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단거리 여왕 독 크라베 선수생명 청문회서 판가름
세계육상단거리여왕 카트린 크라베(22)의 선수생명여부가 4일부터 시작된 독일육상경기연맹(DLV) 법률분과위원회 청문회에서 판가름난다. 크라베는 자신의 선수운명을 결정지을 청문회(다
-
콜레라 상륙비상/남미여행자 6백명 조사
◎“2년째 창궐… 균 묻어왔을 가능성” 보사부는 24일 최근 콜레라가 확산되고 있는 남미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내국인들중 일부가 콜레라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미 LA 방역당국
-
식품 제조업/농어민 참여 지원
◎허가제,신고제로 완화/건전 「노래방」 시설권장/보사부,서해안해수 특별관리 보사부는 19일 지난해 콜레라가 발생했던 충남 서천지역등 서해안일대에서 올해도 콜레라가 집단발생할 가능성
-
서천 콜레라와 가오리는 무관/부산시 발표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는 16일 충남 서천에서 발생한 콜레라와 부산 공동어시장을 통해 판매된 가오리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시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
서울에도 콜레라 환자/50대 감염경로는 안밝혀져
◎격리치료 10명도 보균확인/서천 다녀왔다가 감염된듯/군산서도 한명 양성반응 충남 서천 상가에 다녀왔거나 설사·구토등 증세를 보여 서울 서대문시립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20
-
콜레라 전국확산/서울·대전등서도 유사환자 발생
◎상가음식 먹은 서울사람/가족 포함 15명 격리조사/서천 사망자 늘어 모두 세명 충남 서천에 이어 서울·대전 등지에서도 콜레라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잇따라 발생,콜레라가 전국으로
-
“마취전 간기능검사 안해/환자 사망한건 병원잘못”/대법원 확정판결
대법원민사3부(김용준대법관)는 5일 수술전 간기능검사를 하지않고 마취제를 투여,환자를 숨지게해 1,2심에서 패소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측의 상고허가신청을 기각,원고승소판결을 내린
-
「벤·존슨」세계신 3일 천하 서울올림픽 "최대 충격파"|약물복용 파동 어떻게 돼나
「벤·존슨」의 약물복용으로 인한 금메달 박탈사건은 서울올림픽 개막이래 최대의 충격파였다. 「라이벌」「칼·루이스」와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앞서며 9초8의 벽을 허물며 세계신기록(9초7
-
올림픽수영 사상 첫 공동 금메달|여자유형 백m 미 두선수 나란히 55초92|꼴찌 한국 여사이클,1위와의 차이 30분
○…여자수영 1백m자유형에서 올림픽수영사상 최초로 공동l위가 나왔다. 미국의「낸시·호그스테드」(22)와 「캐리·스타인사이퍼」(16) 는 1백m자유형결승에서 똑같이 55초92를마크,
-
전국에 콜레라 방역 비상령|보사부 "일·동남아 발생병원 국내침투 대비"
전국에 콜레라 방역비상령이 내려졌다. 보사부는 최근 동남아지역과 일본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공항과 항만을 통해 국내에 침투할 가능성이 높고 장마뒤의 폭염으로 각종 수인성전염병이 쉽게
-
엉터리로 건강진단 보건소
이명성 취직을 하기위해 얼마전 보건소로 건강진단서를 떼러간적이 있다. 그러나 말이 건강진단이지 어찌된 영문인지 모든게 형식적으로 처리되는 것 같다. 신체검사는 말할 필요도 없이 건
-
건강상식
문 14개월 된 딸아이 둔 엄마입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양쪽 다리가 밖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너무 업어줘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똑바로 펴줄 수 없을까요. 나중
-
간디스토마 특효약 5개 면에 무상공급
보사부는 2일 그 동안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감염 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간디스토마에 98%이상 치료효과가 있다는 특효약제를 수입, 낙동강·금강·영산강·만경강유역주민 5천명을 대
-
기생충 예방엔 청결이 제일-전문가의 조언을 듣는다
기생충의 피해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20마리의 십이지장충은 하루 10cc의 피를 빨아 빈혈을 일으키며, 촌충의 애벌레(낭미충)는 뇌나 눈에 들어가 정신병과 눈을 멀게 하기도 한다
-
전국 공항·항구에
보사부는 10일 일본에 「콜레라」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김포·부산·인천 등 전국 13개 공항·항구 검역소의 검역을 강화하고 각 시·도 보건당국의 방역태세를 철저히 갖추도록
-
체온조절이 좌우하는 가을건강
감기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설사환자도 적지않다. 식욕의 계절인데도 소화가 잘 되지않아 고통을 받는 환자도있다. 가을철 건강관리에 대해 김기호박사 (연세대의대내과교수)에게 알
-
마지막 점검…월 난민수용 채비|1,364명실은 해군LST2척 13일 도착예정
【부산=임시 취재반】1천3백64명의 월남피난민을 싣고 귀항하는 해군LST815, 810호 등 2척의 난민수송선은 12일 상오현재 제주도동방××해역을 통과, 시속8「노트」로 부산항을
-
(57)튼튼한 신장에 건강이 깃들인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비롯해서 심장, 허파(폐), 간 등에 대해서는 건강법이나 주의사항이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들 장기의 병적 상태가 어떻게 건강을 해치는지에 대해서도 비교적 널
-
전국 음식점에 날 패류 판금령
보사부는 식중독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2일 화식점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음식점·시장노점 등에 대해 이날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전복·고막·우렁 등 날 패류에 대한 판금령을 내렸다.
-
선원이 콜레라 보균
31일 하오2시15분 강원도 명주군 묵호항에 입항한 선박 3척의 선원58명의 채변 검사를 한 결과 「엘토르·오가와」형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경찰에 보고됐다. 1일 치안국에 보고
-
사당동 20여명 집단 설사병에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산22 홍영우씨(35) 등 33통 주민20여명이 1주일 전부터 이질로 보이는 설사병에 걸려 영등포 보건소가 긴급방역에 나섰다. 이 일대는 무허 판자촌 3백여
-
청원에 콜레라
【청주】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박순식씨 (23·여)가 지난 28일 시장에서 고등어를 사다먹고 발병, 심한 설사와 구토로 탈수상태에 빠져 29일 새벽 도립청주병원으로 옮기다 죽었다.
-
「콜레라」침입대비 환자 수용소마련
○…서울시는 17일 「콜레라」가 서울에 침입할 경우에 대비, 서울시 공무원교육원에 3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콜레라」환자 접촉자 수용소를 설치했다. 시 당국은 「콜레라」환자와 접촉
-
창녕 의료진철수
【창녕=임시 취재반】창녕 「콜레라」현지 방역본부는 17일 상오 환자 진료에 동원됐던 의료진 가운데 의사 8명, 간호원 8명, 간호보조 8명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철수시켰다. 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