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 언어 AI와 배틀로얄…네이버, 괜찮은 거야? 유료 전용
Today’s Topic, 스물넷 네이버, 성장판 열려있나 네이버는 어디까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정보기술(IT)를 넘어 핀테크까지 거
-
"스스로 몰아세우지 마세요"…행복에 건강까지 부르는 이 말 [더, 마음]
‘더, 마음’ 섹션에서 여러분의 단단한 마음을 응원하며 매주 1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번 주는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메이븐)입니다. 2011년에 나온 이
-
도봉순보다 세졌다…악당 혼쭐내는 강남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선천적인 괴력을 지닌 강남순(이유미), 황금주(김정은· 아래 사진), 길중간(김해숙·아래 사진), 3대 모녀. [사진 JTBC] 몽골 초원에서 열린
-
괴력의 3대 모녀, 나쁜놈들 혼내준다…나오미 켐벨도 홀린 드라마
JTBC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사진 JTBC 몽골의 한
-
나영석이 번 돈 갖다 쓴 PD? ‘데블스 플랜’ 정종연 한마디 유료 전용
‘더 지니어스’(2013~2015) ‘소사이어티 게임’(2016~2017) ‘대탈출’(2018~2021) ‘여고 추리반’(2021) ‘데블스 플랜’(2023) 한국의 시청자는
-
바다처럼 살면 보이는 것…유명 철학자의 마음챙김 비결 [더,마음]
‘더, 마음’ 섹션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매주 1권씩 추천합니다. 첫 번째 책은 파리 가톨릭대(ICP) 철학과 교수 로랑스 드빌레르의『모든 삶은 흐
-
"블랙핑크 좋다고 한국소설 읽나요?" 까칠한 번역가의 일침
안톤 허의 첫 에세이집에는 그가 부모의 반대를 꺾고 늦깎이로 문학 번역가가 돼 부커상 후보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부제는 ‘안톤 허의 내 갈 길 가는 에세이’다. 권혁재
-
"블랙핑크 좋다고 황석영 읽나" 까칠한 안톤허, 이유 있는 일갈
고려대 법대와 서울대 영문과 석사 졸업, 베스트셀러 작가 신경숙의 『리진』으로 번역가 데뷔, 데뷔 5년 차에 한국인 번역가 중 최초로 부커상 국제부문 후보 지명 등. 이런
-
"백지수표보다 나영석 택할 것" 이명한 대표가 회사 옮긴 이유
■ Editor's Note 「 '1박 2일'부터 '지구오락실'까지. 모두 한 사람이 이끈 조직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바로 이명한 에그이즈커밍 대표죠. 올해로 28년째
-
광고판에 희한한 팀이 떴다, 6시 보며 달리는 ‘김민철팀’ 유료 전용
「 ⑤ 김민철 전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말하는 ‘안전한 팀’ 」 ■ 📌 3줄 요약 「 ✔ 일이 많다는 광고 회사에서 정시 퇴근하는 팀이 있습니다. 김민철 전 TB
-
[라이프 트렌드&] 대상 우성희 작가 “주부를 넘어 또 하나의 직업 인정받아 기뻐”
‘제3회 중앙회화대전’ 대상·금상 수상자 3인 인터뷰 금상 김화수 작가 “마음의 갈등 비구상으로 표현해” 금상 박성호 작가 “불상·호랑이 등이 작품활동 원동력” 중앙일보가
-
무심히 툭 서있는 통나무, 이게 작품이다…조각가 나점수 시심 [더 하이엔드]
하얀 갤러리를 배경으로 배를 가른 나무판들이 바닥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통나무 하나가 무심히 툭 서 있을 뿐이다. 깎아 놓은 그대로의 나무들은 마치 조미료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신진서와 소설 『명인』
신진서 신진서 9단의 응씨배 우승 소식이 신문에 크게 실려 기분이 좋아진 날 아침, 조그만 책 한 권이 배달됐다. 일본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바둑소설 『명인』(사진)이다. 3
-
軍무용담의 끝판왕…'악마의 비듬' 제설보다 무서운 이 작전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휴전선의 사계절은 뚜렷하다. 특히 여름은 무척 덥고, 겨울은 몹시 춥다. 그래서 최전방 부대의 장병에게 여름과 겨울이 가장 힘들 때다. 특히 이들에겐 과외 임무가 맡겨진다. 바로
-
국회로 간 주호민 논란…윤재옥 "특수교육 시스템 개선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웹툰 작가인 주호민 씨의 특수교사 고소 사건
-
[김원배의 시선]교사·의사는 왜 면책 확대를 외치나
김원배 논설위원 지난 18일 서이초등학교에서 젊은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자 ‘교권 회복’이 커다란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사건 10여일 전 국회엔 이런 내용의 청원이 접수됐다.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 [구루와 목민관 대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국회의원, 지방이 더 많이 가져가야 한다” ■“상·하원(上下院)제 도입해 상원
-
성폭행 장가오리는 봐줬다…‘뒤끝 작렬’ 시진핑 두 얼굴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7장: 뒤끝 작렬의 시진핑 용인술… 동료엔 한없는 애정, 적은 철저하게 부순다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사람을 쓸 때 계파
-
‘인공심박기 투혼’ 신구…열정적인 ‘라스트 댄스’
━ [비욘드 스테이지] 연극 ‘라스트 세션’ 신의 존재 유무에 관해 불꽃논쟁을 벌이는 2인극 ‘라스트 세션’에서 프로이트 역을 맡은 배우 신구(오른쪽)와 C.S.루이스 역
-
혁명의 나라 쿠바, 사랑과 낭만이 혁명처럼 넘치네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이념과 여행은 늘 양가적이고 이중적이다. 사람들은 무서워하면서도 금기시된 곳에 가고 싶어 한다. 적성국가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우리에게
-
[박정호의 시시각각] 장마전선 이상 있다
유현목 감독의 영화 '장마'(1979)의 마지막 대목. 각각 아들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던 두 할머니가 화해하며 끝난다. 소설가 윤흥길이 1973년 발표한 동명 중편소설이 원작이다
-
마당이 있는 집·순정복서…한국소설, 화면을 휘어잡다
김태희·임지연 주연의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2018년 출간된 김진영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사진 지니TV] 채널 ENA에서 방영 중인 지니TV 오리지널 8부작 드라마
-
AI가 없애는 게, 노가다 맞아? 웹툰 작가들은 뭔가 찜찜하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AI가 없앤 건, 노가다 혹은 창작‘웹툰 종주국’ 미래 괜찮나 한국 웹툰계는 현재 ‘생성AI와 창작’ 논쟁의 최전선이다. 독자들은 인공지능(AI) 사용 의
-
“넌 인간이잖아, 그럼 지지마”…‘필라델피아 좀비들’ 퇴치법 유료 전용
「 💊 인류가 만든 가장 강력한 마약 펜타닐과 좀비소설의 고전 『나는 전설이다』 」 아마 이런 동영상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회색으로 가라앉은 스산한 거리를 상체가 90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