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선 필요한 현장, e메일로 알려주세요
관련기사 막힌 곳이 뚫렸다, 테이프 한 줄에 편의점 담배 광고판, 2만원이면 어린이 눈엔 ‘담배=몬스터’로 “개혁·개조는 늘 그들만의 리그... 이웃과 작은 공감으로 삶 바꿀 수
-
현대기아차, 투싼 수소차 파워트레인 '북미 10대 엔진'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에 있는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수소연료전지차의 차체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친환경차 개발에
-
아버지의 무관심이 강한 아들을 만든다고?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가 대세다. 여성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육아에서도 아빠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남자들은/ 딸을 낳아 아버지가 될 때/ 비로소 자신 속에서 으르렁거리던
-
[이철호의 시시각각] "세월호가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
이철호수석논설위원 단원고 유가족의 주장대로 조사위에 수사·기소권만 주면 제2의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지난 주말 만난 선장 출신의 선주들은 “정치적
-
[비주얼 경제사] 임진왜란으로 전세계 노예무역 확대 … 근거는?
기독교적 내용을 담은 성화(聖畵)가 있다. 중앙에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보이고, 그 위로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있고 좌우로 성자와 성부가 위치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있다. 그
-
"산 밑 배수 능력 무시한 수로공사 … 폭우 땐 물폭탄 우려"
2011년 7월 27일 10년 주기의 폭우로 우면산에 대규모 산사태가 났다. 토사가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도로를 덮쳐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중앙포토]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우
-
천안아산 근교 가을 나들이 코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 특히 이번 주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
中 양고기 탕, 누린내 없애는 방법 '독특'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허난(河南)성의 수도 정저우(鄭州)에서 우연히 포착한 중국 사회의 양극화 현장. 왼쪽은 호화로운 시화위안(西花園) 비즈니스클럽과 내부 모습.
-
양고기 질려 샥스핀 요리점 갔더니…허걱, 한 끼 18만원!
허난(河南)성의 수도 정저우(鄭州)에서 우연히 포착한 중국 사회의 양극화 현장. 왼쪽은 호화로운 시화위안(西花園) 비즈니스클럽과 내부 모습. 오른쪽은 고가도로 밑에서 노숙하는 농
-
총 대신 마우스 ...'칸막이방 전사'가 국가운명 좌우
2005년 39대단한 도전39대회에 출전한 로봇 자동차. [위키피디아] 싸움터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감정이 없는 무자비한 로봇 병기가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 자동화 또는 전쟁 무인화
-
아는가, 만년필 쓰는 기쁨
현대사는 만년필이 써내려갔다. 1927년 세계 최초로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한 찰스 린드버그는 워터맨으로 비행 기록을 남겼다. 45년 제2차 세계대전 휴전 협정은 파카51로,
-
미국 대륙 자전거 횡단 '대단한 대한청년'
뉴욕-캘리포니아 대륙횡단을 마치고 LA에 도착한 이동진(24)씨가 21일 오전 중앙일보 앞에서 자신이 타고 온 자전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해병대 출신 20대 한국 대학생이 '
-
알몸 강 횡단, 벌레·사슴 똥 먹는 남자 알고보니
베어 그릴스(Bear Grylls·37)는 모험가이자 작가, 또 미국과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스커버리채널 ‘인간 대 자연 (Man vs Wild)’의 겁 없는 주인공이다
-
수천 길 계곡 '그랜드캐년 노스림' 둘러보기
물흐르는 계곡위로 건설된 레드월 브리지. 겨울철 강설량 많아 차단 7월부터 10월까지 운치 좋아 그랜드 캐년 계곡 정상의 고도는 5000피트에서 9000피트에 이른다고 한다. 그
-
어린이 운전 체험장 키즈오토파크
2007년 기준 우리나라 어린이 사고사 1위는 교통사고(42.7%). 매년 줄고 있지만,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아이의 수는 여전히 많다. 직접 체험하며 교통안전의 중요
-
서정민 기자의 길맛, 맛길 ③ 도산공원 앞길
골목길에선 걸음걸이가 느려진다. 길 너비가 만만해서 좌우 매장을 모두 둘러보고 싶은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가로수 길’과 ‘도산공원 앞길’이 ‘뜬’ 이유도 이런 골목길 심리 때
-
팔·다리 없이 14시간 헤엄 … 34㎞ 영불해협 건넜다
사지가 없는 프랑스인 필리프 크루아종이 18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남동부 포크스턴 앞바다에서 프랑스를 향해 출발하고 있다. [포크스턴 AFP=연합뉴스] 인류의 ‘무한도전’이 또
-
‘워킹 스쿨버스’ 전국으로 확대
어린이들과 등·하교를 함께하며 도로 횡단 등 안전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워킹스쿨버스 출범식이 31일 서울 효제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가운데)과 교육과
-
특별기획 - 교통문화가 국격을 좌우한다 ① 선진국의 어린이 안전교육
세계적 금융위기에 잘 대응한 한국의 경제적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도 개최한다. 그러나 교통문화는 아직 후진국 수준이다. 한국의
-
[백가쟁명:유주열] 金正日위원장과 중국고속철
오래 전의 이야기이다. 정조우(鄭州)에서 베이징(北京)행 열차를 탔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짐을 정리하고 7-8시간 기차여행의 지겨움을 어떻게 해결하나하고 생각하는데 바로 옆자리의
-
공포의 왼손잡이 기타맨, 그가 펼친 자줏빛 세상
1967년 8월, 영국에서 날아든 앨범 하나가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첫 앨범 ‘Are You Experienced?’(영국판, 미국판의 재
-
[김영희 칼럼] ‘더 큰 대한민국’의 조건
아시아는 21세기의 첫 10년대(Decade)에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겪었다. 중국이 G2 수준으로 부상하고, 인도가 그 뒤를 따르고, 베트남이 개혁·개방의 결실을 보고 있다. 동
-
[WalkHolic] 경찰청서 어린이 눈높이 자전거교육
25일 서울경찰청 자전거 도로에서 열린 ‘교통알음마당’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경찰관들이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25일 낮 12시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 본관
-
탐험가를 탐험하다 - 프리드쇼프 난센
청년시절 난센 노르웨이 출신의 프리드쇼프 난센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극지탐험가이다. 그는 여러 차례 북극 탐험으로 미지의 땅을 발굴해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