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복희.주미례 대회신=여자 5백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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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회 남녀 「스피드.스케이팅」의 「스프린트」선수권대회가 2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남자부의 정재원(경희대)은 첫날 5백,1천m 2종목을 석권, 종합접수 85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권복희(유봉여고)가 5백m「레이스」에서 46초의2의 대회신기록(종전 46초5)으로 1위를 차지하고 1천m에선 1분35초9로 2위를 「마크」, 종합점수 94.15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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