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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라산 남쪽 자리잡은 고급 빌리지, 최대 1억원 할인 분양
제주 우리 오션뷰 빌리지 제주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해발고도 100m 평지, 기후 온화 48가구 중 일부 선착순 특별 분양 ‘제주 우리 오션뷰 빌리지’(사진)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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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만 187회 입항…제주 크루즈 전성시대 다시 오나
지난달 28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민군복합형관광미항(강정항). 중국 상하이(上海)를 출발해 일본 가고시마(鹿児島)를 거쳐 제주에 온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접안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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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수천 명 태운 24층 높이 배…초대형 크루즈 목적지는 '이곳'
━ 중국발 초대형 크루즈 강정항 입항 지난 28일 오전 11시30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입항한 첫 중국 건조 초대형 크루즈인 '아도라매직시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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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생샷 찍으려다…'폭풍의 언덕' 8m 절벽서 관광객 추락
제주 외돌개 인근서 추락한 관광객 구조. 연합뉴스 제주 유명 해안가 관광지인 외돌개 인근 절벽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관광객이 절벽 아래 갯바위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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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발길 사로잡는 제주
‘도시탈출’의 계절 여름이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아름다운 섬 제주로 떠나보자. 시원한 바다와 눈길을 사로잡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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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나들이 ④ 순천만
순천만은 한국 생태관광의 모범 사례다. 순천만은 연 관광객 300만 명을 자랑한다. 이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도 연 1000억원을 헤아린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와 같은 성공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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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믿기지 않아, 이런 길 있다는 게
뒤에는 한라산, 앞에는 끝없는 바다. 걷다 힘들면 신발 벗고 아무 데서나 놀면 된다. 유채꽃 일렁이는 올레길은 이 땅의 축복이다.여행의 끝은 늘 집이었다. ‘무수히 떠났으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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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흙길 보행
린다 호건은 치카소 부족 출신의 소설가이며 시인이다. 그녀의 글은 우주를 초인적으로 감각하는 인디언의 예지와 총명을 보여준다. “우리 중 한 사람이 태어났을 때 바람이 우리에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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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 쉴멍 걸으멍… 제주 만나는 올레
사진=중앙포토 제주올레(jejuolle.org)가 전체 구간을 개장한 지 첫 돌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21코스가 열리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전장 422k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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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 신혼여행 새 명소 따라잡기] 드라마 연인처럼 허니문 추억 '올인'
제주도의 섭지코지는 최근 드라마 '올인(All in)'으로 인해 전국적인 명소가 된 곳이다. 신양해수욕장( 남제주군 성산읍) 뒤편으로 바다를 향해 귀엽게 툭 튀어나온 곳이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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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한국 소믈리에 대회 外
■ 맛 ■ ◆프랑스 농수산부 국립 포도주 사무국과 농식품 진흥공사(SOPEXA)는 한국 최고의 와인 전문가를 뽑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를 연다. 다음달 11일 1차 예선을 시작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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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만발 산방산, 산책명소 들렁모루 … “봄 마중 옵써양”
유채꽃이 핀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 전경. [사진 제주관광공사] 초봄이 시작되는 2월을 맞아 제주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8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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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여자 서명숙이 귀띔하는 시크릿 가든
서귀포 정모시공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건너는 돌다리 뒤로 자동차 도로가 있다. 이 물길이 끝나는 절벽이 정방폭포다. 서귀포는 곳곳에 동네 사람만 아는 비경을 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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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윈 스카이, 서귀포 최고 관광지에 분양형 호텔
[사진 호텔 윈 스카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 직항 노선과 크루즈 등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하지만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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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영관광지 안전관리‘구멍’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의 하멜상선기념관은 철제 계단 일부가 심하게 녹이 슬었지만 테이프만 감긴채 방치돼 있다. [프리랜서 김영학] 이모(42·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씨는 지난달 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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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백일장4월] "틀 안에서 헤엄치듯, 표현의 묘미에 푹"
"홍성란 시인이 그랬잖아요. 대통령이 새해인사를 시조로 하면 좋겠다고. 참 공감이 가는 말이었어요." 4월 장원 김지송(본명 김영희.38.경기도 용인시.사진) 씨는 대뜸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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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관악제 개막 20일까지 다양한 공연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한 ‘2009 제주국제관악제’가 12일 독일 비징엔관악단의 서귀포시 외돌개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관악축제에는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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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기행] ‘자리물회의 원조’ 보목 포구 아늑하게 감싸
| 제주오름기행 ④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본 섶섬과 보목 포구. 남쪽나라 제주도에서도 가장 따뜻한 마을이 있다. 서귀포시 보목동이다. 감귤이 맛있고 자리물회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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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숙이 콕콕 집었다. 관광객은 모르는 서귀포 비밀의 정원
서귀포 정모시공원의 비경. 한라산 골짜기처럼 풍경이 깊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걸음을 멈추고 왜가리를 바라보고 있다. 손민호 기자 제주도에 아직 이런 풍경이 남아있을 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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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쓰나미 재앙 온몸에 새기고 선 일본 해안의 ‘외돌개’
━ 일본 미야기현 오레이시 3월 20일 일본 미야기(宮城)현에 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별 피해가 없었지만, 일본 도호쿠(東北) 주민은 다시 공포에 떨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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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 “뛰면 그 매력 다 못 봐요~ 쉬엄쉬엄 올라가고 둘러보세요”
지리산 둘레길 표시판.바야흐로 ‘걷기’ 전성시대다. 제주 ‘올레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와 유사한 기획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걷기의 매력에 빠지면서 ‘걷기 좋은 길’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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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여행가요
제주 올레길 개척자인 서명숙씨는 “게으름 피우다 죽은 사람은 없어도, 과로로 죽거나 병에 걸린 사람은 주위에 많았다”(놀멍 쉬멍 걸으멍중에서)고 말한다. 올레길은 느릿느릿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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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 최고] 외돌개 한정식 外
● 외돌개 한정식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243, 041-568-1950, 퓨전한정식. 남영욱 대표 “손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식단으로 제공합니다. 단체와 모임의 성격 취향·예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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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