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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어디로 몰죠? '길' 안 보이는 중소기업들…중처법 한숨 [르포]
“아침 조회 시간마다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만들면서 대비하고 있어요. 20개에 가까운 서류도 구비해놓고요. 그런데도 법이 워낙 복잡하다보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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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향해 조명탄 날렸다…‘박정희 양아들’ 만든 사건 셋 유료 전용
「 궁정동의 총소리 」 「 3회. ‘박정희 양아들’ 전두환 」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등장하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의 양아들이란 소문이 나온 것은 그만큼 박정희가 전두환을 총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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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저출산 대책 향후 몇 년이 마지막 기회…외국인 절반인 도시 나올 것
━ 지방소멸론 마스다 히로야 인터뷰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괴사(壞死)하는 지방 도시’. 일본 월간지 추오코론(中央公論)의 2013년 12월호 특집은 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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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한국외대 명예박사 학위
배동현 이사장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창성그룹 총괄 부회장·사진)이 6일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는 배 이사장이 이룬 경영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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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흑자부도 삼보지질 신호그룹서 인수
신호그룹은 6일 지하토목 전문건설업체인 삼보지질㈜과 자회사 삼보건설기계산업㈜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이 그룹의 이순국(李淳國)회장은 최근 삼보지질 강병산(姜炳山)사장의 지분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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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 편중 육사우대 인사 추궁
국정감사 4일째인 28일 국회는 중앙부처 보다는 산림청.한국은행.육군본부.한국관광공사.교원연금관리공단등 산하기관위주로 감사를 계속했다. 의원들은 이날 감사에서▲한은지폐 유출사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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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비자금 파문-남은돈 1,700억원 뿐인가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자금은 과연 기자회견에서 밝힌대로1,700억원 뿐인가.더 감춰놓은 돈이나 재산은 없는가. 盧씨는 27일 기업으로부터 5,000억원의 성금을 거둬 정치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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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 아치 그렇게 붉을 줄이야 …”
이득영씨가 헬기를 타고 상공에서 찍은 한강대교. 다리 중간에 노들섬이 보인다.자신이 찍은 한강다리 사진 앞에 서있는 이득영씨. [사진=김형수 기자] “한강 상공에 처음 올라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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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조선이 핵심대상|부실업종·인수현황 등을 살펴본다
부실정비의 핵심대상은 역시 해외건설업체들이다. 해외건설업체의 부실이 어제 오늘일은 아니지만 최근의 유가폭락에 따른 중동경기의 파국으로 더이상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당도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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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40.뛰어난 용인술
박정희 (朴正熙) 대통령을 만나본 사람들은 그의 두가지 모습을 인상깊게 간직하고 있다. 하나는 담배 권하는 대통령이다. 朴대통령은 사람을 불러앉히고나면 일단 담배부터 권한다.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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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농림부,한국도로공사,한국감정원,임업협동조합
◇내무부 ^지방자치경영협회 상임이사 崔敬住^지역경제심의관 金龍大^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장 朴昇柱^비상계획과장 鄭福吉^자치기획과장 崔弘喆^재정경제과장 沈在敏^자연공원과장 韓基善^방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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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수웅씨(전 세계일보 편집국장) 外
▶강수웅씨(전 세계일보 편집국장)별세, 강혁준(아시아나항공 부기장).혁찬(번역 프리랜서).혁우씨(롯데건설 대리)부친상=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2227-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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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빚 못 갚거나 부도낸|업주 등 백6명 명단공개
금융단은 17일 지난 한햇동안 은행빚을 갚지 못했거나 부도를 내 은행에 손해를 입힌 99개 기업체의 대표 99명과 대주주7명 등 모두 1백6명의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에게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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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웅규씨 전 총무처 차관 별세 外
▶윤웅규씨(전 총무처 차관)별세, 김재희씨(약사)남편상, 윤준석씨(재미)부친상, 김도회씨(의사)장인상=5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3410-6903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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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방송 50년(12)|이덕근
우리 나라 방송이 국제적으로 이용되기는 1937년7월 이른바 장고봉 사건 때이다. 장고봉 사건이란, 소련파 일본이 두만강근처 국경에서 1937년 7월11일 분쟁이 일어나 1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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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풍요의 현장을 찾아 그 저력을 캔다
억수같이 폭우가 쏟아지는 아침7시, 아직 어둠슥에 조그만 등불같은 행렬이 명멸한다. 시골에서 「네덜란드」수도 「헤이그」로 출근하는 자전거 대열이다. 동서양 어느 나라를 돌아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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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불황 잊은 인천 남동공단을 가다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소형 기어 제조업체 ㈜에스피지사에서는 요즘 공사가 한창이다. 기존 생산라인의 두배인 2천5백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는 공사다. "주문 물량이 많아 기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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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9)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1923~2003)은 개성상인의 기업가정신을 근간으로 70년간 성장을 거듭해 온 장수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창조해 세계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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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북한 열병식장서 눈길 끈 3인은
지난 15일 오전 김일성 105회 생일을 맞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 주석단에선 몇 가지 이례적인 장면이 포착됐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주석단에 입장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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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도 잊지 마세요, 평창 패럴림픽 G-1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은 2018년 3월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전세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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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삼송지구 초역세권 섹션오피스
하나자산신탁(수탁)과 창성건설(시공)은 오늘(19일)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삼송지구 5-2블록)에 공급하는 섹션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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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지역구 박지원 “손혜원 투기 아니다”…이유 보니
전남 목포 문화재거리로 지정된 해안로에 위치한 창성장. 15일 SBS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근이 창성장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전남 목포에 지역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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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울보감독’…평창서 흘린 기쁨의 눈물, 베이징서도
2018 평창 패럴림픽 이탈리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환호하는 한민수. 베이징 패럴림픽에는 감독으로 출전한다. 장진영 기자 2022 베이징 겨울 패럴림픽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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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패럴림픽] 스프린트 예선 탈락 신의현 "그래도 목표는 금메달"
9일 중국 장자커우 국립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에 출전한 신의현.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의현(42·창성건설)이 네 번째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을 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