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생' 사는 MZ 암 발병률 사상 최고…충격의 건강검진 결과 [MZ 가속 노화]
김경진 기자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의 연구원인 강모(35)씨는 퇴근 후 자정까지 박사 논문을 쓴다. 라면이나 햄버거, 편의점 도시락 등으로 저녁을 겸한 야식을 먹는다. 주변에선
-
"아이 볼까 불안" 모자이크도 없다…SNS 뜬 충격 '전쟁영상'
16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가자지구 영상’ ‘이스라엘 전쟁’ 등을 키워드를 검색하자 자극적인 영상이 쏟아져나왔다. 의식을 잃은 이들이 건물 곳곳에 방치되어 있고, 바닥에는
-
[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
[건강한 가족] 조기 진단·치료 중요한 알츠하이머 치매, 국가 차원 지원 늘어야
기고 이준영 서울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체 치매 50~70% 차지하는 유형 개인·사회 부담 줄일 지원책 필요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의 50~70%를 차지하는 제일
-
외로우면 암·치매 더 걸리는데…덜컥 사람 만나면 안되는 이유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외로움은 사람을 죽인다.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외로움이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은 쉽게 병들고 더 일찍 세상을 등진
-
"시간·비용 세계일주 맞먹어, 한 번에 임신 간절히 기도"…시술 위해 휴직·퇴사도 [난임 부부의 눈물]
━ SPECIAL REPORT “왔다 갔다, 시간도 비용도 부담되고 체력도 버겁네요.” 서울시 중구 서울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차병원 서울역 난임센터는 원정
-
낙엽만 봐도 우울한 당신..."가을엔 밖에서 샤워하라" 무슨 말 [건강한 가족]
일조량 줄며 세로토닌 분비 저하 잠 많아지고 탄수화물 당기게 돼 비타민D 많은 우유 등 섭취 도움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유독 잠이 많아지고 탄수화물이 당긴다면 생체 시계
-
[건강한 가족] 항알레르기·항산화·항염 확인된 약재, 에센스 형태로 농축해 효과 극대화
건강 전통 원료 침향 침향 나뭇진 오랜시간 굳어 생성 ‘β-셀리넨’ 성분 기력 회복 도와 농축액상 형태 흡수율 가장 높아 침향은 한의학을 비롯한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서 가
-
'도박 중독' 치료 5년새 2배 늘었다…특히 20대 환자수 급증
사진 pixabay 도박 중독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최근 5년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환자 수가 크게 늘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
-
뇌의 노화 늦출 수 있다...내면소통 훈련법 [더,마음]
‘더, 마음’ 섹션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매주 1권씩 추천합니다. 이번 주는 『내면소통』(인플루엔셜)입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근육이 있을까요? 이
-
"월 100만원 더 줄게, 가지마요" 전공의 붙잡는 지자체 안간힘
지난해 12월 2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필수 진료과 인재 육성 시범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조봉업(오른쪽 두 번째) 당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유희철(오른쪽 세 번째) 전북대병원
-
"결혼∙육아 공포 키운다"…'금쪽같은 내새끼' 때린 저출산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육아의 어려움을 강조해서 보여주는 식의 일부 TV 예능 프로그램이 저출산 극복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지
-
"PTSD 환자 치매 위험 1.78배 높아" 스트레스·치매 연관성 있다, 예방법은?
치매. 중앙포토 평소 강도 높은 스트레스를 겪을 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장성인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
-
이것 시키자 1등급 됐다, SKY도 보낸 ADHD 치료법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천재 화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화가 파블로 피카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이 분들의
-
[삶의 향기] 나는 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황주리 화가 그 옛날 소크라테스의 명언은 오늘까지도 유효하다.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이 되거나 자기가 누군지 아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얼마나 드문 일인가. 게다가 날이 갈수록 내
-
어릴 때 당했던 학대 트라우마, 커서 조현병 위험 높인다
아동·청소년기에 신체적·정신적·성적으로 학대 또는 피해를 받아 생긴 트라우마(심리적 상처)가 조현병 같은 중증 정신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정
-
[제약&바이오] 글로벌 신약 도전하는 ‘렉라자’, 폐암환자에 고품질 치료 기회 제공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허가받아 약물 무상 공급 환자 부담도 줄여 글로벌 표준치료제 도전도 계속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가 글로벌 신약으로 거듭나
-
[가을축제 오감만족] 약초 족욕, 탕약 치료, 명상…도시의 찌든 때 ‘한방’으로 씻어보세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2023 산청엑스포가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9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산청군] 2
-
‘주말’도 ‘손주’도 원인이다, 명의가 두통일기 만든 이유 유료 전용
20대 학생 A씨는 춥거나 더울 때면 여지없이 불청객이 찾아온다. 지끈지끈 머리가 아픈 두통이다. 겨울엔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무장을 해도 외출이 겁난다. 아버지가 히터로 데워
-
삼국지의 전설적 명의…화타가 만든 ‘장수 체조’ 유료 전용
━ #궁궁통1 『삼국지』를 읽다 보면 ‘화타’라는 의사가 등장합니다. ‘후한의 신의(神醫)’라고 불렸던 전설적인 명의입니다. 당시에 화타는 술을
-
극단선택 25배 높은 자살시도자…효과 확실한 사후관리 '엉망'
최근 극단선택 사망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자살시도자 관리 정책이 부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병원에서만 이런 사후 관리를 하고 있으며 자살시도자를
-
"절반은 타고 난다" 인구의 4%, 정체 파악 힘든 악마의 기질
━ 러브에이징 라퐁텐 우화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다. 하루는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신은 헤엄을 못 치니 강을 건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개구리가 전갈의 독침이 두려워
-
인구 4% 소시오패스 기질, 폭력 신호 빨리 대처해 막아야
━ 러브에이징 라퐁텐 우화 『전갈과 개구리』 이야기다. 하루는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신은 헤엄을 못 치니 강을 건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개구리가 전갈의 독침이 두려워
-
콧줄 낀 뇌출혈 환자, 가족도 없다…연명의료 중단 사각지대
식물상태, 말기 치매 등 현행 연명의료결정법상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도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게 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종기 판단이 어려운 이들에게도 단계적으로 법 적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