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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의 시선-바람이 밥 먹여줍니까?

    이브의 시선-바람이 밥 먹여줍니까?

    중세 기독교 국가 남녀의 성생활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지도했던 살짝 주책 맞은 분이 있다.아우구스티누스라는 사람이다. 이분이 말하기를 “욕망 자체가 죄악이니라.” 온갖 자극과 욕망

    중앙일보

    2004.06.07 19:13

  • 교육제도에 밝은 철박

    교육학분야의 젊은「엘리트」로서 78년 정신문화연구원 개원 때 이선근 박사와 함께 기초작업을 했으며 금년 과외폐지 등 교육개혁 때는 공청회·TV좌담 등에서 강한 설득력으로 이론적 뒷

    중앙일보

    1980.09.16 00:00

  • 보이지 않는 비기

    미국의 신문들은 요즘「스틸드」(Stealth)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다. 은밀 행동, 비밀계획 이라는 뜻이다. 미국「브라운」국방장관은 최근하원군사위의 조사소위에서 바로「스틸드」라는

    중앙일보

    1980.09.16 00:00

  • (7)"1년에 한번도 여행 못한다"31%

    아직 우리 나라 주부들은 1년에 몇번씩이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갖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가사 틈틈이 남는 여가시간을 조금이라도 유익하게 보내려 노력하고 있음이 눈에

    중앙일보

    1981.01.21 00:00

  • TBC「프로그램」정화「심포지엄」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한 TBC「프로그램」정화「심포지엄」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학계·언론계 및 방송 관계 전문가 9명이 참가한 이 「심포지엄」은

    중앙일보

    1980.07.31 00:00

  • "한국 청중과 호흡 맞출 자신"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단원 1백26명이 지휘자「로린·마젤」, 그리고 2·5t에 달하는 악기와 함께 9일 상오11시20분 JAL 971편으로 한국에 왔다. 중앙일보·동양방

    중앙일보

    1980.11.10 00:00

  • 5인 작품발표회 소형영화동호회

    한국소형영화동호회는 28일 하오6시 신문회관 3층강당에서 창립 10주년기념 5인 작품발표회를 갖는다. 이번에 발표될 작품은 『맑은 하늘 푸른산』(김성욱작)·『영육의 소나타』(장찬주

    중앙일보

    1980.11.28 00:00

  • 경찰대 창설에 큰공

    순경(52년)에서 출발, 치안 장으로 승진하기까지 여러 차례의 승진시험을 거친 학구파. 그 동안 4차례의 일선 시·도경국장과 치안본부요직을 거쳤으며 특히 4년제 경찰대학창설에 공이

    중앙일보

    1980.09.09 00:00

  • 경제이론·영어 탁월

    깔끔하고 침착한 학자「타입」이고 특유의 너털웃음과 모나지 앓는 성품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69년 미국수학후 귀국 과기처 연구조정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11년만에 차관까지

    중앙일보

    1980.09.09 00:00

  • 저서 낸 지방행정통

    재기 넘치는 인품에 저서까지 낸 지방행정연구가. 서울대법대를 나올 때까지 고학으로 공부한 경험을 거울삼아 지금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서울대법대 후배 16명에게 장학금을 주고있다. 그

    중앙일보

    1980.09.09 00:00

  • "「3대 성역」으로 국토균형 잃었다"|새마을·수출공장·중화학등

    ★…이규효 건설부차관은16일『그간의 국토종합개발은 새마을사업·수출용공장건설·중화학입지 등 3대 성역에 밀려 균형을 잃은 감이 있다』고 했다. 이차관은 이날 하오 국제경영원 최고경

    중앙일보

    1980.09.17 00:00

  • 재정난의 학교를 살리자|교장·교사·학생 작품 모아 이색「바자」

    남학생들은 실을 감고 여학생들은 수를 놓았다. 교사들은 틈틈이 수집한 수석을 좌대를 깎아 작품으로 만들었다. 교장 선생님도 옛 취미를 되살려 유화와 시화를 내놓았다. 가난한 탄광촌

    중앙일보

    1980.12.16 00:00

  • 밝고 바른 생활로 「팬」들의 사랑을…-보람찬 새해를 다짐하는 연예계 선후배 방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계의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로는 처음으로 문화훈장을 받은 가요계의 원로 김정구씨(66)를 비롯해 배우 이영옥양(

    중앙일보

    1981.01.05 00:00

  • (2)이상해-김영임 부부

    유독 눈이 많은 겨울이다. 이상해씨(33)의 집을 찾는 날도 밤새 눈이 발목에 잠길 만큼 많이 내렸다. 이씨가 마당의 눈을 쓸고 있었고 부인 김영임씨(26)가 앞치마를 두르고 그

    중앙일보

    1981.01.19 00:00

  • 「디자인」은우리의중요한밑천

    최근 수년간「디자인」이라는 말처럼 많이 쓰여진 단어도 그리 많지않을 것같다. 흔히 볼수 있는 평범한 가게를 지나치면서 우리는「디자인」이라는 용어가 물건을 팔고 사는 양쪽의 입장에서

    중앙일보

    1980.06.12 00:00

  • "배움의 길에 노소없다"|주부들에 인기높은 교양·취업강좌

    학교교육과 대별되는 평생교육에 대한 열의가 우리 나라에서는 점차 높아져가고 있다. 특히 가정주부들의 재 교육열이 높아서 이대나 연·고대 등의 특수강좌를 비롯, 각 여성단체에서 행하

    중앙일보

    1980.07.14 00:00

  • 「과외학부형」누구든 제재|문교부 과외단속 시행지침 발표

    문교부는 5일 각급학교의 보충수업과 학교의 허가를 받은 재학생의 예·체능계 및 기술·기능·취미활동등 한정된 경우를 제외한 어떤 형태의 과외도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과외단속

    중앙일보

    1980.08.06 00:00

  • 전국과외등록교사2만3천4백20명

    문교부의 과열과외해소방안에 따라 당국에 등록을 마친 예·체능 및 기술·기능계 등의 과외 교습자 (교사)는 6일 현재 모두 2만3천4백20명으로 예능계가1만9천3백21명이며 체육계가

    중앙일보

    1980.09.06 00:00

  • 지방금융업무에 밝아

    『지방금융은 어디까지나 지방위주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동행의 상무로 있다가 76년 퇴임, 동해투자사장으로 있으며 빠른 판단력과 박력으로 주위의 평가를 받았다. 부산·경남지방

    중앙일보

    1980.09.18 00:00

  • 공동생활 자질 키우는 전인교육도하고 철저한 인사 지도도 해야하는 현실이 문제

    ▲이중교수(고대교육학과)-아직까지도 우리 나라에서는 고등학교교육의 목적이 확립되지 앉은 것 같다. 고등학교를 대학입학의 한 과정으로만 생각하고 입시위주 교육에 치중한 나머지 예능·

    중앙일보

    1981.02.02 00:00

  • 과학두뇌의 요람「과학기술원」에|여학생 4명 합격

    남학생 중에서도 우수한 학생들만 모여든다는 한국과학 두뇌의 요람「과학 기술원」 (전과학원)에 올 봄 4명의 여학생이 입학하게 돼 여성의 과학발전기여에 밝은 전망을 던져 주고 있다.

    중앙일보

    1981.02.02 00:00

  • "13년동안 「쇠」생각만…"|포철을 낳아 기른 박태준 사장

    포항종합제철이라면 먼저 생각나는 인물이 박태준사장(53)이다. 「오린지」색의「유니폼」에 하얀 철모·군화차림의 박사장은 포철의 산파이며 보모이기도 하다. 처음 기획때부터 참여, 4기

    중앙일보

    1981.02.18 00:00

  • 기원|단골 20병정도명 "현상유지"|2~3백만원의 적은돈으로도 개업가능|시설전 건물용도 꼭 확인

    바둑에 취미를 가진 사람이거나 정년퇴직한 사람으로서 한번쫌 생각해 봄직한 것이 기원이다. 별기술이 필요없고, 개인이 적은 돈으로 시작할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옛날엔서울 강북지역

    중앙일보

    1981.01.08 00:00

  • 건축가 지순씨|부평전자공장에 마지막 손질

    『요즘 일부 층에서는 주택에 너무 많은 경비를 들이는 것 같아요.』65년 11월에 준공한 숭인동 양지회관을 설계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는 건축가 지순 여사(일양 건축사무소장)는 주택

    중앙일보

    1970.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