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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최초 6시간이 고비|증세와 응급처리 요령
현재 우리나라의 사망원인중 1위가 뇌졸중(중풍)으로 7명중 1명이 뇌졸중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은 뇌졸중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계절. 뇌졸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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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촨현 6만 명 생사불명 … 진앙지 부근 두 곳선 2만8600명 매몰”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공식적으로 1만2000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피해지역 대부분 통신이 두절된 데다 도로까지 파손돼 수많은 매몰자 구조작업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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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3.5㎏' 엄지공주, 태어날 땐 '10cm'
키 53㎝, 체중 3.5㎏에 불과한 5세 여자 아이가 있다. 태어날 때 키는 어른 손바닥보다 작은 10㎝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엄지공주’ 였던 것이다. 신체 사이즈가 초소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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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엄마의 깃발"
□…『엄마의 깃발』(SBS 밤8시50분)=종섭은 경찰청에서 표창을 받게 됐다는 통보를 받고 기뻐한다.영민은 체육시간에 쓰러진 응급환자를 경운기에 태우고 가던중 왕진에서 돌아오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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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으로 가는 길목-김왕진지음
여고2년 시절 성곽에서 추락, 8년째 전신마비로 생활해오고 있은 저자의 일기. 화제의 시집 『산골소녀 옥진이 시집』처럼 절망을 다스리는 방법이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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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골격 지키면서 속도조절
호요방의 중공당총서기 인책사임은 80년부터 중공을 이끌어왔던 등소평 호요방체제의 와해를 의미하는 동시에 보수파의 대두속에 개혁·보수 양파간의 치열한 내부투쟁이라는 난기류를 예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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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악성 정율성 씨 미망인 9월 방한 |「잊혀진 남편 일생」찾는다
덴마크와 네덜란드대사를 역임한 중국외교의 원로이며 해방 전 의열단단원으로 항일독립운동을 했고, 오늘날 중국국민이 존경하는 위대한 한국출신 음악가 정율성의 미망인 정설송 여사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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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철저한 약속문화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무료하게 하는 일 없이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짓일 것이다. 그래선지 그들은 모든 만남에 철저하게 미리 시간을 정한다.랑데부(r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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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습도조절-분수대.미니수족관등 인기
수은주가 급강하하면서 난방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에 놓는 실내분수대,미니건조대,미니수족관등 가습기 대체용품들을 찾는 인구가 늘고 있다.이러한 대체용품은 실내에 물을 놓아두거나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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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병든 나무」되살리기 30년|나무 치료사 강전유씨
나무들도 사람처럼 병을 앓는다. 나무의 병은 병충해에 의한 것, 미생물에 의한 것, 또 태풍이나 공해 등 자연·인공환경 적 요소에 의한 경우를 모두 합쳐 4천여 가지가 넘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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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단간부 백31명 사표
【북경AP·AFP=연합】중공은 16일 제12기 공산당중앙위 제4차전체회의 (4중전회)를 통해 등소평의 실용주의노선을 반대해온 10명의 정치국원을 포함한 64명의 고위원로들을 당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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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연속참여 제한방침 논란
정부가 3차례 추진 예정인 공공근로사업에 올해 1.2단계 계속 참여한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주지 않을 방침인 것과 관련, 산림청 및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들이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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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응급의료체계 SAMU]연900만건 해결 '생명 파수꾼'
응급상황 초기부터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프랑스 응급의료시스템은 인간생명존중을 한눈에 보여준다. 일명 사뮤 (SAMU:Service d'Aide Medicale Urg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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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다시 등장한 인력거
현진건 (玄鎭健) 의 단편 '운수 좋은 날' 은 1920년대 사실주의 문학의 백미 (白眉) 로 꼽힌다. 이 소설은 지식인 중심의 자전적 (自傳的) 소설을 청산하고 현실을 정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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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정보통신부外
◇ 과학기술부 ^원자력개발 李相睦^기술진흥 權相遠 ◇ 정보통신부 ^우정개발과장 盧榮圭^국내우편과장 王鎭元^보험과장 徐洪錫^서울우편집중국장 姜駿鎬^서울송파우체국장 呂漢玉^의정부同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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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 달고 구술로 글쓰기 1년 만에 책 한 권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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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양이 40년 혁명사 반전기도
강경 보수파에 의해 실각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공산당 총서기「자오쯔양」(조자양)이 자본주의를 부활시키고 4O년에 걸친 중국혁명의 역사를 반전시키려 했다고 비난하는 비밀 연설문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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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주동자 검거 선풍|북경 강경파 대세 장악한 듯
【북경=박병석 특파원】북경시의 혼란이 수습 기미를 보이고 「리펑」 (이붕) 수상·「양상쿤」 (양상곤) 국가 주석 등 강경파들이 대세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시위 학생 지도자인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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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복
오래전 서울대병원에 근무하는 친한 교수의 부탁으로 어떤 남자환자(67)에게 왕진을 갔다. 침 1개를 주머니에 넣고 가보니 이 환자는 기동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3년전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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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얼룩말을 길들여 탈 수 있을까?
말과(科)의 동물로 주로 아프리카 대륙의 사바나 초원지대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얼룩말(ZEBRA)은 말(HORSE)과 비슷한 생김새와 친근감 때문에 ‘말처럼 길들여 마차나 수레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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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검찰, 야당 총통후보 기소
대만 검찰이 내년 총통 선거에서 야당 후보로 나설 예정인 국민당의 마잉주(馬英九.55) 주석(대표)을 공금 횡령 혐의로 13일 기소했다. 마 주석은 검찰의 발표 직후 주석 직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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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노인정치」막내린다/등소평 입원이어 진운·이선념등 요양
◎소장그룹 목소리 높여 권력투쟁 올듯 중국의 노인정치시대가 마침내 막을 내리고 있다. 중국특유의 「인의 정치」를 주도해온 8순고령의 「8대장로」들이 지난해 초부터 뚜렷한 쇠미의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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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흔히 허리가 아프면 일단 지네부터 갈아먹고 보자고 한다. 그래서 나아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지네의 성질을 알고 먹는 게 순서가 아닐까? 지네란 놈이 조그만해도 여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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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협회 간 환자들에 '희망의 등불'
올 해엔 질환별 환자 모임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설립 4년째를 맞은 사단법인 한국간(肝)협회(www.liver.or.kr). 회장 김경희(79)박사는 "최근 간 경변 환자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