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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이광수 원작. 첫 회. 안빈의 병원으로 첫 출근을 하는 순옥은 두렵고 가슴이 설렌다. 이 세상에서 가장하고 싶었던 일들이 현실로 열리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안빈과 인사를 나누던 순옥은 뜻밖에 부인에게 인사를 하고 오라는 청을 받는다. 새로운 간호원을 왜 부인에게 보여야 할까. 조용원이 오랜만에 TV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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