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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5일 이봉주와 함께 달려요
늦가을 달리기 축제인 2006 중앙서울마라톤이 11월 5일 잠실~성남 구간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서울마라톤은 105리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42.195㎞와 10㎞ 두 부문에 총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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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하늘 아래 2만 명, 하나 되어 달렸다
2만 명이 넘는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한 중앙서울마라톤은 가족.직장.동호회의 단합과 애정을 표현한 귀한 자리였다. 비가 오고 추울 것이라는 기상 예보와 달리 화창한 날씨에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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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대폭인사
◆럭키금성그룹은 16일 이건중 전 백화양조 사장(전 조달청장)을 럭키증권 사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금성전선 부사장에 홍종선 전무, 럭키개발 부사장에 임호정·구자윤 전무를 각각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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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연맹, 마라톤상비군 12년만에 부활
마라톤 상비군이 12년만에 확대, 부활된다.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이대원)은 17일 `2002 부산아시안게임과 '2004 아테네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해 83년 출범, 87년에 해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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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이봉주, 동계훈련차 12일 출국
한국마라톤의 희망 이봉주(삼성전자)가 미국 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동계훈련을 하기위해 12일 출국한다. 삼성전자 마라톤팀은 현재 경남 고성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오인환 코치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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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남북녀'가 하나되는 성화봉송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성화 최종주자인 이봉주(右)와 함봉실이 트랙을 돌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인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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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노구치 트랙서 맞대결
'한국 여자마라톤의 희망' 이은정(24.삼성전자.사진(左))과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노구치 미즈키(27.일본)가 트랙 5000m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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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명가' 코오롱 삐끗
한국 마라톤의 '명가' 코오롱 마라톤팀이 흔들리고 있다. 팀 해체 소리까지 나오는 심각한 상황이다. 소속 선수들과 감독의 불화, 회사의 팀 처우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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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턴스챌린지 육상' 11일 개막
스피드와 지구력의 싸움인 5000m 달리기. 그 5000m를 가장 빨리 달리는 선수는 누굴까.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05삼성디스턴스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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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의대 본초학회
하고초(꿀풀), 세신(쪽도리풀), 백굴채(애기똥풀)-. 만산에 어우러진 이름없는 온갖 잡초가 생명을 구하는 약재가 된다. 심산에 파묻혀 영약을 캐는 허준의 후예들. 경희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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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이봉주 ‘마지막 올림픽’ 월계관 쓰겠다
한달 뒤 열리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리는 '진정한 철인'의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를 보게 된다. 마라톤 풀코스 31회 완주, 한국 최고기록 보유, 보스턴 마라톤 우승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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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올림픽 앞으로 4일] 이봉주 "그래, 해볼 만해"
아직 반달이 떠 있는 하늘. 그리고 에게해의 새벽바람. 무더위를 피해 이봉주(34.삼성전자)는 8일 오전 5시(현지시간) 마라톤 평야에서 처음 코스 점검을 했다. 이번 마라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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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입촌 앞두고 올림픽 열기 고조
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한국선수단의 입촌식이 예정된 가운데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28회 아테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가 마련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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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바람' 타기…유통업체들 뛴다
유통업체들이 아테네 올림픽(로고) 개막을 앞두고 금메달 수 맞히기 등의 이벤트를 한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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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압·저산소 훈련센터 경희대서 국내 첫 개관
국내 최초의 저압.저산소 트레이닝센터가 개관했다. 경희대는 22일 오전 10시 수원캠퍼스에서 조정원 경희대 총장과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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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혼불' 서울을 밝히다
▶ 이건희 IOC 위원(左)과 이봉주 선수, 원세훈 서울시부시장(불꽃에 얼굴이 가려짐)이 서울시청앞 광장 성화 안치대에 점화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오는 8월 아테네 하늘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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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성화 주자 국내외 1900명 삼성전자가 선발
다음달 4일 호주에서 시작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8월 13~29일) 성화 봉송에 삼성전자가 선정한 글로벌 스타와 일반인이 대거 주자로 뛴다. 그동안은 코카콜라가 민간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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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일문일답] 시드니서 꼭 금메달 따겠다
"보스턴마라톤 대회에 나가 2시간6분대의 한국최고기록에 도전할 겁니다. " 한국마라톤의 간판스타 이봉주는 가쁜 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음 대회에서 또다른 한국기록에 도전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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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의 `홀로서기' 심판대에 올랐다
이봉주(30)의 `홀로서기'가 마침내 심판대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프런트와 코치들간 불화 속에 정봉수 감독 곁을 떠났던 이봉주는 13일 낮 12시10분에 열리는 도쿄마라톤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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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국내선발전 참가선수 확정
한국마라톤의 간판스타 이봉주와 김이용 등 국내정상급 선수들의 시드니올림픽 대표선발전 참가 계획이 사실상 확정됐다. 8일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실업팀, 선수들에 따르면 한국기록(2시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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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드니로 가자 ②시드니올림픽을 빛낼 스타들
시드니 올림픽에서 한국은 양궁과 배드민턴, 레슬링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종목에서 또다시 `오륜 스타'들을 배출할 전망이다. 메달 종합순위 7위를 목표로 잡은 한국은 양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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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어제 금의환향
도쿄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한국최고기록을 수립한 이봉주(30) 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아버지 이해구(70) ·어머니 공옥희(66) 씨 등 가족들의 꽃다발을 받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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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연맹, 코오롱사태 진상조사 착수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이대원)이 코오롱마라톤팀내분사태에 개입, 사태해결에 나섰다. 이대원 육상연맹 회장은 22일 오전 최충식, 이광진 부회장 등 연맹 고위 관계자들을 충남 보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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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보스턴에서 2시간6분대 진입"
"이제는 2시간6분대 기록입니다." 이봉주(30)가 도쿄의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목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13일 도쿄마라톤에서 한국 최고기록(2시간7분2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