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두 곳서 6명 사망

    【부산】6일 새벽5시쯤 부산시 가야동551 조학연(45·현대전설 전무) 씨의 가족4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조씨의 처 이혜진(36)3남 상욱(7) 식모 이영숙(17) 양 등 3명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어린 두딸만 절명

    새해 접어들어 첫번째 일가족 집단 자살 사건. 3일 상오 8시15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456의 29 박용규 (36·육군 소령)씨의 부인 김원순 (31)씨가 딸 3자매와 함께 방

    중앙일보

    1966.01.04 00:00

  • 부대 주변에 집결

    【원주】1군은 연차 계획에 따라 야전군 산하 군 공무원 (중사 이상)들의 주택을 금년부터 부대 근방에 집결시키기로 했다. 이 계획은 지난해 양구에서의 김두표 중령 일가족 피습사건

    중앙일보

    1966.01.04 00:00

  • 또 「개스」중독

    ▲29일 상오 4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04 「보광동∼돈화문」간의 합승 운전사 합숙소 (주인 신안나) 문간방에서 잠자던 서울 영48호 합승 운전사 성희경(35·용산구 한남동산1

    중앙일보

    1965.12.29 00:00

  • 한가족 5명 투사

    28일 상오 10시쯤 서울성북구삼양1동산75 김인수(46·목수)씨와 부인 전혜순(33)씨 장남 길원군(12·삼양국민교4년) 2남 재원군(5) 장녀 정순양(2) 등 일가족5명은 방틈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그림자 없는 "사신" 연탄 「개스」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일가 몰살범 문에도

    【광주】속보=23일하오 광주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용채 부장판사)는 광산 일가족 몰살범 문경래(29·광산군 삼도면 지평리 249) 피고인에 대한 언도공판에서 구형대로 사형을 선고

    중앙일보

    1965.11.24 00:00

  • 두 집서 7명 사상

    11일 상오 5시쯤 방틈으로 새어 나든 연탄 [개스]로 이병연(54·동대문구 제기2동 45·15통5반)씨와 딸 화자(22·농협 청량리지소근무)양이 중태에 빠진 것을 옆방에서 자던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정내각에 치안책임 묻기로

    국회는 국정감사를 끝내고 열릴 오는 10일의 본회의에서 최근 연달아 일어난 치안교란 사태에 대해 정내각에 그 책임을 묻고 각급수사기관의 운영실태 등을 재검토, 새로운 대책을 마련할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여·야,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어민 대량납북·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

    중앙일보

    1965.11.01 00:00

  • 일가족 4명 소사

    29일 휘발유 암매상이 부엌에서 비닐주머니에 든 휘발유를 깡통에 옮겨 담다가 불을 내어 그의 가족 4명이 불타죽고 이웃사람 4명이 중화상을 입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상오 9시

    중앙일보

    1965.10.29 00:00

  • 참살된 김 중령 소속부대 연대장 숙소에 또 무장괴한

    【양구=본사 김경욱·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고 김두표 중령과 그 일가족이 무장괴한들에게 피습 후 중동부 전선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리고 경비가 삼엄한데 김 중령 일가족

    중앙일보

    1965.10.27 00:00

  • 여·야 원내총무| 양구 참사 현장에

    김동환 김영삼 두 여·야 원내총무는 27일 상오 군용기 편, 김 중령 일가족 몰살사건 현장인 양구로 떠났다. 이들은 이날 중으로 현장조사를 끝마치고 귀경 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1965.10.27 00:00

  • 오늘 새벽 또 3명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 김두표 중령 일가족 살해 기도사건의 범인들을 수색하고 있는 OOOO부대 65연대 전방수색 중대는 27일 상호 2시쯤 동

    중앙일보

    1965.10.27 00:00

  • ①양구군 방산면 현리2반은 이렇게 평화스러웠건만 무장괴한들의 침입으로 피비린내나는 마을로 변했다. ②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기도 사건이나자 뒤늦게 군대가 출동, 경계를 삼엄하게 하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부대주변에 제한?|군인들의 영외거주

    [양구=본사 주섭일기자] 1군 당국은 이번 양구에서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기도사건을 계기로 군인들 영외거주 문제를 재검토하고 있다. 군 당국은 이러한 참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대공태세에 이상있다

    일요일인 지난24일 새벽, 휴전선근방의 강원도·양구군하에서 일어났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사건은 후방국민에게 냉수를 끼얹은 것 같은 큰 충격을 준 일대불상사였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앙일보

    1965.10.26 00:00

  • 간첩들 소행으로 결론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 이종완, 춘천주재 이운기자] 속보=양구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 기도사건을 수사중인 군·경 합동수사반은 거의 북괴무장간첩들의 소행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여·야 총무단|현지에 급파

    여·야는 24일 새벽 양구에서 발생한 김중령 일가족 몰살기도사건을 중대시, 사건현장에서 공화당 김동환, 민주당 김영삼 두 원내총무를 보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내기로 했다. 2

    중앙일보

    1965.10.25 00:00

  • 백14만원이 빚은 참사

    일가족 6명을 몰살 기도코 심야 가족이 잠든 방안에 휘발유를 뿌려 1명이 죽고 5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후 자신도 자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노병직(48·부국무역회사사장·서울특별시 서

    중앙일보

    1965.09.29 00:00

  • 부부 교사 출발

    29일 하오 3시 우리 나라 처음으로 「스위스」에 있는「페스탈로찌」 아동 촌의 부부교사로 노동준(34·신당동 417)씨와 부인 이정렬(26)씨 그리고 아들 미영(1)군 등 일가족

    중앙일보

    1965.09.29 00:00

  • 역광선

    민중당, 「국민오도」에 사과성명 낸다고. 아마 거기는 사전도 없는 모양인가. 오도와 기만은 다를텐데…. 소 공산당 중앙위, 이윤판매제와 기업장제의 전면실시를 승인. 나이 50에 겨

    중앙일보

    1965.09.29 00:00

  • 일가족 6명이 중화상

    【부산】동업 투자금 1백50만원을 독촉타 못해 받아 낼 돈이 없자 채무자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지르고 잠자던 채무자의 가족 6명의 몰살을 기도, 6명에게 중화상을 입히고 채권자 자

    중앙일보

    1965.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