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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노후준비 거의 못했는데 11년 뒤면 정년입니다
Q :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40대 회사원입니다. 안정된 직장인 터라 노후나 교육비 문제 등에 대해 별 고민 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명퇴다' '고령화사회다' 란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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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는 잠실 ' 레이크팰리스' 43평 16억 줘야
잠실 레이크팰리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4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새로 태어나는 아파트 이름이다. 오는 12월말 입주를 앞두고 아파트 건설명가인 삼성물산과 GS건설이 내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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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특별담보대출, 최고 32억원까지'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초 타워팰리스 단지에는 이같은 주택담보대출 안내문이 농협명의로 발송됐다. '특별담보대출'이라는 제목의 이 안내문은 높은 대출한도와 최저 연 5.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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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오르고 예금금리는 내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년5개월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6월)에다 감독 당국의 규제로 은행 간 대출 경쟁이 잦아든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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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시황] 집값 오름세에 분양권 값도 꿈틀
서울 아파트 분양권 값이 오름세를 탔다. 집값 버블(거품)론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기존 아파트값이 오름세로 돌아서자 분양권 시세도 동반 상승하는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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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황] 강남구 상승세 뚜렷 … 수도권선 용인 강세
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이 끔틀거리고 있다. 전세 수요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구 일대 전셋값 오름세가 가파르다. 전세 물건이 많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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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만 소화 … 강남 거래 물량 80% '뚝'
재건축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3.30 대책 이후 서울 등 주요 지역의 거래가격과 거래량이 뚜렷하게 하락했다. 지난해 발표된 8.31 정책에 이어 각종 규제가 겹치면서 앞으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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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9월 … 11월 … 아니면 내년?
주부 김미영(35.서울 강서구)씨는 다음달 말 전세 만료를 앞두고 고민이다. 다시 전세로 살아야 할지, 집을 사야 할지 말이다. 집값이 내년 이후에도 계속 안정될지 불확실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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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시황] 송파구 재건축 두달 만에 오름세로
매수세 실종으로 집값 하락세를 보이던 서울 송파구 재건축아파트 거래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가격도 2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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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출 > 가계대출 … 3년 만에 증가액 역전
올 상반기 은행의 기업 대출 증가액이 3년 만에 처음으로 가계 대출 증가액을 앞섰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06년 상반기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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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판교 자금..38평당첨땐 2억원 필요
판교 2차 동시분양이 24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장으로 49일 동안 대장정에 들어간다. 판교는 당첨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이 주워질 것으로 보여 올 부동산시장에서 '최대 이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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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신혼부부 재산관리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데 …
Q : 대구에 사는 맞벌이 신혼부부입니다. 독신 시절의 무분별한 지출 습관에서 탈피해 이제는 계획적이고 효과적으로 미래를 그려 보고 싶습니다. 2세 출산도 준비해야 하고 부모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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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입주 프리미엄' 없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개나리 푸르지오와 역삼 아이파크 등 유명 브랜드 아파트 단지 입주가 봇물을 이룬다. 역삼동 개나리3단지를 재건축한 개나리 푸르지오(24~55평형 33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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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마천 일대 주민들 "우린 불황 몰라요"
집값 거품론 확산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서울 주택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는 와중에도 '무풍지대'인 곳이 있다. 서울 강남의 '끝동네'라고 할 수 있는 송파구 거여.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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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도 미분양
부산의 대표적 신도시로 개발되는 정관지구의 계약률이 크게 낮아 건설사들이 아우성을 치고 있다. 분양 업체들은 영업비밀이라며 계약률을 쉬쉬하지만 부동산업계에선 건설사별로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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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시황] 분당 4주째 하락 … 일산·평촌 등도 보합세로
부동산 경기 침체에다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분당.일산.평촌 등 신도시 아파트 매매시장이 조용하다. 매수세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거래가 뜸하고 가격도 약세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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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맞바꾸자" 위험한 유혹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39평형을 보유하고 있는 강모씨는 최근 부동산 교환거래 전문 중개업소에서 상담을 받았다. 아파트 2채를 갖고 있는 강씨는 내년부터 다주택 보유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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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평' 청약통장 빛 본다
전용면적 102㎡(30.8평) 이하 청약예금통장이 빛을 보게 됐다. 이 통장은 중소형과 중대형에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그동안 공급물량이 워낙 적어 '쓸모없는 통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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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잡겠다더니 … 분양시장만 죽였나
부동산 규제와 경기침체로 아파트 분양이 대거 미뤄지고 지방의 대규모 택지지구 분양이 최악의 상황을 맞는 등 주택시장의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26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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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가계대출 협의회' 8월 발족 "질서회복" vs "관치금융"
관치금융이냐, 시장질서 자율 회복이냐-. 금융감독원이 은행들과 공동으로 가계대출의 과당경쟁을 막기 위한 협의체를 발족하기로 하자 금융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금감원은 26일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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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출 경쟁 '2라운드' 조짐
대단위 아파트단지 중심으로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유치 경쟁이 다시 불붙을 조짐이다. 우리은행은 24일 아파트담보대출 가산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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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 "6억넘는 아파트 관심없어요"
최근 법원 경매시장에서 6억원 이상 고가아파트의 인기는 시들한 반면 1억원 안팎의 저가 연립.다세대 주택에 대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의 세금 강화 정책, 담보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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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뛴다, 담보대출 금리
양도성예금증서(CD)의 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인상되고 있다. 지난달 금융감독원의 대출 규제 탓에 가산금리가 오른 데 이어 이달에는 CD금리 상승으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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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규제 풀어도 주택담보대출 수요 '뚝'
금융감독 당국의 대출 규제로 위축됐던 주택담보대출이 7월 들어서도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금융 당국의 창구 지도는 중단됐지만 정작 돈을 쓸 사람이 많이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