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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구례 지리산 자락에 '송원 리조트'오늘 개장
구례 지리산 자락에 콘도미니엄.관광호텔등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금광기업 계열의 남지리산관광개발㈜은 구례군산동면관산리 온천지구에 객실 2백11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송원리조트'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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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단체장 잘못등으로 인한 관련 공무원 불이익 사례잇따라
민선단체장이 관련된 잘못등으로 인해 관련 공무원들이 징계당하거나 사법처리되는등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완도군은 차관훈(車官薰)군수 소유의 완도읍화흥리 오봉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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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새한그룹
“제일합섬과 새한미디어는 미래를 함께 열어 갈 동반자가 됐다.나는 선봉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각오가 돼 있으며,여러분들은 나와 한 배를 탄 동지이자 가족이다.” 새한그룹 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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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 자연유원지 잇따라 유료화
광주.전남지방 서민들이 주말 등 휴일에 가족들과 부담없이 찾아가는 자연유원지가 속속 유료화하고 있다. 지리산과 섬진강을 끼고 있는 구례지방의 경우 구례군산동면수기리 수락폭포계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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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한진그룹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조중훈(趙重勳)회장을 정점(頂點)으로 아들 4형제가 주요 계열사를 나눠맡는 분할경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 趙회장은 『창업자에겐 은퇴가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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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타들 연말연시 잦은모임에 섬.해외도피 늘어
한대화(韓大化.LG)는 시즌때보다 요즘이 더 바쁘다. 여기저기 시상식에 참가하는 것이야 대부분 상을 받으러 다니는것인 만큼 그렇다쳐도 고교.대학 동창모임은 물론이고 자신을 후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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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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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씻어준 태풍-농민들 새벽부터 논물대기
제11호 태풍「브렌던」의 상륙으로 한달간 계속됐던 찜통더위와극심한 가뭄이 해갈됐다. 그러나 태풍경보가 내려진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의 연안여객선이끊기고 항구로 대피중이던 어선이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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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수금원 불우가정 전기요금 대신 납부-광주
박봉의 전기요금 수금원이 2년전부터 불우가정의 전기요금을 대신 납부해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폭염과 가뭄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미담거리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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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생활체육캠프 운영-전남도
○…전남도는 여름방학 기간중인 25일부터 8월12일까지 지역별로 가족생활체육캠프를 운영한다. 도는 시.군당 10가족씩 모두 2백70가족 1천80명의 신청을 받기로 하고 1차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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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정취 맛보며 시원한 해수욕을/수협서 추천하는 덜 알려진 곳들
◎가족과 조용한 휴식… 편의시설 미흡한게 흠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에는 아무래도 시원한 바닷가를 생각하게 마련. 그러나 전국 유명해수욕장은 매년 휴가철마다 인파가 넘쳐 망설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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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여행-전국 문화유적지 해외까지 동호인모임 활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혼자는 엄두가 안나고 어디로 누구와 가야 할 지 막막할 때가 있다.혼자 또는 가족이 가벼운마음으로 떠날 채비만 하면 같은 생각의 사람들과 새롭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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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살인혐의자 구속영장 신청-광주북구경찰서
○…광주북부경찰서는 23일 평소 부모에게 행패를 부려온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姜基烈씨(73.광주시운암동83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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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샘터화랑 손장섭씨 서양화전
서양화가 손장섭씨(54)가 강원도 횡성으로 내려간지 2년만에신작을 소개하는 개인전을 갖는다. 샘터화랑초대로 4일부터 17일까지 청담동 샘터화랑((514)5120)과 동숭동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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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7년 따뜻한 남쪽 찾아 귀순 김만철씨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87년 귀순한 金萬鐵씨(55)는 한반도 남쪽 남해섬에 정착,『이제는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마음빚」을 갚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귀순후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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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딛고 재기 힘쓰는 위도 주민들
비운의 섬,蝟島의 새아침은 밝았다. 한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간「참사의 현장」위도에 새 여객선이 취항하고 가족과 이웃을 잃은 슬픔을 견디다 못해 떠났던 주민들이속속 귀향,다시 일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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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後 藥方文式 증편 운항
『배가 들어오지 못하게 혀란 말이여….사람들을 수백명씩이나 쥑여놓고 이게 무슨 짓거리여.』 12일오후2시10분쯤 여객선 대참사를 빚은 부안군위도면파장금방파제. 서해페리호가 침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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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도 바닷가 민박 어촌도 돕고|수협관광어촌 소개 『섬 따라…』발간
10일부터 동해안의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되면서 바야흐로 바캉스철로 접어들고 있다. 올 여름도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혼잡이 예상되는 유명 해수욕장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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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부 수두룩 땅앞엔 여야없었다/민주의원 공개재산내역을 보면…
◎요지는 예외없이 처자명의/46억신고의원 자가용 없어/“어떻게 줄이나” 노심초사/6살 아들에게 임야… “과연 세무출신”/“제주도 땅은 노후주거용” 궁색한 변명/율사출신 11명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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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공공용지 백44만평 반환 용의”/천만평 소유주 밝혀
【광주=천창환기자】 가족·친척 등 명의로 전남도내 땅 1천여만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세무공무원 출신 이석호씨(63·광주시 농성동)는 12일 본사 기자와 만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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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4배 국유지 천만평/전직 한 공무원이 소유
◎매각담당 하면서 친지 명의로/시가 20∼30%에 5년 분할 매입/70년대초/목포 등 6개 시군의회 “탈법” 논란 【광주=천창환기자】 정부가 일반인들에게 매각하는 국유지중 1천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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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서「삶의 때」씻자|가족과 알찬 휴가를 가볼 만한 해수욕장
넘실대는 파도와 은빛 모래밭이 손짓하는 여름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바야흐로 늘푸른 바다가 무더위와 메마른 삶에 지친 사람들을 기다리고있고 직장인들 사이엔 휴가계획 잡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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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일출도 보고 산행 즐긴다
외딴섬들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여행지로는 그동안 제주도를 비롯해 경주, 설악사·수안보· 부곡· 백암·도고온천 등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들어 젊은층을 중심으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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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수해」 강타/제주 3백52㎜ 내려/집침수 등 피해 속출
철이른 호우가 제주·전남·경남지역 및 남해안을 강타해 때아닌 봄수해 비상이 걸렸다. 6일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부터 곳곳에서 호우로 변해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