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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 ‘자전거 천국’ 비결 있었네
제3세계 도시 중 친환경과 자전거라는 키워드에 가장 먼저 눈을 뜬 곳이 있다. 콜롬비아 보고타다. 평탄한 지형을 가진 보고타는 자전거 도로를 구상하기에 적합하다. 기후도 대체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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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미국서도 하루 1만 보 걷기 실천합니다”
자동차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사람이 자동차 없이 생활하고 있다. 그것도 자동차 천국이라는 미국에서 말이다. 국내 최대 완성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의 사장을 지낸 이계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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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삼천리 길을 잇는 문화탐방로를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각광받고 잇는 걷기 운동에 부응하고 친환경 관광여행문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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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통해 서울을 다시 읽다
먼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물자의 소통로였던 서울의 길. 그 길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생활상이 궁금해진다면 서울시사편찬위원가 발간한 ‘서울의 길’을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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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나의 작업공간이자 갤러리다”
‘사진이 걸린 방’이라는 블로그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사진작가가 있다. 미국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작품 활동을 하는 탓에 ‘워크홀릭 사진가’로 알려진 이철승씨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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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털에선 워크홀릭이 뜬다”
3월 14일 토요일 밤. 2009년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보낸 사람들이 있다. 포털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명예지식인들이다. 이날 밤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는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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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풍경을 보려면 무조건 걸어라”
“2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이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누구는 공부를 하고 누구는 돈을 번다. 올해 29세인 청년사진가 장은석씨는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을 여행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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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서울 역사의 보물 찾아봐요”
서울시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역사학자와 함께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답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한다. 서울시의 서울역사찾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번씩 실시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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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암을 날려버리고 싶어요”
모든 사이클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가장 잔혹한 사이클 경기라는 ‘뚜르 드 프랑스’. 그 지옥 같은 경기에서 7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랜스 암스트롱이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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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덕분에 최고의 커플매니저 됐어요”
MBC 드라마넷의 ‘하자전담반 제로’가 연일 화제다. 이 드라마는 커플매니저들이 진상 남녀들을 구제해주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하자전담반 제로’에서 활약하는 커플매니저는 모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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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길 건너는 게 걱정 되십니까”
사단법인 세이프키즈는 교육청과 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신학기마다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현재 전국 500여개 초등학교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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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굴리는 ‘생태도시의 꿈’
유럽인들에게 자전거는 더 이상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다. 교통 수단의 하나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생태도시의 수호자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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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은 자전거 타고 다니면 안되나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취미인 여중생(2학년) 조윤이양. 매일 아침 자전거로 통학하는 것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낙이다. 그런 윤이에겐 고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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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자전거가 왕이로소이다
우리나라도 바야흐로 자전거 시대다. 하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다. 공원의 자전거 주차장 멋진 자전거 한대 구입해 폼나게 달려보고 싶지만, 자전거 전용도로를 찾기 힘들다. 도로교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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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테크] ② 1분 걸음으로 휴대전화 30분 충전
중앙일보에서는 워크 홀릭, 아름다운 중독이라는 주제로 걷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걷기 운동으로 몸을 건강히 할 뿐 아니라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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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둘레길은 계속 이어진다
전국 방방곡곡을 걷거나 자전거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전(全)국토 잇기 프로젝트’. 지난해 6월 충북도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충북 도계의 전체 둘레 970km를 걸어서 종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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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도로에 나가면 차와 같아요”
서울 명덕고등학교에 ‘자전거 천재’가 있다. 정지환(18)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자전거에 대해서라면 척척박사다. 친구들의 자전거 수리를 도맡아 하는가 하면 구입 방법 및 관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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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세상을 바꾸자”
‘도로교통법’에서 “자전거는 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세발자전거를 포함하여 바퀴가 하나인 것과 앞뒤로 하나씩 바퀴가 두 개인 것, 여가용으로 만들어진 바퀴가 네 개인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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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서울까지 ‘걷기 vs 자전거’
3․1만세운동의 함성이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퍼진 지 90년이던 지난 1일 두 가지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천안에서 서울까지. 두 발로 올라오는 ‘밤샘 걷기’와 두 바퀴로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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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정 별관 철거 … 남산 다시 태어난다
옛 중앙정보부 별관이 철거된다. 서울시는 4일 남산을 시민이 이용하기 편한 친환경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 균형발전본부가 사용하고 있는 옛 중앙정보부 별관을 올해 허문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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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근” 진주시의 아름다운 행렬
경남 진주시(시장 정영석) 공무원 400여명이 2일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출퇴근 및 짧은 거리 출장 때 자전거를 적극 이용하도록 권장하기 위해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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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워크홀릭 시대
드라마를 향한 대중들의 사랑이 뜨겁다. 갖가지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MBC 드라마넷에서 갓 선보인 는 워크홀릭에 관한 이야기다. 이 작품으로 잠시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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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속에 멋을 추구하는 캐주얼화
순수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성 신발을 생산하는 린코리아(www.rynkorea.com)가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멋을 함께 갖춘 캐주얼화 신상품 ‘아스피드(사진)’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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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발 아래 옥빛 다도해, 돌아서면 흐뭇한 밥상
목포는 호남선의 종착역이자 1·2번 국도의 시작점이다. 1번 국도는 목포를 출발해 서울·문산으로 이어지고, 2번 국도는 부산까지 377㎞ 뻗어 있다. 한나절에 목포의 매력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