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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00세 이상 장수노인 비율 가장 높은 나라
홍콩시민 중 100세 이상 노인의 수가 1510명, 65세 이상 인구가 100만 명으로 최근 홍콩은 ‘세계 장수 국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온바오 닷컴이 보도했다. 온바오닷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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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대규모 휴양관광단지 선다
성읍에 들어설 ‘팜파스 종합휴양관광단지’ 조감도.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에 제주시 신제주권역 면적과 맞먹는 대규모 종합휴양관광단지가 만들어진다. 제주도는 남영산업㈜이 서귀포시 표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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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스포츠 뉴 리더 ②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
6일 서울 잠실 숙소에서 포즈를 취한 임오경 감독. [김민규 기자] 지난해 개봉했던 핸드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역 임오경(38)이 신생 팀 서울시청의 감독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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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월드] 바비 인형 탄생 50주년
앵커: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현옥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하 기자, 안녕하십니까? 기자: 네, 안녕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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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행복한 삶 디자인
새해 덕담으로 주고 받던 ‘부자 되세요’란 유행어가 올핸 잠잠해졌다. 자칫 물정 모르고건넸다간 뺨 맞을 지도 모를 판이다. 요즘 안방 살림살이가 그만큼 궁색해졌다는 얘기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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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프로골퍼별 스타일로 보는 골프화 제안
균형·자세 잡아주고 키높이까지, “맞춤 신발 버금가네” 멋스럽게, 세련되게 여성 골퍼를 빛내주는 스타일 골프장에서 스윙 실력만을 뽐내는 시대는 지났다. 뛰어난 실력만큼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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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스카이프, 설 맞이 ‘새해 선물 대잔치’ 이벤트 개최
설을 맞이해 옥션 스카이프(www.skype.co.kr)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패키지나 명품 지갑, 노트북 등의 설 선물을 증정하는 ‘새해 선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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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다수가 ‘점(占)’보는 이유는?
구직자 절반 이상은 올해 불투명한 취업시장 전망으로 인해 점(占)을 봤거나 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구직자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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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올 4700억 투입
대구시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경제난 속에 저소득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올 한해 4700억원을 투입해 각종 지원사업을 펴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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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2009 문화지도, 올해의 키워드
일러스트 김태현난세의 갈망일까. 영웅이 살아온다. 현실이 팍팍해서일까. 극단의 감성이 충무로를 달군다. 출판계는 해리포터의 뒤를 이을 대작을 찾아 헤매고, 학계는 100년 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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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찍는다며 여성 종아리에 ‘변태 짓’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최모(31)씨와 정모(35)씨는 드라마 외주 제작사 직원과 촬영감독 행세를 하며 19∼22세 여성 5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가짜 오디션을 열며 여성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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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찬, 장이머우 … 그대들 덕분에 올해 행복했다”
올해 올림픽을 치렀던 중국에서 국민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준 연예인은 누구일까. 정답은 공교롭게도 두 명이다. 올림픽 개·폐막식 연출자인 장이머우(張藝謨·사진·右) 감독과 액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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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5·끝 과학·의학
과학·의학계의 최대 뉴스는 우리나라 첫 우주인의 탄생이었다. 이소연 박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한 편의 우주 드라마를 연출해 국민을 열광케 했다. 가천의과학대 김성진 박사의 지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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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 (상) 귀네슈 8위 올라 외인 감독 으뜸
프로 부문 표 분석 프로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은 마지막 한 장의 답변지 결과를 확인하고서야 1위 주인공이 가려졌다. 프로야구 두산의 김경문 감독과 프로축구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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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을 살리자] “미술관 본래 기능에라도 충실해야”
#1. 서울시립미술관이 장소를 빌려주고 파리 퐁피두 센터가 직접 기획한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은 100여년에 걸친 서로 다른 미술품들을 가지고 삶과 죽음이라는 화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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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근·질병·재난의 비극…무관심에 두 번 울었다
관련기사 2008 가슴 아픈 세계 10大뉴스 1 소말리아 어린이 5명 중 1명 다섯 살 이전 숨져91년 쿠데타, 2006년 에티오피아 침공을 겪은 소말리아에선 지금까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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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선 80번 이상 이혼했지만 실제는 결혼 14년차 모범적인 아내예요"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매주 이혼하는 탤런트 이시은. 그녀의 실제 결혼 생활이 궁금했다. 직접 만나 본 그녀는 남편의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렸고.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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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책에 길을 묻다] 촛불은 ‘문화 전쟁’이었다
2008년은 과연 ‘촛불의 해’였다. 사회 전반을 뒤흔든 촛불 100일은 보는 이에 따라 천의 이름으로 불리겠지만, 차제에 긴 호흡의 문화사적 접근도 필요할 듯싶다. 미디어 예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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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⑤] “중국의 절반을 상대로 민간외교 펼쳐요”
▶하영애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여성은 능히 천하의 절반을 담당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1968년 마오쩌둥이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긴 말이다. 이 때부터 중국에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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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성탄절 다음 날은 팍팍 깎아 주는 날
미국·영국·캐나다에선 12월 26일을 박싱 데이(Boxing Day)라고 부른다. 성탄절 다음 날 고마운 사람들에게 음식·과일 같은 선물을 상자(Box)에 포장해 전달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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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식으면 큰돈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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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직장 박차고 르완다 빈민 도우러 간다
“100만 명이 희생된 인종학살 뒤 아직도 절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르완다 주민에게 희망을 주러 떠납니다.” 안락한 은행장 자리를 박차고 아프리카의 ‘킬링필드’ 르완다로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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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종합소득세율 1~2%P 인하 … 건강보험 본인부담금도 줄어
내년에는 세금이 크게 줄어든다.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세율이 낮아지고, 의료비·교육비 소득공제는 늘어난다. 분유와 기저귀에는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는다. 또 큰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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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돈 보따리 선행 9년째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나타났다. 이 독지가는 9년째 매년 이맘때 똑같은 장소에 남몰래 돈을 놓고 갈 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23일 오후 1시쯤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