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름 휴가를 위한 여행용품 준비

    즐겁고 사고 없는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여행 도구를 간편하고 가볍게 꾸리고 필요한 물건은 골고루 차려 갖고 가야 한다. 짐이 무거우면 즐거움보다는 피로감이 더 많이 느껴지기 쉽고

    중앙일보

    1971.07.06 00:00

  • 해양공학계의 세계적 권위 김욱동 박사

    지난54년 미국으로 유학간 한 토목 공학도가 『3차원 부유체 역학의 세계적대가』가 되어 지난 7일 만17년만에 일시 귀국했다. 쉽게 말하면 지금 시대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해양공학

    중앙일보

    1971.06.11 00:00

  • (113)김찬삼 여행기|원시와 문명의 혼혈 미 타이티 여성

    「타이티」섬의 서울「파피테」에 도착한 날은 공교롭게도 일요일 이어서 주말을 즐기기 위하여 술집만 몇 채 영업을 할뿐 가게란 가게는 모두 문을 닫아서 거리는 매우 한산해 보였다. 태

    중앙일보

    1970.12.22 00:00

  • (100)차별의 일촌 변사선…하루를 더 산다|김찬삼 여행기

    서「사모아」로 향하여 「통가」에서 여객기가 높이 뜨자, 섬을 둘러싼 경치가 아름다운 누형처럼 내려다보인다. 그 안엔 얕은 바다를 이룬 아늑한 초호가 더욱 눈을 끈다. 지금도 여전히

    중앙일보

    1970.11.07 00:00

  • 20세기안에 인공섬 성항군기지·해저개발등 이용

    【휴스턴(미텍서스주) 4일로이터 동화】「시· 레그」위에 자리잡은 인공섬들이 바다위에 까맣게 들어설 날이 20세기안으로 올 것 같다. 이 인공섬들은 사람들이 물고기를 기르고 해저광물

    중앙일보

    1970.11.05 00:00

  • 20년 내 인공 섬 등장

    【샌디에이고(미캘리포니아주)로이터 동화】미「스크립스」해양연구소장「W·A·니렘버그」박사에 의하면 앞으로 20년 안에 인류는 인공 섬을 만들어 대양에 비행장·공장·군사기지·「호텔」등을

    중앙일보

    1970.08.25 00:00

  • (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중앙일보

    1970.07.28 00:00

  • 「아프리카」의 상춘낙원|『카나리아』섬의 한국인들|원양어선단 기지에서

    이름이 아름다와서 기억에 남는 곳. 그래서인지「카나리아」제도는 별로 관광선전을 하지 않는데도 언제나 관광객들로 들끓는다. 옛날「그리스」신화 때부터 이름이 오르내리던 이 고도에도 한

    중앙일보

    1970.05.12 00:00

  • 오디시의 용기

    희랍신화에 나오는 트로이전쟁 때 트로이성 공략을 위해 목마의 꾀를 낸 자는 희랍 제일 가는 지장 오디시였다. 호머의 유명한 서사시에 의하면 이 오디시는 10년이나 걸린 전쟁이 끝난

    중앙일보

    1970.04.15 00:00

  • 콩·목화씨로「비프 스테이크」

    【옥스퍼드(영)7일UPI동양】콩과 목화씨로 만든 「비프스테이크」와 「베이컨」이 1970년대에는 대용식품으로 실용화될 것이라고 영양학자 「매그너스·파이크」박사가 지난 2일 이곳에서

    중앙일보

    1970.01.08 00:00

  • 개해…견공사활

    새해는 경술년(경술년). 십이지(십이지) 가운데 개해가 된다. 개는 아득한 옛날부터 충실한 인간의 벗으로 지내왔다. 『충견과 같다』『견마의 노』를 다했다는 표현으로 충직한 일, 정

    중앙일보

    1970.01.01 00:00

  • (10)미래

    이 「시리즈」는 최근 20여년동안 세계각국 문단에 형성된 새로운 문학풍토를 개관하고 그속에서 대표적인간상을 추출함으로써 문학작품속에 부각된 현대적상황과 그안에서 호흡하는 인간의 문

    중앙일보

    1969.06.26 00:00

  • 실용화의 첫걸음|미국 인공심장 이식

    미국의 저명한 실장외과의사「델튼·A·쿨리」박사(「휴스턴」성「누가」병원)가 세계최초의 인공심장을 이식한 후 예정대로 수술 4일만에 심장제공자가 나타나 42세 여인의 심장을 대체 이식

    중앙일보

    1969.04.08 00:00

  • 왕유의 계절

    영상 8도. 아니, 방금 남녁을 다녀온 사탁기자는 동백꽃 한아름을 보여준다. 서울의 꽃가게도 「쇼윈도」너머로 개나리꽃을 눈부시게 피워 놓고 있다. 『꽃가지는 움직이고 심어도 바람이

    중앙일보

    1969.02.11 00:00

  • 미래를 향한 과학 21세기의 세계|쾌적한 해저생활

    고층 「빌딩」의 숲을 이루고 있는 육지에는 일반주택이 없다. 출근은 해저 1백미터의 자택에서 해중의 「하이웨이」를 통하여 육상의 사무실로 향한다. 근무를 마치면 「하이웨이」를 따라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장마·가뭄 악순환-한국

    이조의 석학 정다산은 『천택(하천)은 천리에 따른 것인즉 이를 잘 이용하면 덕을 볼 것이고 잘못하면 큰 화를 입는 법』(목민심서)이라 했다. 옛날 동리싸움의 으뜸이 물싸움일 만큼

    중앙일보

    1968.06.06 00:00

  • (140)암 정복의 길(3)

    짤각-. 짤각- 가벼운 금속성이 고요속에서 계속된다. 그리고 산소호홉기의 「펌프」소리가 가끔씩 들려온다. 이속에서 바삐 움직이는 손과손. 지혈겸자와 「메스」,가위,바늘이 손과 손으

    중앙일보

    1968.05.25 00:00

  • (124)천연기념물194호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1번지. 창덕궁의 향나무가 천연기념물194호(3월4일)로 지정됐다.높이 목측6미터. 몸통둘레4미터, 수령 700년이상. 노수답게 수세는 의연하고 수형이 특이

    중앙일보

    1968.03.23 00:00

  • SST 시대의 새 화제(해상공항)

    다가오는 SST(초음속 여객기)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해상공항」계획이 미국서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 SST의 최대의 약점으로 되어있는 「소니크·붐」(충격자)의 피해를 비행장 근처

    중앙일보

    1967.12.02 00:00

  • 굴곡 큰 정국

    광복의 날 1945년 8월15일. 민족해방의 8·15는 바로 비극적 민족분단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36년간 지배자로 군림했던 일제가 물러간 한반도는 38분계선을 사이에 둔 채 남북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자원 개발|물 - 해수탈염

    인구증가와 공업용수의 증대 등으로 세계의 물 부족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리하여 각국에서는 해수를 탈염하여 진수로 만든다는 거창한 계획에 착수하게 됐다.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해

    중앙일보

    1967.07.29 00:00

  • 한국 남동부 해안의 유층설|과연 석유가 날까?

    우리나라에도 석유가 나올지 모른다. 제2차 5개년 계획이 종합제철과 석유화학을 기간산업으로 키워가려고 짜여진 것이나 석유 난로가 우리네 안방에서 귀여움을 받기 시작하는거와 때맞추어

    중앙일보

    1967.01.14 00:00

  • (16)죽세공은 전국 제일

    초겨울 지리산골짜기서 불어오는 눈바람이 제법 쌀쌀하나 남해안에서 섬진강을타고 올라오는 해풍때문인지 하동골짜기의 햇볕은 따사롭다. 하동읍내를 들어서면 내년가을에 준공예정인 경전선이

    중앙일보

    1966.11.24 00:00

  • 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중앙일보

    1966.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