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최근 동남아관광을 마치고 귀국한 이모씨(55·대전시)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콜레라균 보균자로 밝혀져 충남대 부속병원에 격리조치시켰다고 11일 발표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이씨는 7월25일 동료 22명과 함께 출국,태국·대만을 여행한 뒤 같은달 30일 유나이티드 항공 826편으로 귀국했으며 귀국후 설사증세는 없었으나 지난 3일 거주지 보건소에서 채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엘토르오가와형 콜레라균이 검출됐다는 것이다.
보사부는 최근 동남아관광을 마치고 귀국한 이모씨(55·대전시)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콜레라균 보균자로 밝혀져 충남대 부속병원에 격리조치시켰다고 11일 발표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이씨는 7월25일 동료 22명과 함께 출국,태국·대만을 여행한 뒤 같은달 30일 유나이티드 항공 826편으로 귀국했으며 귀국후 설사증세는 없었으나 지난 3일 거주지 보건소에서 채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엘토르오가와형 콜레라균이 검출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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