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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뇌사 빠뜨린 롤스로이스男, 돌연 얼굴 공개뒤 "기억 안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고 피의자 신 모(28) 씨. 사진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캡처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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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치료하러 오지마라” 담배냄새 맡은 명의 일침 유료 전용
그는 방광암을 치료한다. 재발이 잦고 수술 난도가 높은, 골치 아픈 병이다. 처음부터 손들고 선택한 길은 아니었지만, 다른 의사들이 잘 맡으려 하지 않은 일을 담당하다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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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용종 1㎝ 넘으면 의심하라” 유료 전용
✔️ 1㎝ 이상이다. ✔️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 ✔️ 울퉁불퉁하다. ✔️ 궤양·출혈이 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나쁜 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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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약물·알코올 중독 이기고 부활한 ML 타격왕, 조시 해밀턴
지난해 3할5푼9리의 타율로 미국 메이저리그 타격왕에 아메리칸 리그 MVP까지 거머쥔 조시 해밀턴(30·텍사스 레인저스). 텍사스가 지난해 지구 우승을 결정 지은 순간 해밀턴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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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는 금연엔 동의 … 끊게 하는 방식엔 이견
직원의 건강을 우선하고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금연 정책’에 동의하지만 일방적인 규제는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다. 한 대기업 김모(42) 차장은 “담배를 많이 피우는 이유는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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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복용자로 오인 검사가 시민 폭행-인천지검 부인
[仁川=金正培기자]마약복용자로 오인받아 연행된 시민이 검사로부터 철제의자등으로 폭행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검찰이 자체진상조사에 나섰다. 피해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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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협 첫 도핑검사 "이상무"
○…한국민속씨름협회가 사상 처음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핑검사에서 모두 음성반응이 나와 항간에 떠돌던 약물 복용설은 일단 허위로 판명됐다. 협회는 출범 만10년을 맞아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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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검진 비용은 낮추고 서비스 질 높일 터"
이순형(71)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의 삶은 한국의 의학발전과 궤적을 함께 한다. 조금은 생소한 ‘기생충학’을 전공, 개발초기 한국사회의 기생충 퇴치에 기여하고 평생을 병원과 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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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콜레라 발생 동남아여행 70대
동남아를 여행하고 돌아온 내국인 관광객이 콜레라에 감염돼 격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20일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내국인 관광객 30여명과 함께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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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수련회 다녀온 초등생 18명 집단설사
교회수련회를 다녀온 초등학생 18명이 집단으로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5일간 대구시 노곡동 S기도원에서 수련회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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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요로결석] X선에 찍히지 않는 결석
우리 몸 속에 돌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담석과 요로 결석이다. 그러나 이 두 돌의 성분은 전혀 다르다. 담석은 콜레스테롤이 원인으로 생기는 일이 많은데 비해 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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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또 집단이질… 어린이 12명 격리치료
한동안 잠잠하던 세균성 이질환자가 제주도에서 또다시 발생,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11일 제주시내 A어린이집 일부 원생들이 설사 증세를 보여 집단 채변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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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이제 포기하자”던 어린 생명 혼신을 다해 살려내는 따뜻한 손
연세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김동수 교수는 매일 아침 아기 천사들을 만나기 위해 출근한다. 천사의 모습은 제각각이다. 기분 좋을 땐 웃지만 아플 땐 찡그리고 보채면서 운다. 그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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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집단 이질 휴교
서울 마포구 한 초등학교에서 10여명의 집단 세균성 이질 환자가 발생해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마포구청은 25일 서울 마포구 A초등학교 1학년 한 학급에서 담임교사 B씨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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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콜레라 방역 비상령|보사부 "일·동남아 발생병원 국내침투 대비"
전국에 콜레라 방역비상령이 내려졌다. 보사부는 최근 동남아지역과 일본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공항과 항만을 통해 국내에 침투할 가능성이 높고 장마뒤의 폭염으로 각종 수인성전염병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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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의료진철수
【창녕=임시 취재반】창녕 「콜레라」현지 방역본부는 17일 상오 환자 진료에 동원됐던 의료진 가운데 의사 8명, 간호원 8명, 간호보조 8명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철수시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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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좀먹는 약물파동
성공적이었던 시드니 올림픽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시드니 대회는 올림픽이 세계인의 화합의 마당이라는 점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사상 최대인 2백개국의 참여, 남북한의 개회식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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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월남 등지서의 출국자|10일전에 채변검사
WHO는 23일「버마」·인도「인도네시아」·동「파키스탄」「필리핀」·월남등 6개국에서 출국하는 자는 출국 10일전에 채변검사를 실시, 각종「콜레라」등 각종 열대성 전염병에 대한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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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이질 제주 전역 확산
제주 전역에서 세균성 이질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남제주군에서 세균성 이질환자 1명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환자수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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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구 1000만명 돌파 - 견공 '귀하신 몸'
2006년 병술년 개띠해, 아니 '견공'의 해가 밝았다. 그만큼 요즘 개들은 '귀하신 몸'으로 대접 받고 있다. '개판'의 사전적 의미도 바꿔야 할 판이다. 푸념조로 얘기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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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는 게 방학 ? "더 건강해지는 기회로"
"야~ 방학이다” “이번 방학 땐 놀 생각 하지 말고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는 기간으로 삼아야지!” “엄마는 또 공부타령이야….” 방학 때마다 반복되는 부모와 자녀 간 벌어지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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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관광 50대/콜레라균 검출돼
보사부는 최근 동남아관광을 마치고 귀국한 이모씨(55·대전시)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콜레라균 보균자로 밝혀져 충남대 부속병원에 격리조치시켰다고 11일 발표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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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스타 이진일 약물파문안전불감증이 사고 불렀다
무심한 선수관리 탓인가,본인의「안전불감증」탓인가. 불모의 한국육상 트랙부문에서 어렵사리 탄생한 세계적 스타가 채 꽃을 피우기도 전에 시들게 됐다.세계적 중거리스타로 발돋움한 이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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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점검…월 난민수용 채비|1,364명실은 해군LST2척 13일 도착예정
【부산=임시 취재반】1천3백64명의 월남피난민을 싣고 귀항하는 해군LST815, 810호 등 2척의 난민수송선은 12일 상오현재 제주도동방××해역을 통과, 시속8「노트」로 부산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