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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맞아 달라지는 청와대
어둠이 내리는 청와대. 24일 밤이 지나고 새 주인이 들어가면 청와대의 모습은 많이 바뀌게 된다. [중앙포토] 5년 만에 청와대의 주인이 바뀐다.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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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박정희의 손자… '많이 컸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박근혜 의원의 조카인 세현(3) 군의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됐다. 박 의원은 지난달 14일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조카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는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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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鬪 팔도는 고도리공화국
조선시대 도박판을 그린 풍속화인 김양기의 39투전도39 화투짝이 잘 달라붙는 것으로야 오래도록 미제 군용담요가 최고였다. 가솔들은 저마다 제 분수를 알아 역할을 나누었다. 큰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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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아들·손자 계좌에 거액 입금
전두환(75.사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42)씨와 손자의 계좌에서 거액의 뭉칫돈이 발견돼 검찰이 자금출처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이 돈이 전씨에게서 흘러나온 것으로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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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단독공개, 대통령의 흑백 사진들…
▶ 박정희 전대통령이 동해안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당시 처음 개발되던 대관령 목장에서 즉석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종신 전 청와대 비서관 제공]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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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9만원뿐"에서 100억 뭉칫돈이 …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것으로 추정되는 1백억원대의 뭉칫돈을 찾아 이 가운데 47억원을 압수했다고 한다. 현대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계좌를 추적하던 중 사채업자로부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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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된 진돗개·은주전자 등 전두환씨에 돌려줬다
▶ 지난 2일 전두환씨 애장품 경매에서 팔렸다가 全씨에게 다시 돌아간 진돗개 한쌍. [중앙포토]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은 요즘도 연희동 집에서 진돗개 한 쌍을 키운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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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씨 제출 가족 재산목록 진실치 않을 개연성 높아"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재산명시 심리가 23일 끝남에 따라 검찰이 全씨에 대한 추징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재산 조회에 들어갔다. 검찰은 全씨 측이 낸 부인.자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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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全씨 재산 즉각 환수를"
여야가 20일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일가 재산 논란과 관련, 일제히 의혹을 제기하며 환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법원의 추징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全전대통령의 일가 재산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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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全斗煥씨 은닉재산 정말 없나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재산이 2백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全씨의 재산은닉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全씨는 지난달 추징금 환수를 위한 재판을 받으면서 은행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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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10대 손자·손녀 수십억원대 부동산 소유
추징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의 일가 재산이 최소한 2백50억원대에 이른다고 한겨레신문이 20일자로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은 全씨의 3남 재만(32)씨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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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후보 4인 지상검증]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의 총리 인선 구도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盧당선자가 개혁성.청렴성을 새 조건으로 언급하면서부터다. 특히 정치권은 盧당선자가 '개혁성'을 강조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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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우리 서로 섬기며 살자 17. 교회 찾은 YS·全씨
지난해 12월 9일 김영삼씨를 우리 교회(수원 중앙침례교회)로 초청해 신앙간증집회를 열었다. 그런데 시작도 전에 큰일 났다는 생각부터 앞섰다. 전혀 신앙간증집회의 분위기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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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세배정치 바빴다
정치권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임오(壬午)년 새해를 맞아 단배식.시무식.세배행사 등을 통해 선거승리를 기원했다. 유력 대선주자들의 집에는 수많은 세배객이 몰리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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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1)
1. 늙은이여 입을 열자 97번째 이야기로 5공 마지막 경제부총리 정인용(67) 대한항공 고문의 외환정책과 함께 한 인생 40년 '외환, 규제서 자유화까지' 를 싣는다.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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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1)
1. 늙은이여 입을 열자 97번째 이야기로 5공 마지막 경제부총리 정인용(67) 대한항공 고문의 외환정책과 함께 한 인생 40년 '외환, 규제서 자유화까지' 를 싣는다.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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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YS.전두환씨 손자, 같은 초등학교 다닌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과 전두환 (全斗煥).김영삼 (金泳三) 전 대통령 손자들이 서울서대문구충정로2가 경기초등학교에 함께 다니고 있어 화제. 학년으로 따지면 全전대통령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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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71세 생일 하객 몰려
김영삼 (金泳三) 전대통령이 21일 오랜만에 기분좋게 웃었다. 자신의 71회 생일을 맞아 상도동 자택에 온 가족과 함께 한 자리에서다, 부인 손명순 (孫命順) 여사, 그리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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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총재 - 질의.답변 요지(1)
중앙일보 지령(紙齡) 1만호 기념'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마지막 주자로 나온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는 역시 달변이었다.예상문제와 답변을 사전 점검하는 자리에서“답변은 내게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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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규정 의원 (民)
이규정의원(民) -답변하는 가운데 재판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계속 핑계를 대는데 재판받는게 벼슬하는 것이 아니다.대선자금이나 정치자금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말라는 변호사의 자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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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前대통령 죽 들며 獄中생일
군사반란과 내란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고심에 계류중인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이 18일 안양교도소에서 66번째 생일을 맞았다. 95년12월 구속된뒤 처음 맞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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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씨 病院서 65회생일 모처럼 가족들과 만나
국립경찰병원 입원 29일째인 18일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65회 생일을 맞아 오전.오후 두차례에 걸쳐 부인 李순자씨와 세 아들 내외,딸 효선씨,손자,손녀등과 면회했다. 全씨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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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안정 찾는 전두환씨
교도관등 법무부측 관계자들만을 「신년하객」으로 맞아 쓸쓸한 신정연휴를 보낸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신문과 소설책등을 읽으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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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는 매끼 꼭먹고 매일 佛供-구치소.경찰병원 주변
…경찰병원 이송 이틀째인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22일 오전 6시5분쯤 기상했으나 거의 말을 하지 않고 하루종일 침대에누워 있었다. 全씨는 이날도 미음은 물론,링거주사마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