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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남긴 '광현종' 동반 등판…나란히 시즌 3패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한날 한시에 메이저리그(MLB) 선발 투수로 출격한 동갑내기 왼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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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시애틀전 3이닝 3실점…기쿠치에 판정패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두 경기 연속 조기 강판했다.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메이저리그(MLB) 첫 승을 따내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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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미란다, 두산 딜레마
12일 키움과 잠실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는 두산 외국인 투수 미란다.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32)는 종잡을 수 없는 투수다. 올 시즌 9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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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0일 양키스전 벌크 가이 낙점, 어떤 보직일까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다음 등판과 보직이 결정됐다. 뉴욕 양키스, 그리고 벌크 가이(Bulk guy)다. 크리스 우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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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둔부 통증 자진강판 류현진 "부상이라고 할 정도 아냐"
26일 탬파베이전 도중 교체되는 류현진.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엉덩이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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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르위키, 검진 결과 "근육 이상 無"
SSG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숨을 돌렸다. 옆구리 통증으로 조기 강판한 외국인 에이스 아티 르위키(30)가 병원 검진 결과 "근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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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수소사업 진출 … 그린뉴딜 경영 가속
포스코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 제시로 탈탄소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소결공장 SCR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직원 모습.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그린뉴딜 경영을 통해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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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LG의 믿음… 실패로 돌아간 윌슨 카드
5일 준PO 2차전에서 4회를 버티지 못한 LG 선발 윌슨. [연합뉴스] LG 트윈스의 윌슨 선발 카드가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4회를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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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홈런-플렉센 호투, 두산 먼저 웃었다
4일 준PO 1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두산 플렉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선제 홈런과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를 묶어 준플레이오프(준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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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런 2방 맞고 7실점 조기강판…PS 첫 만루포 허용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가을 야구 벼랑 끝에서 최악의 피칭을 했다. 토론토는 4년 만의 포스트시즌에서 1승도 못 거두고 조기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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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MLB 2승 달성...평균자책점 0.83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무난하게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김광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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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치올’ 롯데, 상위권으로 진격
롯데는 8월 들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선수들을 격려하는 허문회 롯데 감독. [연합뉴스] “‘팔치올’(8월에 치고 올라간다는 뜻)이요? 저는 못 들어봤습니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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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빅리그 복귀전서 3⅔이닝 2실점…허리 문제로 자진 강판
메이저리그 밀워키 투수 조쉬 린드블럼. [AP=연합뉴스] 지난해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이 3년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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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오타니의 한 쪽 칼… 투수 복귀전서 0이닝 5실점
27일 오클랜드전에서 조기강판되는 오타니. [EPA=연합뉴스] 2년 만에 투수복귀전은 최악의 결과로 끝났다.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가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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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관중 입장 첫날 두산에 역전승…KIA 4연승
프로야구 관중 입장 첫 날인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LG 유강남과 고우석이 4-3으로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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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부상-노경은 부진, 꼬여버린 롯데 마운드
롯데 투수 아드리안 샘슨. [연합뉴스] 롯데 마운드 운용이 꼬여버렸다. 아드리안 샘슨이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고, 두 번째 투수 노경은이 무너졌다. 롯데는 21일 인천 SK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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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희가 달라졌다, 이 악물고 직구로 승부했다
두산 투수 홍건희. [연합뉴스] 새 팀에서 새롭게 시작한 투수 홍건희(28·두산 베어스)가 강해졌다.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자신의 강점인 직구는 힘있게 뿌렸다. 1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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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도 강한 두산, LG에 18-10 대승
19일 잠실 LG전에서 최주환의 적시타로 득점한 박건우와 페르난데스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주전 야수가 절반 가까이 빠졌다. 그래도 두산은 강했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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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차우찬-이영하, 합계 15실점 조기강판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1이닝 8실점을 기록한 LG 차우찬. [뉴스1] 국가대표 투수들의 선발 대결이었지만 둘다 4회를 넘기지 못했다. LG 차우찬(33)과 두산 이영하(2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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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앞을 보는 양의지 "한 번 질 수 있다. 두 번 이기겠다"
야구 대표팀 주전 포수 양의지. [연합뉴스] 한국 야구 대표팀의 연승 행진이 끝났다. 하지만 결승 진출과 2020 도쿄올림픽 티켓 싸움에선 아직 유리하다. 안방마님 양의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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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견제구에 맞은 요키시, 집중력 떨어졌나
기세등등하던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어수선했다. 키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는 동료 포수인 박동원의 견제구에 턱을 맞고 쓰러졌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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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후반기 무승… 5승으로 시즌 마친 롯데 레일리
롯데 투수 브룩스 레일리. [뉴스1] 결국 마지막까지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31·미국)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조기강판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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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키스… 류현진 홈런 3방 맞고 평균자책점 2.00으로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한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역시 홈런 군단 뉴욕 양키스였다. LA 다저스 류현진(32)이 홈런 3방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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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제국 은퇴 선언…“재기 노렸으나 몸 상태 나빠져”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1회초 LG 선발투수 류제국이 역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