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육아 부담없는 청년기가 창업 모험 적기”
10대 창업에 성공한 수퍼잼 대표 프레이저 도허티는 “창업은 즐거운 모험”이라며 “젊은 시절이야말로 그 모험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우선 작은 규모로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
-
[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미국·캐나다 명문 초·중·고 교육,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석사 이상 고학력 많고 토론·프로젝트 수업 활발, 도덕적이고 사회 헌신하는 리더 양성이 목표, 대학 뺨치는 시설서 스포츠·음악 클럽 활동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을 물리친 워털루 전투의
-
‘변혁의 씨앗’ 뿌릴 사회적 기업가 키우는 큰손
빌 드래이튼 아쇼카재단 설립자 겸 CEO는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기업가정신’이라는 용어를 처음 창안하고 정립했다. [사진 아쇼카재단] ‘창조경제’를 둘러싼 아이디어 경쟁이
-
573년 전통 영국 보딩스쿨 이튼
[사진= 이튼은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학교다. 이런 의미에서 서양 전통예복인 연미복을 교복으로 입는다. 연미복 입은 학생들이 이튼 교정을 걷고 있다. 이튼 칼리지 홈페이지] 이
-
영국 데이스쿨, 옥스퍼드·케임브리지 진학률 분석
영국 사립학교는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해왔다. 지난 3년간(2010~2012년) 단과대별 입학생의 36~45%가 사립학교 출신이었다. 절대 숫자로는
-
[江南通新 사용설명서] 10년마다 바뀌는 유행, 그때마다 얼굴 고치시겠습니까
강남을 흔히 성형의 메카라고 합니다. 강남 사람들뿐 아니라 전국, 아니 중국과 일본 등 외국에서까지 성형수술을 받겠다고 강남으로 몰려오니 그리 과장된 표현은 아닙니다. 하지만 강남
-
사랑을 하면 왜 당당해질까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홀로 사나운 불량배들에게 포위되었다고 하자. 그들은 무릎을 꿇어 복종을 표시하라고 요구한다. 충분히 나약하고 비겁하다면, 우리는 쉽게 무릎을 꿇고 그 자리
-
[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 보딩스쿨, 총리ㆍ사상가 등 숱한 인재 배출
고풍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학교 건물만 봐도 영국 보딩스쿨의 수백 년 역사를 읽을 수 있다. 비교적 역사가 짧은 학교도 100년은 넘었다. 1858년 설립된 배드민턴 스쿨(옥스브리지
-
“선생님이 외우기만 시켜 생물과목 꼴찌”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존 거던(79)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성적이 좀 나빠도 흥미 있는 과목을 계속 공부하면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
250명 중 250등, 수술 헤매던 의사 … 노벨상, 꼴찌의 반란
체세포로부터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만든 공로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게 된 존 거던(79)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50) 교토대 iPS세
-
개교 후 첫 영어캠프 여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
NLCS 제주 캠퍼스 피터 대일리 교장은 “잠재력을 지닌 학생에게서 미래의 가능성을 본다”고 말했다. [사진=NLCS Jeju]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North London C
-
알몸 강 횡단, 벌레·사슴 똥 먹는 남자 알고보니
베어 그릴스(Bear Grylls·37)는 모험가이자 작가, 또 미국과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스커버리채널 ‘인간 대 자연 (Man vs Wild)’의 겁 없는 주인공이다
-
서울대 교수 모셔와 토론·연구 … 스스로 공부하는 법 찾는다
하늘고 학생들이 과학 실험(왼쪽)과 방송 제작을 하고 있다. 내년부턴 학교 자체적으로 e-러닝 강좌도 만들어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하늘고 제공] 석학교수·명사 특강 등 대학
-
‘영 왕실의 악동’ 해리 왕자, 이번엔 우주인 꿈
“왕실 최초의 우주인이 되고 싶다.” ‘영국 왕실의 악동’ 해리 왕자(27·사진·왕위 계승 서열 3위)가 우주인이 되기 위한 도전장을 던졌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6일(현지시
-
해외영어캠프 마감임박! 엄마들 서둘러야
매년 조기마감행진을 기록하는 영어캠프(camp2000.net)는 ‘말문이 트이는 영어’를 비전으로 시작된 해외영어캠프 전문법인이다. 매년 세심한 학생관리와 철저한 현지 운영으로
-
해외영어캠프 국가 결정은 아이성향과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매년 조기마감행진을 기록하는 미국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영어캠프(camp2000.net)는 ‘말문이 트이는 영어’를 비전으로 시작된 해외영어캠프 전문법인이다. 매년 세심한 학생관
-
유럽 덮친 럭비 전쟁
지난 12일(한국시간) 런던의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식스 네이션스 경기 중 트라이 득점에 성공한 뒤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는 제임스 해스켈(26·잉글랜드)의 뒷모습. 잉글랜드
-
용인위너스터디기숙학원, 매달 인강 3강좌 무료 수강권 제공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경험한 학생들에게 “왜 기숙학원을 택했는지”를 묻자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 위해서”였다. 인생에서 1년을 뚝 떼어 미래를 위해 투
-
고성군 학생 미국유학 길 열렸다
고성군 철성중학교가 미국 글렌데일시 윌슨중학교와 1일(현지시간) 자매결연했다. 양측 학교 관계자와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군의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
영국의 시험제도를 아세요?
영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학마다 글로벌 전형을 확대하는 데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도 영어 말하기와 쓰기 시험이 도입되면서 영국식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
[시론] ‘인턴 헌법기관’
세계 지도를 펴놓고 한반도를 들여다보라. 세계 1, 2, 3위의 군사 강국과 세계 1, 2, 3위의 경제 강국에 둘러싸인 섬나라(?) 대한민국이 거기 있다. 이웃이 무서워도 나라
-
[이훈범의 세상사 편력] 하고 싶은 것보다 잘할 수 있는 걸 하라
젊은 독자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스물한 살 대학생이라고 했습니다. 진로 문제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개인 사연을 들추는 게 썩 내키진 않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젊은이가
-
[내 생각은…] 제주도로 유학 가는 시대를 기다리며
해외로 송금하는 유학·연수 수지를 공식적으로 집계한 1993년 이후 지난해까지 17년간의 적자는 총 349억2000만 달러(약 40조원)다. 이는 같은 기간 수출 등으로 벌어들인
-
“MB 만나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 방안 듣고 싶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자유민주당과의 연정 협상에 성공해 영국의 새 총리가 된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수가 12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