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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저작권료, 봉준호 ‘옥자’ 받는데 ‘오겜’ 못 받는 이유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에서 주인공인 슈퍼 돼지 옥자(왼쪽, 목소리 이정은)와 산골소녀 미자(안서현). [사진 넷플릭스] “‘옥자’(2017)의 경우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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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조각투자로 뜬 뮤직카우, 금감원이 들여다보는 이유
팩플레터 180호, 2021.12.14 Today's Topic뮤직카우, 진짜 캐시카우 될까? 여러분, 조각투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미 투자 경험도 있으실까요? 오늘 팩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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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넷플릭스, 한국서 flex해버린 걸까요?
팩플레터 16호, 2020. 09. 15 Today's Topic넷플릭스, 한국서 flex해버린 걸까요? 팩플레터 16호 지난 일주일도 잘 지내셨죠? 9월 15일 화요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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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티빙은 '한류 넷플릭스'가 될 수 있을까?
조정석·유연석 등이 나오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지난 6월에 시작했습니다. 첫 회 시청률이 10%를 넘으며 흥행 신호탄을 쐈고, 지금도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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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크리에이터의 방 구경으로 새로운 주거 가치를 전하다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하는 코리빙 하우스 시장이 뜨겁다. 월 사용료를 내고 나만의 개인 룸을 확보하고, 주방·식당·피트니스룸 등은 공용 공간으로 사용해 풍요로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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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향후 5년간 5조원 콘텐트 제작 투자…올해만 8000억원 이상 계획"
31일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CJ ENM 비전 스트림'에서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CJ ENM] CJ ENM이 향후 5년간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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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오디션 열풍의 그늘, 생활고 겪는 원곡 가수들
코로나19로 무대 설자리 잃어 대리기사 전전… 원로 가수도 수입 끊겨 음원 전송사용료 원곡 가수 몫 3.25% 불과, “10%대 인상해야” 봇물 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이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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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열일 했다…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 첫 흑자
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수지가 처음 흑자를 냈다.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넷플릭스 등에서 한국 영상·음악 콘텐트의 소비가 늘어난 덕분이다. 사진은 한국 드라마 ‘킹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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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킹덤 덕 봤나...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사상 첫 흑자
지난해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에 BTS 광고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국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가 사상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2010년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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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사진 170억장 무사하다, 도토리 35억원치도 환불"
과거 운영되던 '싸이월드' 첫 화면. [싸이월드 캡처] 5월 서비스 재개를 추진하는 '추억의 SNS' 싸이월드가 회원들이 저장했던 사진데이터가 무사하며, 약 35억원어치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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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vs 0.6% …법정으로 가는 OTT 음악저작권료
토종 OTT인 웨이브,왓챠,티빙 [사진 각 사]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에 사용되는 음악 저작권료를 놓고 OTT 업계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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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 띄는 공연, 하지말라는 말”…도마 오른 '퐁당당' 객석
한 공연장에서 앉을 수 없는 객석에 종이를 붙여놓은 모습. [중앙포토] “공연장 로비까지 손잡고 같이 왔다가 객석에 입장하면 두 칸을 떨어져 앉는다. 이치에 맞지 않는다.”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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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음원사용료 올리라는 문체부에 왓챠·웨이브 등 발끈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종택 기자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계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정면 비판했다. OTT 음원 사용료를 올려달라는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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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한 번에 100L 쓰레기봉투 400개…5개로 줄인 비결은
“한국에서 일회용품 문제를 사라지게 하고 싶어요.” 이 원대한 꿈의 주인공은 이제 막 회사를 설립한 지 1년 남짓 된 ‘트래쉬버스터즈’의 곽재원(40) 대표다. 유령을 퇴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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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권혁빈, 게임업계 첫 문화훈장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사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이 게임업계 최초로 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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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초 문화훈장,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모든 게임인에 대한 응원"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왼쪽)이 8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스마트워크센터에서 보관문화훈장을 수훈 받은 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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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넘는 주파수 재할당 대가, 방송사에 몰아주는 과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용수 전파정책국장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주파수 재할당 방안 공개 설명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이동통신 3사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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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넷플릭스·네이버·카카오 다 빠진 '맹탕 국감' 되나
구글·넷플릭스 등 외국계 IT기업들이 미국에 거주하는 본사 임직원을 한국 법인 대표이사로 등록해놓고 국회 국정감사 출석을 회피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여기에 포털 뉴스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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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넷플릭스 맞서 협력을” 정부 당근 안통하는 OTT 현실
위기의 토종 OTT.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넷플릭스 대항’ 방법을 놓고 정부와 국내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동상이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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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카카오에 KT+LG유플까지···5G시대 통신 ‘오월동주’ 왜
국내 이동통신사가 ‘오월동주(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이해관계로 뭉침)’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이 사업 영역이 겹치는 카카오와 지분 맞교환이라는 ‘혈맹’을 맺은 가운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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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넷플릭스 때문? 콘텐트 가격싸움에 '블랙아웃' 협박도
콘텐트 사용료를 둘러싼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트 사업자 간의 갈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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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음악회는 공짜? 유료화 되면 얼마까지 낼 수 있나요
코로나 19로 문화계의 주류가 된 무관중 온라인 콘서트. 지금까지는 대부분이 무료로 제공됐다. [중앙포토] 20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이 온라인 콘서트의 유료화 모델을 실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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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실시간 차트 폐지…AI로 음원 '사재기 논란' 막는다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음원 사재기’논란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1시간 단위로 실시간 순위를 보여주던 기존의 차트를 폐지하고 24시간 누적 기준 차트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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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페는 왜 캐럴 안 들리지? 밥집은 막 틀어도 공짜인 이유
[pixabay]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듣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공짜일까. 최근 헌법재판소는 사단법인 A협회 등 저작권 관련 단체가 “무료로 상업용 음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