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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조용원양 승용차 굴러 중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 상오 10시 30분쯤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만정리 앞 국도에서 서울 1버 6128호 맵시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럭을 추월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1m아래 논바닥으로 굴러 승용차에 타고있던 KBS-TV탤런트 조용원양(19·사진)이 전치10주의 중상을 입고 평택 박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1년생인 조양은 이날 어머니 노영희씨(46)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 안성캠퍼스로 등교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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