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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62%가 "한개 이상 충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군에 대한 구강보건 실태에 대한 샘플조사가 실시돼 예방치료가 시급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육군본부 의무감사실 치무병과장실 김판식 대령과 국군수도병원 치과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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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많아 선택 어려움…다양화 추세 환영
치약과 칫솔-최상묵(서울대 치대 병원장>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치약·칫솔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요즈음 갑자기 여러 종류의 치약·칫솔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바야흐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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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35세 이상 90%이상이 치주 환자
찬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고 이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며 잇몸이 자주 부어오르는 증상은 잇몸에 법이 났음을 알리는 위험신호다. 이는 또한「숨어 있는 병」으로 표현되는 치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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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올끝 둥글고 탄력 좋아야|치아건강을 위한 칫솔·치약 선택법
건강한 치아를 위해선 칫솔질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그러나 정작 자신의 치아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떤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야 할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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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보호 취침 전 칫솔질이 가장 중요
◇보철 보다는 언제나 원래의 치아가 좋다=태어날 때부터 갖고있는 튼튼한 이는 물론 보철물에 비길 바 없이 좋다. 또 가능한 한 원래의 이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아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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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상성인 85%|잇몸질환 앓는다
국내 35세 이상의 성인 중 귀중한 치아를 뽑게 되는 원인가운데 80%는 치주병(잇몸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치주병은 무서운 치과질환이다. 그러나 이 병은 잇몸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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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 심포지엄 개최
한국 구강 보건협회(회장 김주환)는 오는 9월5일「구강보건을 위한 생활용품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 7명을 초청, 한국 종합 전시장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제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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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 심포지엄 개최
한국 구강 보건협회(회장 김주환)는 오는 9월5일「구강보건을 위한 생활용품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 7명을 초청, 한국 종합 전시장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제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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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자신감을 표명
민주당의 김영삼 총재는 15일 남한강 수련원에서 있은 당원수련대회에서 전두환씨의 독자선언 설에 언급, 『전씨 측은 국민을 우롱·모독하는 「치태」를 연출하고 있다』며 『정치자금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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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성인 80%이상이 앓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잇몸병을 가진 사람들은 이가 시리는 것을 쉬이 느끼게 된다. 잇몸병(치주질환)은 최근 계속 늘어나 성인의 80%이상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 흔하고 만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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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세번 식후 3분간 이를 닦자
7∼11일은 구강보건주간.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아를 건강하게 지킵시다」를 표어로 내걸고 치아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계몽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치의학전문가들은 치아우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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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은 조심"…불량 상품 전시|소비자단체협, 롯데쇼핑센터서 개최
롯데쇼핑센터 7층 하행 에스컬레이터 앞. 흉하게 찌그러지고 타버린 전기밥솥들이 전면에 길게 놓여져있고 구석구석에 「행동하는 소비자」 「조직하는 소비자」라 쓰여진 종이 팻말들이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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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온상서 독주하던 시대는 끝났다|승용차·치약·국산 위스키|영토 쟁탈전 치열
독주의 시대는 갔는가-. 오랫동안 독과점의 대표적인 예로 꼽혀왔던 소형승용차·치약·국산 위스키 등 3시장에서의 영토분할 전쟁이 치열하다. 전쟁의 양상은 제각각이다. 자동차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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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치아관리
튼튼한 이(치)는 예로부터 오복의 하나로 꼽혀 왔다. 이란 나이가 들면 으레 하나 둘 빠지는 것으로 알았던 선인들이 튼튼한 이를 하늘이 내린 복으로 부러워했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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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수박사 『소아치료 교정의 중요성』 발표
27, 28일 양일간 「호텔신라」에서 개최된 대한 치과의사협회 제31회 학술대회는 「아동의 해」를 보내면서『소아치과질환에 관한「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소아의 구강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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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질환 예방하는 치약이 들어왔다
단일 제품뿐이어서 소비자가 선택의 여지가 없던 치약시장이 외제치약의 수입개방으로 활기를 띠고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치과질환의 치료 및 예방용 특수치약이 수입되어 치과의사들의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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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는 꼭 이를닦자
「이의 날」을 맞아 백승호 교수에 듣는다. 9일은「이의 날」. 소화를 담당하고있는 이는 우리 몸 건강의 척도로 꼽힌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의 관리에 대해 연세대치대치주과과장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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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자가치료는 어려워…치태·치석 제거 수술을
【문】얼마 전 치과에서 치주염이라고 진단을 받은 28세의 여성입니다. 「엑스·레이」촬영결과 수술 않고 약물로 치료가 된다고 해서 며칠간 병원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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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붓더니 왼쪽 넷째 어금니에 다물 때마다 통증
(문)=18세 소년입니다. 오래 전 왼쪽 입안에서 넷째 어금니의 잇몸에 볼록한 것이 솟아났습니다. 혀나 손가락으로 그 부분을 건드리면 금방 커졌다가 작아지곤 합니다. 또 이를 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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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치를 예고하는 7가지 병상
치주병(풍치)은 대부분이 한참 진행된 후라야 자각증상이 오게 된다. 따라서 자각증상이 온 후에 치료를 하려면 희망이 없어 손 쓸 수가 없게 될 때가 대부분이며 치아를 잃게 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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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이쑤시개 사용은 해로운가
하루는 치주과에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J회장이 동네 치과 의사의 소개로 오셨다. 사나흘 전부터 위 왼쪽 어금니 잇몸 주위가 붓기 시작하면서 아프고 이가 솟아오르듯 해서 음식을 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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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이 근질거리며 고름이…조금만 건드려도 피가 나와
문=26세의 처녀입니다. 혼사를 앞두고 이(치)가 나빠 고민중입니다.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 여기저기가 근질근질하며 때때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잇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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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의 기초|구강보건주간에 살펴본다
9일부터 제26회 구강보건주간이 시작된다. 구강질환 중에서도 비교적 인식이 적은 잇몸의 질환에 대해서 알아본다. 어린이들의 잇몸에 발생하는 질환은 충치나 다름없이 구강위생에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