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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4명 몰사
【춘천】16일 상오 3시반쯤 강원도 홍천읍 장전평리 2구 박승연(56)씨 집이 폭풍우로 무너져 박씨와 박씨의 처 한씨(49), 3녀 원순(10), 4녀 옥순(6)양 등 일가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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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가 식중독
16일 상오 7시45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343의2 강선동(51·농업)씨의 일가족 9명중 6명이 아침밥을 먹고 갑자기 구토를 하며 졸도, 그중 4남 완성(10·우이국민교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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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받혀 일가참변|하룻새 13건이나
5일 새벽「버스」주차장 가까이 판잣집을 짓고 가난하게 살던「스페어」운전사 박순재(36·영등포구 방화동568)씨 일가족 6명이 곤히 잠자다가 운전을 못하는 정비공이 몰던「버스」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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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서 일가 자살기도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 1백98호에 사는 한상문(45)씨는 27일 상오 6시30분쯤 서대문구 서소문동 20 창덕여관 18호실에서 장남 경희(10·구로남국민교 4년)군과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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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8명 식중독|장남 사망
미친개에 물린 염소고기를 끓여먹은 최승화(55·노동·연희동 381)씨의 일가족 8명이 식중독, 그중 최씨의 장남 한식(20·노동)군이 적십자병원에서 입원중 19일 상오 숨졌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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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남매 자살기도
파월 백구부대의 이순석(23)상병의 여동생 순자(21·서울대현동 104·백화점 점원)양이 16일 상오 7시30분쯤 생활고를 비관, 동생 순열(15·무직)군 순옥(11·한서국민학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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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가 자살기도
4일 하오2시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민건식(47·노동)씨 2남 기원(21·무직) 군이 생활고를 비관, 면도날로 동생 영춘(18·모 상고2년) . 성옹 (16) . 영원 (14)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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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5명 중독 1명 절명
31일 상오 서울 명륜동 1가 산5 추교학(36·영등포 수도사업소 인부)씨 일가족 5명이 지난 26일 저녁 식사대신 사먹은 찹쌀떡과「도넛」을 사먹고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 추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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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절명
야채시장 길바닥 돼지고기노점에서 고기릍 사다먹고 일가족6명이 식중독, 그중1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하오4시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289안완호(36)씨는 영등포동2가소재 야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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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탈선으로 패가
【부산】25일 하오 8시30분쯤 부산시내 부용동 1가 11에서 양약방인 금화약국을 경영하는 박재운(44)씨는 바람난 아내의 행실에 격분, 아내와 어린 두 아들에게 독약주사를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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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기자 퇴직 안 시키면 당신 일가 위험
속보=동아일보 최영철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13일 하오 이번엔 동아일보 변영권 편집국장 앞으로 또다시 협박장이 날아들었다.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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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 남편 범행을 자백
【청주】속보=지난 29일 새벽 일가족 3명을 도끼로 찍어 송화자(34·오천균 씨의 처) 여인을 즉사케 하고 어린 남매를 중태에 빠뜨린 청원군 현도면 중척리 2구 167 오천균(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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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옥경양은 소생
【전주】속보=1일 일가족 참살 사건 때 살아남은 문옥경(6)양은 총탄이 오른쪽 폐를 관통하여 중태에 빠진 바 있으나 생명엔 별 지장이 없다는 것으로 진단이 내렸다. 한편 이 참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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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일가 4명 「카빈」 자살
【전주】탈영병이 생활고에 허덕이는 집안 참상을 보다 못해 일가족 4명을 「카빈」으로 쏘아 홀어머니와 두 동생 등 3명을 죽이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일 하오 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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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의 다크호스 이충익 군
이충익(20)군은「뉴스」의 초점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현재 경희대학 정구부 주전「멤버」.「팬」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이 군은 제8회 서울시장기 쟁탈 남녀연식 정구단체 연맹전에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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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3명 자살(생활고로)
【부산】17일 상오 10시쯤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1가 22 김애정(49·여)씨 일가족 3명이 생활고와 가정 불화로 연탄을 피워 놓고 집단 자살했다. 경찰에 의하면 전기 김 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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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집단자살
【부평】9일 하오 2시쯤 시내 부평동 249 송문섭(45)씨 소유건물에서「삼일당구장」을 경영하던 김정순(41 여인은 집을 비워달라는 송씨의 재촉에 비관, 당구장에서 장남 이홍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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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원 가자고 조른 딸을 약 먹여 죽여
10일 상오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6 정문환(34·무직)씨는 일요일을 맞아 창경원에 보내달라고 보채는 그의 딸 영숙(11·안산국민교 1년)양에게 약을 먹이고 자기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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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혐의로 구속 아들 죽인 아버지
【부산】8일 북부경찰서는 일가족 집단자살을 꾀한 유병준(35·부산진구 당감동 253)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지난 1월17일 밤 11시20분쯤 그의 처 김순자(30)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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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3명 절명
28일 하오3시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598의6에 사는 허완욱(30)씨와 처 황명자(24)씨의 장남 광회(3)군 등 일가족3명이 사용치 않던 방에서 연탄불을 피우고 자다 연탄「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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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선고
【군산】전주지법 군산 지원 형사 합의부는 25일 익산 일가족 몰살 기도 사건의 안병근 (25) 피고에게 존속 살해 미수죄를 적용, 무기 징역을 선고했다. 안은 작년 11월22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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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가족의「수석」|서울대 미대 졸업하는 신수희 양
서울미대의 1등 졸업생 신수희(22·서울 중구 장충동 1가 52의 27)양-.10살 때 미술 개인전을 가져 사람들을 놀라게 한 천재 소녀가 12년이 지난 이제 성년이 되어 서울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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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네곳에서 9명 소사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지방에서 불이 일어나 9명이 타죽고 초가6동이 전소됐다. 【밀양】23일 상오3시30분쯤 밀양군 무안면 웅동리 박수개(62·농업)씨 집에서 불이 일어나 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