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 “이순신·세종대왕 뒤에 이승만·박정희 동상 세워야” (70)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이번 회는 JP가 2015년 구술 당시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그의 역사관과 국가관을 피력한 내용이다. 특히 그가 평생 챙겨왔던 역사적
-
[오종남의 퍼스펙티브] 이해관계 첨예할수록 정부보다 전문기구가 나서야
━ 사회 통합 없이 미래 없다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전 IMF 상임이사·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경
-
북 포탄 떨어지면? 신세대는 스마트폰부터 꺼내 들었다
1일 대학원생 홍진아(27·여)씨에게 집 근처에 북한이 쏜 포탄이 무더기로 떨어졌다는 가상상황을 주고 어떻게 대피할 것인지를 물었다. 홍씨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3층짜리 빌라에
-
북 포탄 떨어지면? 신세대는 스마트폰부터 꺼내 들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승강장 전경. 북한의 도발로 전시가 되면 이 곳을 포함해 지하 1~5층 지하철 역사 시설물은 한꺼번에 1만4000여 명이 대피할
-
수도 물 오존 소독 방법 도입하라
21일 서울시에 대한 행정 위의 이틀째 감사는 지난해처럼 부정·비리가 무더기로 터지지는 않았으나 의원마다 매일 폭로성 질의를 1건 이상씩 마련해 열기. 이동근 의원(평민)은『서울
-
民主黨 당권이 무슨 소용-李富榮 부총재
△『3金정치의 홍수속에 목도 못내놓을 상황인데 민주당 당권이무슨 소용인가.마치 대들보가 빠진 집안에서 아랫목을 차지하려는것과 같다.』-민주당 이부영(李富榮)부총재,민주당 잔류파 간
-
내무부,문화체육부,법무부,정보통신부,보훈처
◇내무부〈부이사관승진〉^한국조세연구원 파견 延永錫^지방자치기획단장 趙明洙^해외연수 朴演守〈전보〉^민방위국 기획과장 崔弘喆^비상계획담당관 朴承浩 ◇문화체육부^기획관리실장 鄭德容 ◇법
-
美 자동차 생산 급증 추세-상공부 분석
자동차생산 1위국을 향해 미국이 일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상공자원부가 24일 분석한「美日자동차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자동차생산은 1천68만대로 전년동기비 10.1%늘
-
내무부,수협중앙회,한일은행
◇내무부^재해복구담당관 韓基善^지방행정연수원 민방위교육담당관吳敬三^남원시장 金完柱^부산 감사실장 河桂烈^경북 영덕군수 金又淵^부산 비상대책 담당관 朴極秀^부산 청소년과장 裵任泰^인
-
기강바로잡을 엄격한 신상필벌 시급-군원로들이 본 장교탈영
육군장교 무장탈영 사건에 대해 군(軍)원로.선배들은 한결같이『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며 軍기강과 지휘체계 전반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원로들은『군인정신을 망각한 사건』『군
-
중공단간부 백31명 사표
【북경AP·AFP=연합】중공은 16일 제12기 공산당중앙위 제4차전체회의 (4중전회)를 통해 등소평의 실용주의노선을 반대해온 10명의 정치국원을 포함한 64명의 고위원로들을 당중앙
-
[가로보고 세로읽기]고통의 삶 다시 꾸려야
TV에서는 무슨 프로그램 동맹을 맺었는지 이 채널 저 채널 할 것 없이 연일 복고풍이 강세다. '옥이이모' '아들과 딸' 같은 재탕 드라마가 그렇고 신작 드라마인 '육남매' 도 마
-
[부음]신중황 (화성건재 대표) 부친상 外
▶愼重晃 (화성건재 대표).重基 (사업).重睦씨 (한국관광홍보㈜ 대표이사) 부친상, 金泳煥씨 (조선일보 교열기자) 빙부상 = 15일 오전11시 경북청송군현동면도평동708 자택서,
-
88년 사망 장징궈 전 대만총통 장개석 친아들 아니다
88년 사망한 대만 장징궈 (蔣經國) 전총통 역시 초대 총통이었던 장제스 (蔣介石) 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돼 대만사회를 충격속에 몰아넣고 있다. 특히 이같은 주장이 지난
-
[백가쟁명:유주열] 대한국인
안중근의사의 99주년을 맞아 최근 다롄시의 뤼순감옥을 다시 방문, 안의사가 사형을 당하기 전까지 수감되어 있었던 방을 둘러보았다. 당시 일본 최고의 영웅이며 정치 지도자인 이또 히
-
‘임금도 사대부’ 예학의 틀에 갇혀버린 효종 장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인조반정 이후 국왕은 천명이 아니라 사대부가 선택할 수 있는 상대적 존재로 전락했다. 서인은 소현세자를 제거하고 효종을 추대했지만 둘째 아
-
우리들의 우상
지난당 25일 서용J국민학교 5학년 교실에서는 정호와 영설이 심하게 다투어 선생님께벌을 받았다. 이들이 싸운 이유는정호가자신이 좋아하는연예인을 영현이 회아하는 것을 알고영설에게 모
-
통독 후유증이 주는 교훈/전육(중앙칼럼)
지난 2주일동안 통일독일의 여러지역을 방문,동서양측 관계자들로부터 가장 절실하게 듣고 확인한 얘기는 통일후유증의 심각성에 관해서였다. 그들의 공통적 지적은 통일이 누구도 예상하지
-
젊어진 국민당권력도 대만잉에|당 중앙위 세대교체 의미
【홍콩=박병석특파원】대만국민당의 13전대회는 2대60년의 장씨왕조의 그림자를 지우면서 노령 본토인들을 퇴진시키고 대만출신들을 대거 등용하는 권력의 대만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新중국 건국 전야② 베이핑 입성
▲1949년 3월 25일 시위안(西苑)비행장에서 민주당파 인사들이 베이핑으로 향하는 마오쩌둥(오른쪽에서 셋째) 일행을 맞이하고 있다. 김명호 제공 베이핑(北平:현재의 베이징)과
-
국내서 '감투' 쓴 외국경제인 늘어
한국에서 감투를 쓰는 외국 경제인이 최근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소속 국가의 경제단체는 물론, 한국 정부 및 경제 단체 등에서 주요 타이틀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
장징궈를 ‘내 동생’이라고 불렀던 랴오청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신화사(新華社) 사장 시절 담배를 피우다 부인 징푸춘(經普春)에게 들킨 랴오청즈가 부하 직원들 앞에서 호되게 야단맞는 장면. 당시 신화사에
-
[틴틴 경제] 반도체가 왜 우리 경제 좌우하나요
반도체라는 말 잘 아시죠. 한국 국민이라면 어린 학생.주부.노인 할 것 없이 누구나 아는 말일겁니다. 물론 '반도체가 뭐냐'고 물으면 제대로 대답하기는 어렵더라도 말이에요.(이 부
-
철강·조선업계, 중국 경계령
서울의 A건설회사는 올해부터 새로 짓는 건물의 철골 재료로 중국산 철근을 많이 쓰기로 했다. 중국산 철근 가격이 국내산 철근보다 t당 7만원가량 싸기 때문이다. 국내 30여개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