-
친딸 수년간 성폭행도 모자라 "친구 소개해달라"…이런 아빠
[중앙포토]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학대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권순향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
두 여중생 죽음 내몬 성폭력 계부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청주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중학생인 의붓딸과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둘을 죽음으로 내몬 50대 계부에게 항소심이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청주지검은 12일 청주지법 형사항
-
억울한 청주 여중생의 죽음, 검수완박 세상에선 절반 묻힌다 [김석민이 고발한다]
지난해 9월 '청주 여중생 사건' 피해자 가족 측은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그래픽=전유진 기자 단짝 친구인 여중생 미소와 아름(둘 다 가명)이가 지난해 5월 12일 충북 청주시
-
열 살 때부터 시작된 성폭행…15년간 친딸에 몹쓸짓한 父
[중앙포토] 친딸을 약 15년 동안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규영)는 성폭력범죄의 처
-
초등생때부터 6년간 딸 성폭행한 의붓아빠 '끔찍 카톡'
[MBC 캡처] 한 여고생이 초등학생 때부터 6년간 의붓아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해 온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8세 김
-
동거녀 사촌여동생 성폭행 40대, 항소심서 절반 넘게 감형…왜?
[중앙포토]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거녀의 사촌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7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절반 넘게 감형됐다. 피고인과 피해 여성의 사촌 언니인 동
-
11세 처조카 성폭행, 처남 아내 성추행…상습범 40대 형량이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법, 대전고법 처조카와 처남의 아내를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
-
아빠 성폭행에 딸 죽었는데…법정 선 아빠 "애가 피해망상"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술에 취한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배형원 강상욱 배상원 부장판사)는 16일 성폭
-
"성기능 장애" 청주 계부 거짓말…소녀들 생전 진술이 뒤집었다
10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청주 여중생 사건' 재판에서 법원이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 후 피해자 C양 유족과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 회장(왼쪽)이 판결 결과에 대
-
[단독]"아빠가 화장실 가면 무서워요" 밤새 떤 소녀의 마지막 [e즐펀한 토크]
1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을 추모하는 편지글이 쓰여 있다. 최종권 기자 “2개월 전에 아버지가 성폭행을 했어요. 지금도 아버
-
"내 애 뱄으니 넌 내 아내"...9세 의붓딸 12년간 성폭행한 50대
[중앙포토] ━ 미성년자 강간 등 징역 25년 선고 의붓딸을 9세 때부터 12년간 300여 차례 성폭행 등을 한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의붓딸이
-
계부 성폭행 뒤 극단선택…청주 두 여중생 유족 "신상공개해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캡처]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청주의 두 여중생 사건과 관련해 한 학생의 유족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
아내가 집 나가면…입양 한 달 만에 10대 딸 성폭행한 양부
[중앙포토] 10대 딸을 입양한 지 한 달 만에 성폭행한 양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
친딸 성폭행 아빠 "7년형 많다" 항소…딸은 괴로워하다 숨졌다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2019년 6월과 지난 3월 술에 취한 친딸이 잠들
-
성폭행한 친딸 숨졌음에도…‘인면수심’ 친부, 1심 징역 7년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윤경아)는 성폭력
-
"꿈 아냐, 진짜 아팠어" 숨진 오창 여중생 0.2초 영상 남겼다
━ “아저씨 왜 이러세요 했으면 달라졌을까” 토로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오창 여중생 사건' 피해 유족을 돕고 있는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이 A양의 휴대전
-
야동 보여주며 어린 딸에 "똑같이 해"…2심, 징역 더 늘렸다
중앙포토 7·8세 두 딸을 성폭행한 친부가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에 대해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형량을 더 늘
-
"너무 아파 먼저 떠나요" 친구 계부에 성폭행 당한 여중생 유서
━ 성범죄 피해 여중생 유서 공개…“그만 아프고 싶어요” 지난 5월 친구의 계부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청주 여중생 A양의 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