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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마산 여행의 매혹
이하경 주필 두 번째 마산행이었다. 40년 전통의 지역 모임 합포문화동인회에서 불러주었다. 근대의 여명기인 1899년에 개항해 나라 밖 문물에 일찍 눈을 뜬 선각(先覺)의 기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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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 김승혁 “딸 승리가 우승 선물 또 줬네요”
투어 13년차의 김승혁이 역대 최고의 우승상금(3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로부터 물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난이도가 높은 코스에서 대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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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우승 잭팟'...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 오른 김승혁
24일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도중 활짝 웃는 김승혁. [사진 KPGA] 김승혁(31)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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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장애인의 날’ 대선 후보를 보는 그들의 시선은...
차별 철폐, 등급제 폐지, 인권 증진, 예산 확충…. 제37회 장애인의 날이었던 20일 각 대선 후보들은 '장애인 표심'을 잡기 위한 장밋빛 정책을 앞다퉈 제시했다. 문재인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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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늘 보궐선거, "꼭 투표하세요"
━ 1 4·12 재·보궐 선거, 전국 30곳에서 진행 지난 3일 대구의 한 인쇄소에서 선관위 관계자와 인쇄 담당자들이 대구 수성구 제3선거구 광역의원 선출에 사용될 투표용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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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앞두고 우승 도전나선 김대현, 대구경북오픈 첫날 공동 5위
대구가 고향인 김대현(왼족)과 조민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 중인 조민규는 이번 대회에서 받는 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KPGA 제공]군 입대를 두 달 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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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민, 일본 1부 투어 첫 출전에 깜짝 우승
조병민 선수 [사진 KPGA]조병민(27·선우팜)이 일본 1부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신고했다.조병민이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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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데뷔전 승리 外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데뷔전 승리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2일 청주 에서 열린 청주·KOVO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우리카드를 3-1로 꺾었다. 임도헌(43)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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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올해의 헬스 기사상' 선정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http://healthcom.or.kr) 회장 김영욱,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가 6일(토) 이화여자대학교 ECC관에서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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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버디 8개 조민규 매경오픈 첫날 공동 선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조민규(25·투어스테이지)가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8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조민규는 9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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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대표팀, 숙적 일본 꺾고 우승
사진설명: 2012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 사진=KGT제공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과 2011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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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야드컵 둘째날, 한국 또 압승
4승 1무. 둘째날도 한국의 날이었다. 일본은 홈팀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국 대표팀은 30일 일본 패사지 긴카이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한-일 골프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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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본 에이스 잠재운 버디 행진
류현우와 팀을 이룬 홍순상이 밀리언야드컵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4-1. 일본이 안방에서 충격에 빠졌다. 일본팀의 이사오 아오키(70) 단장은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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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야드컵 첫 날, 한국 일본에 4:1 완승
한국의 완승이었다. 29일 한-일 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 패시지 긴카이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4-1승리를 거뒀다. 같은 팀의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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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강한 남자들, 한-일전 2연패 노려
한국이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29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파사지 킨카이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밀리언야드컵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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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욕심 버린 김도훈, 우승 욕심 세우다
“환율이 올라 괜찮거든요.” 일본 투어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즐겁다. 스물두 살의 김도훈(넥슨)도 마찬가지다. 김도훈은 14일 일본 지바현 다카노다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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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배상문 보고 입 못 다문 일본
“역시 김경태가 세군.” 일흔여섯 번째를 맞는 일본 오픈, 수퍼스타 이시카와 료(20)를 쫓는 수천 명의 갤러리들은 지난해 상금왕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를 칭찬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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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이동국 해트트릭 … 포항에 3-1 승 外
◆K-리그 이동국 해트트릭 … 포항에 3-1 승 전북 현대가 21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동국을 앞세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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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합포문화동인회 강좌 400회 기념 강사 초청 만찬
경남 마산(현 통합창원시)에서 1976년부터 지역문화활동을 해온 합포문화동인회(회장 조민규)는 13일 서울 테헤란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민족문화강좌 400회 기념 초빙강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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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경태 21언더파로 우승…매경오픈 최저타 신기록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사진)가 8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4년여 만에 국내 대회 우승컵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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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경태 매경오픈 2R 2타차 선두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경태는 정확한 아이언 샷과 퍼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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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아마 김휘수, 매경오픈 1R 선두
아마추어 김휘수(21·한체대2)가 5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6언더파(버디 7, 보기 1개)를 쳐 프로들을 제치고 깜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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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 첫 단추 뀄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5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첫 단추를 잘뀄다. 김경태는 정확한 아이언 샷과 퍼팅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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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선물 제안 BMW·MINI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크리스마스 트리, 흥겨운 캐럴,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거리에 연말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맘때면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계획하느라 설렌다. 가족·연인·친구·동료에게 어떤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