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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연」창립회장에 전규태 교수
민족문학의 연구발전과 지역학술 및 문화활동의 촉진을 취지로 한 『한국문학연구회』가 발족됐다. 이 모임은 연1회 학술기관지를 발행하고 월1회씩 학술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모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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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이익환 우승
올 76년「스포츠」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12회 고 빙상인 추모 전국 남녀 빙상 경기대회가 2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 남대부 5백m경기에서 정재원(경희대)은 41초6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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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례(여자) 첫날 선두|오륜대표 이남순 제치고|남자 선두는 5천m이긴 황봉근
금년도 「스피드·스케이팅」을 마무리하는 제31회 전국남녀 종합빙상선수권대회가 26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빙상연맹이 추천한 30명(남15·여15)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됐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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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예 황봉근 2관왕
13일 태능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11회「스피드·스케이팅」종목별 선수권대회의 하오경기에서 황봉근(공군)은 남자1천5백m, 주미예(한샘여중)는 여자3천m에서 또 우승,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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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례 역전 우승
올해 「스피드.스케이팅」단거리의 패자를 가려내는 제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선수권대회의 패권은 남자부 정재원(경희대.170.35점)과 여자부의 주미례(한샘여중.176.40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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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희.주미례 대회신=여자 5백m
제2회 남녀 「스피드.스케이팅」의 「스프린트」선수권대회가 2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남자부의 정재원(경희대)은 첫날 5백,1천m 2종목을 석권, 종합접수 85점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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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부 5백m 정재원 2연패
제57회 전국체전 동계빙상경기대회가 21일 태능국제「스케이트」장과 동대문실내「링크」두 곳에서 열전 3일의 막을 올렸다. 이날 태능「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스피드·스케이팅」첫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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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6연패
【춘천=이민우·박영신기자】영하15도의 강 추위속에 춘천 동북방 8km떨어진 춘성군신북면천전리특설「링크」에서 벌어진 제6회 회장기쟁탈 전국 초·중·고·대학 및 일반단체대항 남녀빙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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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하게 끝난 회장기빙상 장소멀고 운영미숙
○…빙상인구 저변학대를 위해 지방으로 장소를 옮겨 벌인 제6회 회장기쟁탈남녀빙상대회는 그 근본취지는 좋았으나 대회장소가 시내에서 8km나 떨어진데다 대회운영이 미숙하고 기록마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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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쟁탈 빙상 개막
【춘천=이민우·박승신기자】제6회 회장기쟁탈전국초·중·고·대학 및 일반단체대항 남녀빙상경기대화가 10일 상오 춘성군신북면천전리의 북한강 쌍룡특설「링크」에서 개막되었다. 10,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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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5,000m 한국신|자기기록 9초5단축
한국 「스피드·스케이팅」(빙속) 장거리 「호프」인 이영하(19·경희대)가 5천m경기에서 7분38초F의 한국신기록 (종전 7분47조5)을 수립하여 기염을 토했다. 26일 태능국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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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파견 선발전 개막
내년 2월4일부터 13일까지 「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에서 거행되는 제12회 동계「올림픽」대회 파견 한국대표 최종선발전이 26일 태능국제 「스케이트」 장에서 26명 (남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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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옥수창 2관왕
19일 태능「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고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정재원(경희대)은 남대부 1천m를 1분28초F로 주파, 첫날5백m에 이어 다시 대회신기록(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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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작고 빙상인 추모경기 2백40명 출전 개막
「인스부르크·올림픽」파견선수 1차 선발전을 겸한 제11회 고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 경기대회가 2백4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8일 태릉국제 「스케이트」장에서 개막,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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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너」에 또 큰불|2·3·4층 전소, 학원생3명 사망|2층서 발화, 삽시간에 번져 12일밤
12일하오11시4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2동620 대왕「코너」(대표 김호진·53) 2층 양품부 중앙계단 천장부분에서 불이나 「빌딩」 2, 3, 4층의 다방·학원·당구장등 1백여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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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오륜 대비 |선수7명 강훈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5일 내년2월4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에서 벌어지는 제12회 동계「올림픽」에 대비, 김영희선수를 포함한 선수7명을 선발하고 오는 9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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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부 국장급 내정
농수산부는 이사관급 인사이동을 다음과 같이 내정, 곧 발령 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지국장 이병기 ▲국립농업자재 검사소장 문세근 ▲양곡관리국장 이무재 ▲국립서울생사검사소장 이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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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남)·주미례 (여) 우승
제30회 전국 남녀 종합 빙상 선수권 대회가 2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폐막, 남자부의 정재원 (경희대)과 여자부의 주미례 (한샘여중)가 각각 패권을 차지했다. 이날 주미례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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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1위
제30회 전국종합빙상선수권대회가 36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7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 경희대의 정재원은 남자부5백m를 41초6으로 끊어 1위를 차지했고 공군의 황봉근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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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부 500·3천m 손세원 2관왕
전국학생빙상선수권대회가 20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서울체육중의 손세원은 5백m와 3천m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세우면서 1위를 끊어 유망주로 등장했다. 남중부 단거리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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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 3개
제10회 종목별빙상선수권대회가 14일 태릉에서 폐막되어 경희대의 김현경은 1만m를 17분19초2의 대회신기록으로 주파, 대회신기록은 모두 3개로 불어났다. ◇기록 ▲남자5천m=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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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백m 정재원 우승
제10회 전국남녀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14일 태릉국제「링크」에서 40명의 선수가 참가한가운데 개막. 남자 5백m에서 정재원(경희대)이 41초F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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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 3
31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회「스프린트」선수권대회 최종일경기는 3개의 한국신기록을 낳은 풍성한 수확을 거두고 남자부에선 정재원(경희대), 여자부에선 김영희(숭의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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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선수권대회 일몰 후에 강행… 기록부진
「스피드·스케이팅」협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제1회 「스프린트」선수권대회를 일몰 후에 강행, 모든 「레이스」를 부진한 기록으로 그치게 했다. 그 동안 각종 빙상대회는 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