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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여중생 성희롱" 항의에…교장 "쌤 잘생겼다" 황당 해명
부산의 한 중학교 남자교사가 여학생들을 상대로 상습 성희롱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연제경찰서는 이달 초 모 중학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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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제갈 김종인 "안철수로는 필패, 재명공자가 원하는 바다" [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⑨]
━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9화〉 목란사(木蘭辭) 중국엔 목란, 한국엔 건희와 혜경, 여걸천하다 남산골 다루(茶樓)에 올라서는 귀제갈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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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인위적" 도 넘은 악플에…이세영 "반성문 적을 준비해"
사진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신의 외모를 비하한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9일 이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악성 댓글이 담긴 캡처본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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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우주여행 책 선물 받자
별 보기 좋은 겨울,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너머의 우주로 생각이 튀어 오르곤 하죠. 신비롭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한 우주. 우리가 아는 가장 광대한 세상이기도 한 우주를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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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딸 고열에도 아이돌 팬클럽 활동…이혼사유 될까요"
인공지능으로 제작된 '가상 아이돌(가운데)' 과 실제 배우와의 혼합 메타버스 공연.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입니다) 송봉근 기자 아내가 지나치게 아이돌 그룹 팬클럽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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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 거래 시 주의 사항 1호는 ‘루화’
중국 시장은 매력적이다. 세계 최대 인구를 가졌고 소비 수준은 계속 높아지고 있으니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조심할 게 있다. 불매운동이라는 함정이 그것이다. 중국에서 불매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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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까지 걷어 찬 여중생…그 이유는 "내 외모 비하했다"
가출팸에서 생활하는 16세 소녀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걷어 찬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소셜미디어(SNS)에서 외모 비하를 했다는 이유로 또래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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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소리끄면 재미없어” 수업 중 음담패설 쏟아낸 교사
[JTBC 캡처] 한 고등학교 국어 교사가 3년간 수업 중 음담패설을 일삼아 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간 학생들은 입시를 앞두고 불이익을 받을까 봐 차마 문제 제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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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김건희 얼평이야말로 여성 혐오…그게 더 추하다"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뉴스1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대국민 사과 후 일각에서 외모 평가가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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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부른 뜻밖의 부작용…불평등의 심화[김기찬의 인프라]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직장인의 근무형태를 확 바꿨다. 이른바 원격근무, 재택근무가 보편화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3월 100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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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타이거 우즈와 풍운아 존 댈리, 32년 전의 기억
존 댈리와 17세 아들 존 댈리 주니어가 20일 PNC 챔피언십에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6·미국)가 20일(한국시간)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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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13세때 만난 풍운아 존 댈리
존 댈리.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6·미국)가 20일(한국시간)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한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15언더파 57타를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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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난 전문대 승무원 꼬리표···김건희 조롱 남일같지 않아"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사진 허은아의원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여권 인사들이 김건희씨에 대해서 온갖 루머와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며 "저는 남의 일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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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 닮은 딸…코도 하자" 수험생 성형, 엄마가 먼저 권한다
'수험생 성형'을 포털에 검색하자 상위에 나온 성형외과 홈페이지. 온라인 캡처 “수능 끝난 우리 딸, 보상으로 성형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맘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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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에 갇힌 與 선거전…가짜뉴스 바로잡자며 논란만 ‘공유’
“작은 체구의 여학생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 능동적으로 했다. 인성, 학업, 교우관계,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아이였다.” 더불어민주당 공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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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정치인의 사생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의 인재영입 1호이자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전격 발탁됐던 조동연 서경대 교수(오른쪽). 사생활 논란이 나오면서 위촉 3일만에 자진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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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참가자 5500명, 독서토론논술 통해 ‘생각의 힘’ 키우다
한솔교육 ‘플라톤 플러스 생각의 힘, 제4회 한솔 플라톤 독서토론논술대회’ 개최 최근 들어 문자를 읽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인 ‘문해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새삼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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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날까지 마지막 6개월, 예상 못 한 변수가 생겼다 [더오래]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22) 영화 ‘미 비포 유'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기사를 하나 봤는데요.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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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게임의 규칙
이후남 문화디렉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이렇게 살 떨리는 게임이 될 줄 몰랐다. 술래가 돌아볼 때 움직이면 ‘죽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징어 게임’에서 그랬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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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게 왜 태어났니" 배구 최은지, 외국인 선수 비하 논란
배구선수 최은지. [최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배구선수 최은지가 동료 외국인 선수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은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속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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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에게 “확찐자” 말한 상사, 모욕일까 아닐까
연합뉴스 부하 직원에게 ‘확찐자’라고 발언한 상사가 모욕죄로 유죄 판결을 확정 받았다. ‘확찐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적어지면서 살이 찐 사람을 비유하는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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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모두가 MZ 얘기할 때...‘영포티’가 돌아온다
■ ■ Editor’s Note 「 모두가 MZ세대의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요즘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20~30대가 이끌어간다는 거죠. 확실히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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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30일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음력 8월 24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보람 있고 의미 있는 하루. 48년생 자녀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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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리꾼 김준수 “국악은 신기한 것 아닌 우리 음악, 대중에 더 다가가고파”
소리꾼 김준수를 만나다 소리꾼 김준수를 만나 국악과 창극의 매력을 더욱 느끼게 된 소중 학생기자단.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악, 국악(國樂)은 수많은 변화 과정을 거쳐 왔음에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