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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당했지만 두번은 안된다"...'방재도시' 거듭난 이곳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 특파원 "히가시마쓰시마(東松島) 시민 3분의 2가 3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물품이 여기 보관돼 있습니다. 전기가 끊길 것을 대비해 창고 안 온도 조절은 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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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아시안게임 도마 4위 머물러
체조 국가대표 신재환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25·제천시청)이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신재환은 29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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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배드민턴] 김동문-나경민조 혼복결승 올라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조가 가볍게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김-나조는 1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계속된 삼성 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덴마크의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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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단독선두 일 아마골프
국가대표 김주형(고려대 1년)이 제78회 일본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선수로는 처음 일본선수권대회에 초청 받은 지난해 국내선수권자 김주형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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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배드민턴]하태권-정재희조 8강 스매싱
하태권 - 정재희 (이상 삼성전기) 조가 99삼성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총상금 25만달러) 혼합복식 8강에 올랐다. 하 - 정조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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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단렌 정치헌금 재개, 정경유착 비판
일본의 대표적 재계 단체로 우리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게이단렌(經團連)이 집권 자민당에 대한 정치헌금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정권이 출범한 2009년 기업들의 정치헌금 알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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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분 진통제 처방전 남발 의사 체포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전 수만 장을 불법 발급한 의사가 체포됐다. 연방검찰은 24일 라푸엔테와 아티시아 등 2곳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마약성분이 함유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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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배드민턴] 이동수-유용성조 복식 정상
이동수-유용성조(삼성전기)가 배드민턴 남자복식 최강의 자리에 우뚝 섰다. 이-유조는 1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계속된 삼성 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 마지막날 경기 남자복식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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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인기 탤런트 한국홍보대사에
일본의 유명 탤런트 요네쿠라 료코(米倉凉子)가 한국 알리기에 나서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16일 "요네쿠라 료코를 한국문화관광 홍보 친선 대사에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네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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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정당 잇단 헛발질에도 지지율 강세
12월 16일 총선을 앞둔 일본에서 우익 정당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황당한 우익 공약이 역풍을 맞고, 막말 파문이 확산돼도 끄떡없다. 아베 신조(安倍晋三)의 자민당, 이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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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스리그 4강, 7년 만에 K리그 전멸
최강희 감독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팀들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멸했다. 전북 현대가 막판 1분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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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키바라 도레이 회장, 일본 게이단렌 회장 내정
사카키바라 사다유키(70·사진) 도레이 회장이 일본 게이단렌(經團連) 회장으로 내정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올 6월 물러나는 요네쿠라 히로마사(米倉弘昌·76) 회장 후임으로 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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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2'로 금메달 딴 신재환, 여홍철 "나도 못한걸…부럽다"
'도마 샛별' 신재환(23·제천시청)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남자 기계체조의 전설 여홍철(50)과 양태영(41)을 소환했다. 2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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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최저임금 올려야 하나
논쟁의 초점 최저임금 논란이 고개를 들고 있다. 노사정은 매년 6월이면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격론을 벌인다. 올해에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계와 이에 반대하는 경영계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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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배드민턴] 이동수-유용성조 복식 정상
이동수-유용성조(삼성전기)가 배드민턴 남자복식 최강의 자리에 우뚝 섰다. 이-유조는 1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계속된 삼성 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 마지막날 경기 남자복식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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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복귀‘삼성호’ 10년 청사진 들고 본격 항해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미래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발표된 삼성의 신사업 추진 계획에는 ‘삼성의 향후 10년’ 청사진이 담겨 있다. ‘친환경’과 ‘건강’을 화두로 삼아 관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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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줄더라도 한국 잡자” 어금니 깨문 일본
간 총리는 16일 각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1년도 세제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5%포인트 인하의 내역을 보면 국세인 법인세가 4.5%포인트, 지방세인 법인주민세 인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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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소통 없는 리더십’이 참의원 선거 참패 불렀다
“목표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로 끝났다. 소비세 인상 문제를 언급한 것이 국민에게 당돌한 느낌으로 전달된 것 같다. 사전 설명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이 (선거의) 가장 큰 패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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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 : 25. 첫번째 '딴 사업'
나는 여성속옷 사업에 45년을 바쳤다. 다른 사업을 하자는 유혹도 많이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섬유산업에서만 한 우물을 팠다. 내가 딴 마음을 먹었던 적은 줄잡아 네번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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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C와 「공존체제」 겨냥/윤곽드러난 일경단연 부회장 인사
◎자동차·전기업계 출신 집중배치/특정기업세습 배제한 “인물중심” 일본 재계의 총본산이라 일컫는 게이단렌(경단연·경제단체연합회)의 부회장 인사윤곽이 밝혀졌다. 구메 유다카(구미풍·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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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우승-세계대학배드민턴
한국이 첫 출전한 제4회 세계대학생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9월29일.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한국은 최종일 최마리(인천대)가 여자단식 결승에서 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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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 자동차 회장 주장에 대학 교수가 반박
무자비한 인원감축이 선(善)이냐, 악(惡)이냐. 최근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린 일본경영자단체연맹(닛게이렌) 세미나에서 이에 대해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도요타자동차의 오쿠다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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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계회의 7일 개막
한국과 일본 양국 재계의 최고 수뇌부들이 참가하는 제16회 한.일재계회의가 오는 7-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경제구조 개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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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때리는 이시하라 … 일본 극우세력의 견제
일본 보수세력의 ‘손 마사요시(한국명 손정의·孫正義·54) 견제’가 본격화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손 사장은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 사재 100억 엔(약 1350억원) 출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