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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김승현 50점 합작 일본 꺾고 V5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김민수(右)가 일본의 귀화 선수 사쿠라기의 골밑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도쿠시마 교도=연합뉴스]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완파하고 기분 좋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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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자 면제, FTA 조속 타결을"
▶ 공노명 한국 측 회장(右)과 모기 유자부로 일본 측 회장이 제13차 한·일포럼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에서 열린 '한.일 포럼' 13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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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정치 논리 배제 FTA 맺어 실리 찾아야"
▶ 공노명 한국 측 회장(左)이 29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한·일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한.일 양국 간 우정을 다지고 바람직한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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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음반] 프라이드프라이드 外
▨ 프라이드 프라이드 'Heat Wave'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즈 혼성 듀오 '프라이드 프라이드(Fried Pride)'의 2003년 앨범. 보컬리스트 시호와 기타리스트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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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DVD로 만나요
숲속에 사는 아기 해달 보노보노는 엉뚱하다. 항상 조개를 들고 다니며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알고 있는데도 못하는 것은 왜일까?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손이랑 발이랑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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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시즌 전력평가-야쿠르트 스왈로즈
2002년도 2위였던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케빈 호지스, 2002년도 신인왕에 오른 좌완 이시가와, 사카모토를 올 시즌 선발투수로 확정했다. 그 중에서 작년도 17승으로 우에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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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캔디 캔디' 완역본 나와
1980년대 한국의 소녀들이 남자 주인공 안소니와 테리우스 중 누가 더 이상형이냐를 놓고 말다툼을 벌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만화 '캔디 캔디'의 애장판이 나왔다. 문고판으로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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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토브리그 (5)
[야쿠르트 스왈로즈] 야쿠르트 계투진의 핵심인 우완 강속구 투수 이가라시 료타가 손가락을 베이는 사고로 긴급수술을 받아 구단에선 비상이 걸렸다.이가라시는 부엌칼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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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야구르트 스왈로스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올 시즌 74승 62패 4무로 2위를 차지했다. 팀 방어율 3.39로 3위, 팀 타율 .263로 2위에 드는 안정된 전력으로 후반기한때 11연승을 달렸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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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134. あうんのこきゅう호흡이 딱 맞는 것
'あうんのこきゅう'란 서로의 미묘한 기분이나 컨디션, 또는 호흡이 딱 맞는 것을 뜻하는 말로, 어떠한 일을 할 때 일을 같이 추진하는 사람끼리 서로의 호흡이 잘 맞는 상황을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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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포트리스2블루 대회 열려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GV㈜(대표 윤기수)는 오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포트리스2블루''의 일본서비스를 기념하는 `한일 포트리스2블루 대표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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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전반기 결산(1) - 센트럴리그
○ 야쿠르트 : 전반기 승률 1위팀답게 투타의 조화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졌다. 시즌초만하더라도 가와사키와 하카미가 이탈한 선발진에 공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시이(7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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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타가 전부는 아니다
사례 하나: 96년 선동열이 주니치로 이적하자 많은 사람들은 이제 해태의 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해태는 96, 97 한국시리즈를 연패했다. 사례 둘: 99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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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01시즌 전력분석(10) - 오릭스
오릭스에게 있어서나 오기 감독에게 있어서나 작년은 불명예스런 한 해였다. 작년 오릭스는 88년이후 12년만에 B클래스(4위)로 떨어지며 한큐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전통의 강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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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1시즌 전력분석(7) - 야쿠르트
그간 90년대의 팀으로 평가받아 온 야쿠르트(재팬시리즈 우승 3회)였지만 97년 우승을 끝으로 지난 3년간은 내리 B클래스(4위)에 그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노무라 감독,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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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타로 감독의 〈X-CLAMP〉
'감자더미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CLAMP'. 원래는 코믹 같은 행사장을 떠돌면서 자신들이 그린 동인지를 팔곤 했었던 동호회였다. '이가라시 사츠키' '오오카와 나나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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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이봉주 2위 다시 섰다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다' . 한국 남자 마라톤의 간판 이봉주(30.삼성전자)가 제54회 일본 후쿠오카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자신의 한국기록(2시간7분20초)을 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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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이봉주 2위 다시 섰다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다' . 한국 남자 마라톤의 간판 이봉주(30.삼성전자)가 제54회 일본 후쿠오카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자신의 한국기록(2시간7분20초)을 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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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후쿠오카 마라톤 2위
이봉주(30.삼성전자) 가 제54회 후쿠오카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시드니올림픽 레이스 중 넘어져 24위에 그쳤던 이봉주는 3일 낮 후쿠오카 헤이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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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총재 일본서 잠적
일본으로 돌연 출국한 장충식(張忠植)대한적십자사(韓赤) 총재는 한적의 주장과 달리 일본 적십자사측과 만날 계획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달 29일 밤 일본에 도착한 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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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영화건 드라마건 게임이건 만화건, 재미를 위해서는 주인공을 위협하는 악당이 있어야 하고 또 항상 등장해왔다. 악당은 악당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만큼 충분히 '나빠야' 한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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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일본, 미올스타에 1안타 완봉승
다카하시(요미우리) 의 현란한 변화구에 메이저리그의 자존심이 침몰했다. 9일(한국시간) 나고야 돔에서 벌어진 미-일 올스타 6차전에서 일본은 네 명의 투수가 메이저리그의 강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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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일본, 미올스타에 1안타 완봉승
다카하시(요미우리)의 현란한 변화구에 메이저리그의 자존심이 침몰했다. 9일(한국시간) 나고야 돔에서 벌어진 미-일 올스타 6차전에서 일본은 네 명의 투수가 메이저리그의 강타선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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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중간계투 전성시대
현대 야구에서 중간계투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일본역시 예외는 아닌듯 싶다.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는 센트럴과 퍼시픽, 양리그 모두 중간계투의 활약이 돋보인다. 올시즌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