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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토요일…』MC로
영화배우 조용원(23)이 금주토요일부터 MBC-TV쇼프로그램『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여자 MC로 이덕화와 함께 공동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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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연근에 유해표백제|3억대 판 상인5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최경원부장·김진관검사)는 14일 밑반찬인 우엉·연근에 인체에 해로운 표백제인 메타중 아황산 칼륨을 사용, 3억원어치를 시중에 팔아온 윤정룡씨(35·덕화상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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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머 『미인계』 너무쓴다
여자주인공을 잡아라. KBS·MBC 양TV의 드라머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여자 주연탤런트를 고르는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TV드라머에서 여주인공의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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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머로 가능성 실험할래요"-오랜만에 TV출연하는|영화배우 조용원
『지금까지 현실에 순응하는 역만 하다가 갑자기 자기 스스로를 강하게 내세우는 인물을 맡게돼 사실 약간은 얼떨떨해요.』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이기도 한 조용원양(22)이 오랜만에 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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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MBC-TV『화요일에 만나요』(23일 밤7천10분)=가수 이정석·최성수·도시의 아이들·신계행 등이 출연하고 초대손님으로 영화배우 조용원 양이 나온다. 개그우먼 이현주도 함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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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외화vs정예방화|추석 대목 기다리는 영화들|
추석을 전후한 9,10월은 한국영화의 대목. 그러나 올해는 외화가 크게 강세를 보인다. 수입자유화에 따라 외화가 홍수처럼 밀려든 때문이다. 전국의 각 개봉관들이 추석프로로 내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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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수재민 돕기에 앞장
연예계도 수재민돕기에 발벗고 나선다. 영화배우·감독·가수·탤런트들은 다투어 가두모금 캠페인을 필 예정이다. 한국 영화인협회(이사장정진자)는 10개정도의 모금팀을 구성, 주말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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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영화사 두번째작품『고속도로』 촬영에 돌입
이두용감독이 지난해 설립한 두성영화사가 두 번째 작품인 『고속도로』의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영화진흥공사의 시나리오 공모에 장려상을 받은 김승섭씨의 극본으로 고속도로의 트럭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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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무대 청춘물제작 붐|에로물 시들하자 젊은층 겨냥 돌파구 찾아
새봄을 맞은 영화계에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한 청춘영화가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 그동안 토속 에로물로 흥행의 돌파구를 열려했던 영화계가 이같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시들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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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광수 원작. 첫 회. 안빈의 병원으로 첫 출근을 하는 순옥은 두렵고 가슴이 설렌다. 이 세상에서 가장하고 싶었던 일들이 현실로 열리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안빈과 인사를 나누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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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중앙 「우리들의 스타상」 시상
「주간중앙」 제정 제6회 우리들의 스타상 시상식이 24일하오 6시50분 중앙일보사내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자축쇼를 겸해 열린 시상식에는 연예인과 가족·친지·일반관객등 1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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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극장가
구정 극장가에 외국영화 3편, 한국영화 2편등 5편의 새 영화가 개봉된다. 요즘 극장가는 『미션』 『아우트 오브 아프리카』 『에일리언2』 등 지난 연말 개봉됐던 히트작들이 롱 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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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새잡지 『하이틴』이 나왔다.
12년동안 발간되어오던 청소년잡지『학생중앙』(중앙일보사 펴냄)이 86년1월호부터 제호를 『하이틴』으로 바꾸고 15∼19세의 학생. 여성들을 위한 잡지로 재창간되었다. 「투명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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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최선아 떠오르고 사라진 정애리 이경진
85년의 브라운관-뚜렷한 스타가 없이 많은 정상급 탤런트들이 사라지고 되돌아온 한 해였다. 신인탤런트들이 대거 주가를 올린 것도 특징. 올해 안방극장에서 사라진 주연급 탤런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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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조용원양 승용차 굴러 중태
1일 상오 10시 30분쯤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만정리 앞 국도에서 서울 1버 6128호 맵시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럭을 추월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1m아래 논바닥으로 굴러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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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무대 여인풍속 그린 현장소설 『여왕벌』 영화화
여류소설가 유재순씨의 현장소설『여왕벌』이 이원세감독에 의해 영화화된다. 현재 촬영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이 작품은 서울의 이색지대 이태원을 배경으로 외국인들 사이를 집시처럼 떠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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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TV 대형 6·25특집물 경쟁
KBS와 MBC-TV는 6·25 35주년을 맞아 대하반공드라머를 비롯, 다양한 특집물을 마련해 내주 초부터 집중 방영한다. KBS 제1TV는 『6월 연속기획』아래 한국전쟁영화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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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협 선정 영화상|작품상에『깊고 푸른 밤』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이명원)가 주관하는 영화상 금년도 수상자가 다음과 같이 결정됐다. 시상식은 29일 하오6시30분 영화진홍공사 시사실. ▲작품상-『깊고 푸른 방』 ▲감독상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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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말 연시 특집극 풍성
KBS와 MBC 두 방송사는 연말년시를 앞두고 특집극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특집극은 창극·다큐멘터리·드라머등 다양한 포맷을 선보이면서 훈훈한 인정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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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일반대상에 『자녀목』
제2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외화수입권이 주어지는 작품상은 일반부문에 『자녀목』 (정진우 감독·우진필름), 반공부문에 『그여름의 마지막날』 (이원세 감독·한진흥업), 계몽부문에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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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22편 출품 경쟁치열
일반11·계몽7·반공부문 4편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23회 대종상 영화제는 모두 22편의 작품이 출품돼 예년에 볼수 없었던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22일 하오6시 마감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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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국제영화제에 하명중의 『땡볕』출품
배우출신의 하명중 감독의 두 번 째 작품 『땡볕』이 내년5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1회 동경국제영화제에 출품된다. 소설가 김유정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30년대 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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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철저한 사후관리를I해외입양 없어져야
앞으로 입양사업의 최대과제가 될 국내 입양에 대한 종합 「세미나」가 14∼15일 대한사회 복지회·동방아동복지회·「홀트」아동복지회 공동주최로 영동반도관광 「유드·호스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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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본권을 크게 강화 | 조용원
새 헌법은 어느 때보다 근로자의 권익옹호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국민의 기본권을 크게 강화하고 근로자의 고용 및 임금문제를 명시한 것은 발전적 규정으로 근로자들이 모두 환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