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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도 및 단체, 즐거운 하루 위한 행사 어린이대공원· 고궁 등 모두 무료입장
5일은 제회 어린이날. 서울시를 비롯한 각시·도와 어린이회관·새싹회 등 각단체들은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갖가지 자려한 잔치를 마련, 즐거운 하루를 준비했다. 다음은 어린이날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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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영남·문정선 등에 의해 크게 「히트」한 우리가요 『보리밭』의 작곡자인 고 윤룡하씨의 유족이 최근 나타나 그동안 모였던 저작권 사용료 등 약 10만원이 전달되게 되었다. 음악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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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라」씨 초청연주공연
국립교향악단의「오펠라」씨 초청연주음악회대공연 제3회 및 신년음악회가 31일하오7시 서울시회관에서 열린다.「체코」태생 독일인지휘자「야로슬라드·오펠라」씨가 국향을 세 번째 지휘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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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70만 교민 성공과 실패의 발자취|본사 세 순회 특파원 제1신|구주 이탈리아 교포의 악전 고투|로마=홍사덕 특파원(1)
『토끼 속에서 살다가 장화 속에 오니까 별로 기를 못쓰게 되는 모양이죠.』한국 대사관의 한 직원은 제대로 생활 기반을 못 잡고 있는 이탈리아의 한국 교포를 이렇게 표현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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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료에 소득세 부과할 수 없어|출판 후 인세 받을 땐 세금내야
문=저는 고등학교 교사로서 정부 간행물에 원고를 써주고 고료 5만원을 받기로 돼있는데 원고료에 소득세가 과세되어 고료 지급자가 세금을 원천 징수 하겠다고 해서 아직 해결을 못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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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