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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3부작 "메트로폴리스..."
선진국 대도시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서울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그려보는『메트로폴리스 점검』3부작(연출 이선명)이 9일부터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연중기획「21세기 신한국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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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울 21세기연구센터 韓泳奏소장
「21세기 서울은 기다린다고 다가오는 게 아닙니다.스스로 준비하고 개척해 나갈 때 진정한 서울의 미래가 다가오는 것이지요」.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서울 21세기연구센터 韓泳奏소장(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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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업들의 개조구상
21세기의 서울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6백년 동안 한반도의 중심이었던 서울은 앞으로도 계속 수도로남게 되고 동북아시아의 거점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은 지금보다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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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취권2 홍보위해 17일 내한
○…홍콩 액션스타 성룡이 5일 개봉된 영화『취권2』홍보를 위해 17일 오후7시10분 내한한다. 『취권2』는 성룡이 주연을 맡은 무술영화로 현재 허리우드극장.동아극장.롯데월드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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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공채 혁신안 제시 삼성 인사담당 황영기이사
대학 졸업시즌을 앞두고 대기업들이 입사시험을 대폭 변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계로 미래로」란 국정방향에 발맞춰 대그룹 입사시험 변화를선도하고 있는 三星그룹 회장비서실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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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권역별로 특화 개발
인천시는 2일 2000년대에 대비해 경서동 일원을 환경산업학술도시(Green City)로,북.남항및 송도신도시를 국제해양문화도시(Ocean City)로,영종도일원을 항공자유무역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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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홍빈 서울시 정책관리실장
『서울시민들이 서울에 대해 애착을 갖지 못하고 잠시 스쳐 지나갈 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시민과 정부 모두자기가 사는 도시에 애착을 갖고 가꾸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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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개선급하다(열린 세계 뛰는 서울:4)
◎공해·교통난 심한 「공룡도시」/대기오염 심각… 도로는 흡사 주차장/공공도선관 100만명에 불과 한곳반꼴/공원면적은 90년대들어 오히려 줄어 「공룡도시」 서울. 서울에 사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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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계 고교 교육내용 勞作실습위주서 첨단농법으로 전환
[전국종합]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타결로 국내농업의 국제경쟁력확보가 당면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농업계 고교의 교육내용과학과가 勞作실습위주에서 농기계.전산등 첨단농법을 익히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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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각계 전문가 참여 긴급 좌담회
94년 甲戌年은「한국방문의 해」.서울定都 6백년을 기념하고 서울올림픽과 大田엑스포를 디딤돌로 세계 속에 한국을 바로 심을목적으로 준비된 「한국방문의 해」는 외래관광객 유치 4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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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의 교육
21세기 우리 사회를 짊어질 젊은 세대들.이들은 대부분 20세기 세대와는 달리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도시세대이며 일찍이세계와 접하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지구세대다. 통칭 신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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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키우기(선진교육개혁:7)
◎대입이 뭐 중요한가요…/미 고교생들 강의보다 첨단실습/일도 꿈나무들에 대학 수강허용/영,5∼6세때 수학·과학 의무교육/한국은 입시위주로 “수박 겉핥기”식 미국에서 손꼽히는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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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주 대전 제주/4계절 관광지로/특성 살려 2001년까지
◎5만여평에 「신라촌」 재현/경주/천2백억 들여 휴양촌 조성/공주/엑스포 끝나면 미래도시로/대전/인공섬에 「수중도시」 건설/제주 국내외 관광객들이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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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대전엑스포 .과학교실
「엑스포 청소년과학교실」이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사고를 넓혀주는 교육장소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소년과학교실은 엑스포조직위가 박람회장 각 전시관을 찾는 청소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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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기초부터 다시 쌓자(선진국 무엇이 다른가:9)
◎유럽의 신도시/예술혼까지 담아/수십년동안 개발/기업들 유치해 베드타운화 막아/하수도·공원시설에 많은돈 들여 파리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30여분간 달리다보면 짙푸른 수풀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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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열흘쯤 지난뒤 평일이 좋다(막오른 대전엑스포/특집)
◎하루 7곳이상 벅차… 관람할 전시관 미리 정해야/대중교통 이용이 손수 운전보다도 훨씬 더 편리 세계 각국의 첨단과학 기술과 문화예술을 한곳에 모아 93일동안 선보이는 대전엑스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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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도서관 전자도서실 첫선
국립 중앙도서관(서초구 반포동 소재)에 첨단정보시스템을 갖춘 「미래형전자도서실」이 문을 연다. 28일 오후 개관식을 갖는 전자도서실은 국립중앙도서관 5층에 있던 비도서자료실을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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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외국 손님 예약 저조 "집안 잔치" 우려|관광 대책
내달 7일부터 11월7일까지 대전 대덕 연구 단지 도룡 지구 갑천변에서 3개월 동안 펼쳐질 대전 엑스포는「세계를 한곳에」 모아서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겠다는 표어가 시사하듯 자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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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대전엑스포|외국관(상)선진국|(하)개발도상국|우주선·로봇 등 "첨단경연"
대전 엑스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6대주에서 1백12개국과 28개 국제기구가 참가, 각종 첨단과학기술·시설이나 고유문화를 소개하고 있어 전세계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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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영상기구
「스키 대에 오른 홍길동씨는 원하는 슬로프를 선택한 뒤 스위치를 누르자 시속 80km의 빠른 속도로 내려왔다. 스키를 전혀 타 본 적이 없는 홍씨지만 눈으로 뒤덮인 오스트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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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 캠페인 앞서 투자확대부터
최근 선진국은 환경보전에 「시장원리」를 활용하기 위한 각종 경제조치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선진국 기업들도 첨단 환경기술이 미래 산업경쟁력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판단, 개발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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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자문위 이상희 위원장|과학 기술 인식 높이는게 급선무
『국민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어느 한 분야만을 선정해 추진하는 것은 결국 일시적인 전시 행정으로 그칠 공산이 큽니다.』 임기 2년의 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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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구촌 113국 "예술 대경연"|국제 문화 행사
대전 엑스포의 문화 행사는 전세계 문화 예술이 한 곳에 집합해 경연과 조화를 꾀한다. 1백13개 참여 국가는 모두 자국의 전시 무대에 각 나라 고유의 문화 예술품을 선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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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꽃섬 누가 버렸나」. 15년 동안 서울 시민의 쓰레기를 받아오다 지난해말 문을 닫은 난지도의 실태와 새 모습으로 태어날 미래상, 쓰레기로 비롯된 국토의 파괴상을 집중 조명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