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통산 25승·100억원 … ‘한국 언니’ 전미정 저력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에서 ‘언니’들의 돌풍이 거세다. 20대 초반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국내여자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와는 다른 양상이다.
-
JLPGA투어의 '강한 언니'들
국내 여자골프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선 20대 초반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사정이 좀 다르다. 여전히 ‘언니들의 파워’가 거세다. 프로 16년차
-
[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
한국 여자골프 차·포 떼고도 ‘나고야 대첩’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한국 선수단의 캡틴 신지애(오른쪽). 한국은 최종일 일본과의 싱글 매치 8경기에서 7승1무로 압승을 거뒀다. 왼쪽은 한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
-
한국여자골프 나고야 대첩…일본에 7승1무 압승
여자프로골프 대결에서 한국이 일본에 압승을 거뒀다.한국은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골프장에서 끝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더 퀸즈 결승 싱글 매치 8경기에서 일본에 7승1무의 완벽한
-
21억 상금퀸 박성현…20억 전인지, 19억 이보미 제쳤다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
여자골프 상금퀸 박성현, 2위는 전인지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
김하늘 ‘2등 징크스’ 날리고 끝판에 웃었다
세찬 빗줄기가 쏟아진 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김하늘(28·하이트진로)의 시즌은 ‘매우 맑음’으로 끝났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
이보미 JLPGA 투어 통산 20승
이보미가 일본 통산 20승을 기록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끝난 JLPGA 투어 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
올림픽 후 최고 여골퍼 펑샨샨 2주 연속 우승
펑샨샨(중국)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타이헤이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펑샨샨은 2언더파 70타를 쳤다.
-
통산 세 번째 우승 도전 신지애, 3타 차 공동 5위
골프선수 신지애. [중앙포토]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신지애는 5일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미노리 코스에서
-
'맏언니' 강수연, LPGA 토토재팬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질주
골프선수 강수연(40) [사진 LPGA 제공]‘맏언니’ 강수연(40)이 토토재팬 클래식 첫 날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강수연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미노리 코스에서 미국
-
미·일 상금랭킹 1위 리디아 고-이보미, 토토재팬1R 맞대결
LPGA투어와 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리디아 고와 이보미가 4일 토토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하나금융그룹, 르꼬끄 제공]미·일 상금랭킹 1위 리디아 고(1
-
올 JLPGA 3승 신지애, 첫 한·미·일 상금왕 불씨
신지애(28·스리본드·사진)가 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 투어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다.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 가오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
-
이지희·이보미·김하늘, 히구치에서 1~2위…한국선수끼리 우승경쟁
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이지희. 리더보드 상단에는 이지희, 이보미, 김하늘, 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사진 JLPGA 홈페이지]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
-
역전 우승 전미정, 일본 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
전미정이 역전 승부로 일본 무대에서 한국인 최다 우승 기록을 썼다.전미정은 23일 일본 효고현의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
이지희, 신지애 꺾고 통산 21승…역대 세 번째 상금 10억엔 돌파
이지희(37) [중앙포토]'맏언니'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미야기 TV배 던롭여자오픈에서 연장 끝에 신지애(28)를 물리쳤다.25일 일본 미야기현 리
-
전미정 연장 끝 석패, 일본 무대 한국 선수 최다승 도전 다음 기회로
전미정이 연장 끝에 석패하면서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한국 선수 최다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18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 아이치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라운드. 전
-
신지애·이보미 일본서 2, 3위
신지애, 이보미 [중앙포토]이보미와 신지애가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신지애는 4일 일본 홋카이도 비바이시의 골프5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
이보미, 연장전 끝 석패…통산 20승 다음 기회로
메이지컵-CAT 레이디스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이보미. 그러나 최종일에 타수를 줄이지 못해 꿈을 접었다.이보미가 연장 끝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28일
-
장어로 원기 충전 이보미, JLPGA 투어 3연승 청신호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보미. [르꼬끄 제공]이보미(28·혼마골프)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이보미는 27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골프장에서 열린
-
이보미, 생일날 JLPGA 투어 시즌 4승 수확
이보미(28·혼마골프) [중앙포토]이보미(28·혼마골프)가 생일날 시즌 4번째 우승컵을 들었다.21일 일본 카나가와현의 다이 하코네 골프장(파73)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
-
이보미, JLPGA 메이지컵 우승 시즌 상금 1억엔 돌파
시즌 3승째를 수확한 이보미. [사진 JLPGA 홈페이지]이보미(28)가 일본 무대에서 시즌 3승째를 챙겼다.이보미는 7일 일본 삿포르 고쿠사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
-
안선주, JLPGA 센추리21 2연패 … 일본 통산 21승
안선주(27·요넥스코리아, 모스푸드서비스) [사진 JLPGA 투어 홈페이지]안선주(27)가 24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노쿠니시의 이즈오히토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