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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문제] 아산 배방읍 발전의 장애물
“모산육교가 그동안 우리 마을을 분단시킨 거여. 이제 장항선 철로도 옮겨 갔으니 응당 철거돼야지.” 아산 배방읍 공수8리 맹주철(55)이장이 목소리를 높였다. 철도 건널목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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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아산 제2캠퍼스’ 조성 놓고 시끌
17일 오전 충북 영동군 영동읍내 영동역 앞에서 주민 1만여 명이 모여 영동대 이전반대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인구 5만여 명인 충북 영동군에 있는 영동대가 충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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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세종시 여론몰이 중단하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의 중앙시장 상인 200여명이 16일 세종시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정부가 세종시(행정도시) 수정 여론몰이에 총력전을 펼치자 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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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빈·이전행·이한욱씨 배방농협조합장선거 출마
20일 치러지는 아산 배방농협조합장 선거에 이종빈(기호 1번·51) 현 조합장과 이전행(기호 2번·48) 배방읍이장단협의회장, 이한욱(기호 3번·55)씨 등 3명이 출마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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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갈등 이제 그만!” 천안 북면단체협, 골프장 시위 중지 요청
농촌 마을의 주민들이 골프장 건설을 둘러싸고 수년 간 계속된 갈등 해결에 나섰다. 천안시 북면단체협의회는 10일 관내 13개 단체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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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울산남부도서관 外
◇울산남부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의 특수학급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아동 하루 도서관 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도서관 예절 알아보기와 도서관 탐방,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독서체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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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댐 ‘도지사 싸움’ 번졌다
한탄강댐 건설을 둘러싼 경기도 지자체와 강원도 지자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법원이 ‘당초 계획의 절반 크기로 지으라’는 조정안을 내놓았지만 양측은 이를 거부, 해결 기미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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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취임 4돌 … 고향 봉하마을에선
노무현 대통령 취임 4주년 축하 행사가 25일 노 대통령 생가인 김해시 진영읍 봉하 마을에서 열렸다. 행사장에 대형 애드벌룬과 태극기, 대통령 내외 사진이 내걸려 축제 분위기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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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연봉 책정 어떻게 돼가나
지방의원 연봉이 지역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보일 전망이다. 올해부터 유급제가 도입됨에 따라 연봉을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한 게 주원인이다. 재정 여건이 천차만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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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면장은 친일 안했어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사무소 앞에 다시 세워진 오 전 면장의 기념비(오른쪽)과 1946년의 옛 기념비. 아래 사진은 오영겸 전면장. 친일인사 선정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일제강점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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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변에 전국 최대 장승촌
▶ 장승 조각가 김호곤씨(맨앞) 등 현도면 주민들이 장승을 제작 중이다. 대청호가 내려다 보이는 충북 청원군 구룡산 기슭에 전국 최대 규모의 장승촌이 들어선다. 청원군 현도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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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에 2.8㎞ 출입 통제 철조망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들이 장현3리 광릉숲 경계 지점에 설치된 출입통제용 철조망을 가리키며 출입 허용을 호소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이 광릉숲 보호를 이유로 지난 10~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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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전읍 부녀회원들, 불우 가정 200곳에 전달
16일 오전 9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진접읍사무소 옆마당.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사무소 마당에서 16일 부녀회장들이 사랑의 김치를 담그고 있다.30~60대 주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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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공주 새 수도 확정] 현지 주민 반응
▶ 11일 수도 이전 지역이 확정 발표되자 충남 공주시청 직원과 시민들이 입지 확정을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걸고 있다(사진左). 한편 연기군 남면 도로변에는 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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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음성·진천 표정] "들러리 세우며 재산권 묶다니"
▶ "우리 동네 좋아지는 거여?" 새 수도 후보지 네곳이 발표된 뒤 충남 연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충북 청원군 강외면 주민들이 지도를 펴놓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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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파업 채비… 정부 無대책
6급 이하 공무원들이 파업 수순을 밟고, 지방행정의 손발인 전국의 이장들이 수당 인상과 관련해 업무를 거부하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정부가 마땅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전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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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기능 축소 북제주군서 반발
정부가 읍·면사무소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려는데 대해 북제주군에서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올 연초부터 전국 읍·면·동의 기능 대부분을 시 ·군 ·구로 이관하는 내용의 ‘읍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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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변 우회국도 추진 '환경파괴' 논란
2천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와 인접한 곳에 새 도로 건설이 추진되자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8일 남양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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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변 우회국도 추진 '환경파괴' 논란
2천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와 인접한 곳에 새 도로 건설이 추진되자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8일 남양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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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취수장 인근 교량 건설 반발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취수장과 인접한 팔당호내에 교량건설이 추진중이어서 환경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20일 건교부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광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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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원군옥산.남일면 이장단 “지역출신 홀대”인사 반발
충북청원군옥산.남일면 이장단은“지난 20일 단행된 군(郡) 인사에서 지역 연고자가 홀대 받았다”는 이유로 잇따라 집단사퇴서를 제출하는등 반발하고 있다. 옥산면 이장 37명중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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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신통리등 마을주민들 상류쪽 오수로 하천 오염 염려
충북진천군초평면신통리.하산리등 15개 마을주민들은 요즘 마을하천이 오염될까 좌불안석이다.상류쪽 진천.음성 광역쓰레기매립장이 언제 쓰레기침출수등 오수를 몰래 흘려보낼지 모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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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장 人事에 이장들 강력반발-진천郡
민선자치단체장 취임 이후 처음 단행된 진천군 읍.면장 인사에대해 지역 이장들이 철회를 요구하며 항의방문을 하는 등 반발하고 나서 말썽을 빚고 있다. 충북진천군이월면 이장단협의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