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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유황돼지’를 대표음식으로
아산시가 ‘유황돈 브랜드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유황돼지를 아산의 대표음식으로 만들고 있다. 전국 3대 유황온천인 도고온천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우수축산물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증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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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공정거래 속에 담긴 낙농 농민의 아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중도실용 서민정책의 일환으로 생필품 물가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물가안정은 서민을 위한 중요한 정책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제값 못 받는 농·축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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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4/4)]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
이제 한우는 이름보고 고르세요! 믿을 수 있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우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한우를 구입할 때는 좋은 고기 선택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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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돼지고기 가격으로 쇠고기를 먹는다
쇠고기를 돼지고기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진짜배기 쇠고기를 아무런 의심 없이 즐길 수 있는 ‘농심가(대표 신동일)’가 그 주인공. 쇠고기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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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안전, 비용까지 모두 만족 육품정 육우
합리적 가격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높아 45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4월의 꽃샘추위가 매섭다. 이럴 때 보양식으로 쇠고기를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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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구이용 쇠고기전문점 '농심가'
쇠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바라는 것은 진짜배기를, 아무런 의심 없이 마음 편하게 먹는 일이다. 돈을 좀 더 주고라도 사먹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진짜를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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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4월 8일
기업 원건설, 1조원 리비아 신도시 개발 수주 원건설이 북아프리카의 산유국 리비아에서 9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신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해 성원건설이 수주했으나 자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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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키운 바른 쇠고기, 육품정육우
쇠고기하면 흔히 한우와 수입산을 떠올린다. 맛과 안전성에서 한우 좋은 거야 상식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 없는 수입 쇠고기를 먹는 건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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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별사탕에 정력감퇴제? 군대음식 그것이 궁금하다
간식으로 제공되는 건빵 속에 든 별사탕은 100% 설탕으로 만든다. 건빵은 국산쌀이 약 30% 정도 섞인 쌀건빵이다.‘짬밥’에 대해선 ‘믿거나 말거나' 식의 별별 소문이 많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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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좋아도 제 대접 못 받는 국내산 육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일단락된 지난해 봄에 경험한 일이다. 서울 강남의 한 농협 판매장에서 육우를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 판매직원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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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좋아도 제 대접 못 받는 국내산 육우
미국산 쇠고기 파동이 일단락된 지난해 봄에 경험한 일이다. 서울 강남의 한 농협 판매장에서 육우를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 판매직원이 소비자들에게 많이 들었던 말이 “우리 농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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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칼럼] 단백질 섭취, 한꺼번에 많이 보다는 끼니마다 꾸준히
겨울에 인체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열 손실을 줄이고 열 생산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에너지를 충분히 생산하기 위해 식사량을 다른 계절보다 늘릴 필요가 있다. 에너지 섭취가 증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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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제 덕에 힘 쓰는 한우
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시민들이 ‘건강검진 한우 쇠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 한우는 살아 있을 당시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에서 혈액검사와 간·심장·근육·골격·위장장애·비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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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안고 고수익 노린다면 해외 ETF 직접 투자를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 이상 치솟을 것이다.”(존 해서웨이 토크빌골드펀드 펀드매니저)“설탕 값이 28년 반 만에 최고치로 급등했지만 앞으로 10년간은 더 오를 것이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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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태국과 FTA 발효된 호주 시장에서 태국산에 밀려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5월 시작됐다. 양국의 민간 공동연구에 따르면 FTA가 체결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96억 달러, 호주는 227억 달러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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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분께 마음 담아 보내오니
올핸 설 선물을 고르는 손길이 여느 해보다 맵다. 주머니가 가벼워졌다고 마음을 주고 받는 선물까지 허술할 수는 없기 때문. 실속과 만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선물 선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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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인기 주춤 … 호주산과 각축
미국산 쇠고기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을 때 미국산 쇠고기 판매대 앞에 줄을 설 정도로 관심을 모았으나 한 달이 채 안 돼 찾는 사람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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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젖소 등 한우로 속여 판 정육점 9곳 적발
서울시가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주택가의 정육점 168곳을 점검한 결과 이 중 9곳에서 젖소 또는 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한 달간 이들 정육점에서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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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롯데백화점 外
■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 마진 상품전’ 을 연다. 남성·아동·스포츠·영캐주얼의 신상품·이월상품 의류를 마진 1%만을 남긴 가격에 판다. 정상가 대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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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소의 가치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생각나는 계절이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쨍한 겨울이 더 춥고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법. 어깨를 옴츠리고 걷다보면 길거리 어묵 국물 한 컵에도 뜨끈한 위안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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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파동 오나
우유 납품 가격 인상을 둘러싸고 낙농가와 우유 가공업체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협상을 하고 있지만 결렬되면 우유 파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낙농가 단체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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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우유값도… 서울우유 50~100원 인상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달부터 흰 우유와 가공우유 제품 가격을 50~100원 인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흰 우유 1리터(L)는 1750원에서 1850원으로 100원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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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 한우만 쓰도록 지원”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1일 민선4기 전반기 결산 기자회견에서 “초등·중학교·고등학교 급식에서 한우 고기만을 사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교육청과 협의해 수입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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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무자원의 축복
유가와 식료(食料), 주요 원자재 값 급등으로 지구촌 소비국들은 전례 없는 3중고를 겪고 있다. 아시아의 성장 센터가 수입인플레로 발목 잡히고 아이티에선 식료품 급등이 폭동을 불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