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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고 쓰러진 종업원…골퍼 배상문,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프로골퍼 배상문이 13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종업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사진 김영수 SNS 프로골퍼 배상문(38)이 말레이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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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합포문화동인회 강좌 400회 기념 강사 초청 만찬
경남 마산(현 통합창원시)에서 1976년부터 지역문화활동을 해온 합포문화동인회(회장 조민규)는 13일 서울 테헤란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민족문화강좌 400회 기념 초빙강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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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대표팀, 숙적 일본 꺾고 우승
사진설명: 2012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 사진=KGT제공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과 2011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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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일진전기 부회장에 최진용씨 外
일진전기 부회장에 최진용씨 일진소재산업 사장에 허재명씨 일진반도체 사장에 김하철씨 일진그룹은 5일 일진전기 대표이사 최진용(사진 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8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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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포디콰는 명품, 우린 개성 강한 디자이너 제품"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 왼쪽부터 배두훈ㆍ강형호ㆍ조민규ㆍ고우림.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숲(forest) 위에 뜬 별(stella), ‘포레스텔라’.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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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마산 여행의 매혹
이하경 주필 두 번째 마산행이었다. 40년 전통의 지역 모임 합포문화동인회에서 불러주었다. 근대의 여명기인 1899년에 개항해 나라 밖 문물에 일찍 눈을 뜬 선각(先覺)의 기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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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뜬 포레스텔라 “국악 크로스오버로 해외 진출할래요”
포레스텔라는 ’음악에 담긴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데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배두훈·강형호·조민규·고우림.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숲(fores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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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 첫 단추 뀄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5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첫 단추를 잘뀄다. 김경태는 정확한 아이언 샷과 퍼팅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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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민, 일본 1부 투어 첫 출전에 깜짝 우승
조병민 선수 [사진 KPGA]조병민(27·선우팜)이 일본 1부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신고했다.조병민이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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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왕 장하나 통산 15승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통산 15번째 우승한 ‘가을 여왕’ 장하나. [사진 KLPGA] 장하나(29)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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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버디 8개 조민규 매경오픈 첫날 공동 선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조민규(25·투어스테이지)가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8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조민규는 9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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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새명을' 후원에 동참해주신 가족들
〈서울〉 ^김종균 이경순 김성진 정윤(강남구)^류정영 정경희 류선재(강남구)^최용선 박옥규 최이성 이윤(강남구)^박용신 경호 희경(강남구)^박태준 이말선 박홍철(강남구)^우화형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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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경태 21언더파로 우승…매경오픈 최저타 신기록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사진)가 8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4년여 만에 국내 대회 우승컵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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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파수꾼] 마산 합동문화동인
경남지역 시민포럼 대부격인 마산의 '합포문화동인' 은 지방보다 서울에 더 알려져 있다. 국내 저명인사 가운데 이 단체를 아는 사람들이 많다. 1976년 12월 노산 이은상 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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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노 vs 고영열’ 1R부터 기립박수, 심상찮은 팬텀싱어3
미국 줄리아드 음대를 거쳐 예일대에서 공부 중인 존 노. JTBC 음악 예능 ‘팬텀싱어 3’가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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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콘서트] "직접 들으니 더 감동" 포레스텔라의 하모니
━ 포레스텔라 특별공연 지난달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더,오래 콘서트’가 열렸다. 중앙일보 더오래팀이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인생환승'을 주제로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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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3억원·PGA 대회 출전권…제네시스 챔피언십 인천서 6일 개막
대회 공식 포스터. 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우승자에게 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차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주는 한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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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때문에 지옥에 다녀온 320야드 장타자...이원준 13년만에 우승
프로 13년만에 첫 우승한 이원준. [KPGA/민수용] 320야드 드라이브샷을 펑펑 날리는 190cm의 거구 이원준(34)이 1m 정도의 퍼트를 넣지 못해 지옥에 다녀왔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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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본 에이스 잠재운 버디 행진
류현우와 팀을 이룬 홍순상이 밀리언야드컵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4-1. 일본이 안방에서 충격에 빠졌다. 일본팀의 이사오 아오키(70) 단장은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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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올해의 헬스 기사상' 선정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http://healthcom.or.kr) 회장 김영욱,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가 6일(토) 이화여자대학교 ECC관에서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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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18번 홀의 붉은 악마
김민규. [사진 KPGA] 김민규(21)가 26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언더파 69타, 합계 4언더파로 정규경기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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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아마 김휘수, 매경오픈 1R 선두
아마추어 김휘수(21·한체대2)가 5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6언더파(버디 7, 보기 1개)를 쳐 프로들을 제치고 깜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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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어 2승' 조민규, '최다 상금'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조민규. [사진 KPGA]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통산 2승을 거뒀던 조민규(32)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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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TV는 속보까지 띄웠다…김연아 결혼발표에 日 들썩
'피겨 여왕' 김연아(32)의 결혼 소식에 일본도 들썩였다. TV 아사히,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25일 인터넷판을 통해 "한국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