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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박람회 눈길끄는 중앙일보館
즐거운 놀이처럼 이뤄지는 교육(Edutainment)은 어떻게 가능할까.닫힌 교육에서 벗어나 멀티미디어 활용과 다양한 놀이학습이 이뤄지는 미래교육의 모습이 중앙일보관에서 손에 잡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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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문화.여행문화
태국에서 보내온 잘린 곰발바닥 사진이 우리를 서글프게 한다. 이제는 먹을 줄도,놀 줄도 모르는 민족이 되었는가 싶다.유럽의어느 관광지에서 성(城)을 관광하면서 『이거 사버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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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아이보다 올바른 어린이로-감성지수 개발교육관심
『엄마,지난번에 저 때문에 속상하셨지요.』불쑥 건네는 영준(12)의 말에 남연숙(41.서울서초동)씨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얼마전 컴퓨터 게임만 한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던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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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곤지암초등校 各학년 번호따라 짝지어 義형제로
같은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이나 받지 않을까,상급생들에게 돈을빼앗기고 매를 맞는 건 아닐까.아이를 학교에 보낸 부모의 걱정이 보통이 아닌 요즘같은 세상에 전교생이 친형제.자매처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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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렸던 사랑의 손길 어린이들에게...
몇 주전 일요일 나는 친구와 함께 워싱턴의 한 주택가를 걷다집앞에서 레모네이드를 파는 소녀와 마주쳤다. 우리는 한 잔에 5센트씩을 주고 사서 마셨다.『장사는 잘되니』라는 내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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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見 꽃구경
A:週末(しゅうまつ)は普通(ふつう)どうお過(す)ごしですか. B:家(うち)でテレビを見(み)たり,本(ほん)を(よ)んだり,ゴロゴロしていますね. A:今週(こんしゅう)は? B:いえ,別(べ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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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아동시설
경제수준이 낮은 지역의 보육시설(탁아방.놀이방)과 버려진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영아원에서는 중고생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육아원(고아원)자원봉사는 오히려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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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돈암초등학교 '방과후 어린이교실' 화제
『편안하고 자유로워요.재미도 있고요.』 서울돈암초등학교안의 「방과후 어린이 교실」프로그램에서 동화책 만들기를 막 끝낸 유동민(9.2학년)군.매일 수업이 끝난뒤 오후5시까지 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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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들 집에 초청 정넘친 7세아들 생일
자녀들의 생일파티를 집에서 차려주는 대신 패스트푸드점이나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주부들이 자주 눈에 띈다. 요즘은 아이들이 친구 사귈 기회가 적고 특히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 중엔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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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워 헤드/투 머치
〈극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원제:Bridges of Madison County 로버트 제임스 월러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그대로 영상화한 작품.연기파 메릴 스트리프와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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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찹쌀구이
여러 이웃이 밀집해 사는 아파트의 이점을 십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서초구잠원동 아파트에 사는 주부 이정수(李貞洙.39).金양길(36).이옥자(李玉子.35)씨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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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職 버리고 농군 변신 윤구병씨
지난해까지 충북대 철학과교수였던 윤구병(尹九炳.53)씨는 어느새 진짜 농군이 돼 있었다.여러해 전부터 산과 바다와 들이 어우러진 자연의 품에 대안(代案)교육을 위한 공동체학교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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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증 어린이 약물로 치료 가능
『지능지수가 좋은데도(IQ=120)공부를 못해요.공부시간에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몸을 비꼬거나 물건을 만지작거리고 주위에서 작은 소리만 나도 산만해지며 수업중에도 떠들어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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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用 활동학습자료 열린수업 큰도움
『야,내가 이겼다!』『이번엔 우리 차례야.』 「닫힌 교실」에서도 「열린 수업」을 하는 서울 보광초등학교(교장 김택헌)1학년 어린이들은 사뭇 신바람이 난다.주사위를 던져 만화가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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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싱그러운 신록과 맑은 공기가 공해와 바쁜 일상에 찌든 도시인을 유혹하는 계절.청정한 산속에서 잠시나마 자연과의 일치를 맛볼 수 있는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의 전반적 상황을 본지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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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사회를 바꾼다
샌프란시스코에는 풍광(風光)이 좋은 탓인지 집없는 거지들이 특히 많다.미국 최고의 명문중 하나인 스탠퍼드대학이 있는 샌프란시스코 근교 팔로 알토도 예외는 아니다.두해전 비오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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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동지도 프로그램마련 모색-숙명여대 아동연구소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함께 필연적으로 늘어가는 「열쇠아동」들.부모가 퇴근하기까지 빈 집을 지키며 갖가지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는 이들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의 도입은 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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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에 부메랑 갖고 탈것
▷『범죄는 개인의 문제일 뿐이다.그것은 집단적인 문제도,유전적인 문제도 아니다.』-클라우스 킨켈 독일 외무장관,미국 유대인협회 연설에서 과거 나치의 만행 때문에 독일인 전체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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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물이야기 재미있게 풀이
한국수자원공사(사장 李泰衡)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대상으로 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그림과 동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방울이의 물여행』을 펴냈다.어린이날을 맞아 10만여부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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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안성기씨와 아들 다빈의 편지
영화배우 안성기(44)와 큰아들 다빈(9.서울 구룡초등학교3)군이 평소 서로 하고 싶었던 말을 편지로 썼다.연예계에서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가는 것으로 소문난 安씨 부자의 편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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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홈페이지 활용
정보의 홍수 속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일일이 가르치기란 불가능하다.따라서 교사의 역할도 이제는 정보 전달이 아니라 정보를 찾고 또 생산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쪽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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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일하는 여성의집,일일교사강습 학부모 모집
…서울YWCA 일하는 여성의 집은 5월2~3일(오전10시~낮12시)「스승의 날 일일교사 강습회」를 마련하고 참가 학부모를모집한다.교육내용은 일일교사의 자세,성교육,독후감 쓰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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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조기교육
정병갑(bkjeong:고신대 교수) 김유택(hahninae:동호공업고 교사) 조성기(reedpipe: 미국 브라운대 언어학 박사과정) 전희성(정우엄마:주부) 민선영(램프요정:이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