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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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꽃섬 누가 버렸나」. 15년 동안 서울 시민의 쓰레기를 받아오다 지난해말 문을 닫은 난지도의 실태와 새 모습으로 태어날 미래상, 쓰레기로 비롯된 국토의 파괴상을 집중 조명해 본다. 미래의 첨단 도시 공간으로 탈바꿈할 난지도의 모습을 그리면서 인간의 의지가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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