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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추적] 추적!北 서한만 油田 개발 ‘이면합의설’
■ 가능성1. 서한만 유전 개발 盧 제안 … “김 위원장 상당한 관심 보였다” ■ 가능성2. 청와대 의제 논의 시인 … “특별수행원 ‘모르쇠’ 일관” ■ 가능성3. 양 정상 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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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친환경상품전시회 참여기업 미리보기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상품 축제인『 2007 친환경상품전시회』 가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환경재단 주최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4일간) 서울 COEX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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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입은 프리미엄 생수 시대 "나는 특별한데…"
생수는 더이상 음료에 머무르지 않는다. 웰빙 트렌드의 주요 아이템으로 당당히 자리잡았다. 품격·기능이 깐깐해지고 패션 못잖게 스타일 또한 물이 올랐다.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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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자원 외교에 맞불 … 엔 차관 들고 아프리카로
초유의 고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자원외교에 나서고 있다. 고성장을 계속하는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원조를 확대하면서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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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가솔린서 중·대형 디젤까지 개발 엔진기술 다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전북 전주공장에서 디젤엔진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이 회사 김명선 노조 전주지회 의장과 김명국 전주공장장이 4L급 F엔진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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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분당~강남 내년 상반기 굴절버스 도입
서울에 이어 경기도에도 굴절버스가 도입된다. 굴절버스(사진)는 버스 두 대가 굴절 마디로 이어진 것으로 곡선도로에서는 차체가 휘어지며 운행한다. 또 한 대당 140여 명이 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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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에 LNG 조기공급을”
경북 북부지역 주민과 자치단체가 15일 천연가스(LNG) 조기 공급 청원서를 정부와 국회·산업자원부 등 6개 기관에 제출했다. 청원서에는 북부 주민 11만6500여명을 비롯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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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사할린서 왜 헛발질 했나
석유공사가 2002년 개발 제안을 받은 보스토츠노-프리브레즈느이 광구는 나빌스키만 해상에 있다. 주변의 육상 유전은 개발돼 생산 중이다. 사진은 인근 카탕글리 광구쪽에서 본 보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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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세운 한국 조선업
“2011년 상반기에 선박을 인도받고 싶다면 도와드릴 방도가 없네요. 2012년 이후면 가능할 듯 싶은데…. 그래도 괜찮으면 견적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현대중공업에서 조선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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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엔 '디지털 비단길' … 외국 기업만 813개
‘중국의 쿠웨이트’ 라고 불릴만큼 원유 매장량이 풍부한 산시성 위린시 징볜현에 위치한 위린정유공장에서 창칭성 당 서기가 공장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마오쩌둥(毛澤東)이 벌였던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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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프리카 자원 쟁탈 가세
"신흥 시장의 거인들이 아프리카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놓고 19세기 유럽 식민주의자들처럼 싸우고 있다." 중국이 과거 서구가 주도하던 아프리카의 풍부한 자원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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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첫 번째 조건 '눈가 관리'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진피층에 탄력을 유지시키는 섬유구조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감소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 게다가 자외선, 공해, 담배나 계절 등 외적인 요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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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초년병도 해외출장 잦아
세계 11위 무역대국인 한국의 교역물량은 99.7%가 바다를 통해 오간다. 이처럼 비중 큰 해상무역의 한 축을 담당하는 현대상선은 해외 법인·지점이 99개에 이르는 글로벌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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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USINESS LEADER NEWS] 미국 대표적인 증권사 메릴린치의 최고경영자
“금융시장 상황이 아주 나쁘고 변동성이 전에 없이 크다. 우리(메릴린치) 실적도 실망스럽다. 하지만 우리는 리스크를 잘 관리해나갈 수 있다.”미국 대표적인 증권사 메릴린치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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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크렘린 자본주의' 득세
러시아에 '크렘린식 국유화 자본주의'가 득세하고 있다. 겉으로는 사(私)기업을 인정하지만 실제 주요 산업은 국영기업이 장악해 사실상 옛 소련의 국가 주도형 산업체제로 회귀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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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가스 수출로 지갑 두둑…국제사회 압력 쉽게 안 통해"
민주화 시위와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정이 40년 넘도록 집권해 온 배경에는 풍부한 자원이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2일 보도했다. 지난해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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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미얀마 특사, 탄 슈웨 만날 듯
미얀마를 방문 중인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 특사가 군정 최고지도자인 탄 슈웨 장군을 만나기 위해 신행정수도인 네피도로 향했다고 AFP 통신이 유엔 관리의 말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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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태 열쇠는 중국에
▶뉴스분석 미얀마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중국의 역할에 국제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이 미얀마 군사정부에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도 중국에 협력을 요청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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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게이트' 전대월씨 사할린서 3조원대 유전 꿈
추석전인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 사할린에 있는 두개 유전을 둘러봤다. 이 유전의 소유주인 케씨오 에너지의 초청에 의한 것이다. 이 회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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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100여 명 사상 … 대규모 유혈사태 위기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에서 26일 시위대를 막기 위해 출동한 무장 병력이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양곤과 북부 만달레이 등에서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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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시시각각] 기로에 선 미얀마 군정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니다 보면 ‘왜 이 정도밖에 못살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자연환경과 부존자원으로 보면 우리보다 훨씬 잘살 수 있는 여건을 갖췄는데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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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혜 박사의 에콜스 요가 교실 코 끝에 새털을 대도 움직이지 않게 숨쉬어야
동양적 사고에 따르면 호흡은 ‘호(呼)’하는 동안 노폐물을 배출하고 ‘흡(吸)’하는 동안 자연의 생명력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연과 교류하는 작용으로 이해됩니다. 호흡만이 유일하게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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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코리아' 비상구는 있다
두 거대한 암벽 사이를 위태롭게 오르는 모습이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 모습과 닮았다. 두 나라 사이를 헤치고 넓은 하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원천기술’이라는 튼튼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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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④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웰빙상품들은 각 업종에서의 웰빙친화기술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진사회 구조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극대화 되고, 이러한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