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황제' 우즈, 차량 사고 후 10개월 만에 복귀...아들과 출전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PNC 챔피언십 도중 나란히 걸어가는 아버지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아들 찰리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
-
10년 전 대회 수 줄던 LPGA, 내년 총 상금 1000억원 시즌 치른다
2022 시즌 LPGA 투어가 34개 대회, 총상금 8570만 달러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사진 LPGA]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 시즌이 34개
-
'벤투호 황태자' 황인범 '오징어게임처럼 생존해야죠'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CSKA 모스크바전 홍보 모델로 나선 황인범. [사진 루빈 카잔] “카잔 구단이 ‘오징어 게임’ 트레이닝복을 준비해줬어요.”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
미국 3분기 성장률, 예상 못미친 2.0%…S 공포 현실화되나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망치를 밑돌았다. 사진은 지난 14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항구에 줄지어 있는 컨테이너 트럭. [AFP=연합뉴스] 세계 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
-
물가 뛰는데 3분기 美 성장률 2%…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증폭
지난 8월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줄을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경기불황+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혼자 돌아온 의문의 약혼남도 숨진채 발견…美커플 충격 결말
미국 일주 여행 중 실종됐다가 지난달 콜로라도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개비 페티토(왼쪽)와 약혼자인 브라이언 론드리. 론드리 역시 지난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자연보호구역에서
-
[앤츠랩]넷플릭스 뛰어넘나, '콘텐트 왕국' 디즈니의 저력
저희 앤츠랩 구독자 seung*****@naver.com님이 월트디즈니(DIS) 분석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넷플릭스, HBO Max 등의 성장에 잘 대처할 수 있을지
-
다이내믹 듀오 “우린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대구에 농구 붐을 일으키겠다는 한국가스공사 두경민(왼쪽)과 김낙현. 박린 기자 9일 2021~22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한국가스공사 가드 두경민(30)과 김낙현(26)을
-
칼 라거펠트 후계자 “온라인쇼? 패션쇼 무대가 정말 그립다"
지금 패션계에서 킴 존스만큼 성공적인 경력을 써 내려 가는 디자이너가 또 있을까.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루이비통 남성복의 아티스트 디렉터로 활약했던 그는 2017년 미국의
-
테슬라 모델 3, 자율주행 운행 중 이번엔 경찰차 들이받아
자율주행 시스템 결함으로 미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테슬라의 차량이 이번엔 정차 중인 경찰차를 들이받았다. 해당 차량 역시 자율주행시스템이 작동 중인 상황에서 사고를 냈다.
-
美 축구장 난입한 두살배기, 전력 질주 태클로 막은 엄마
미국 프로축구(MLS)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프로축구(MLS) 경기 중 두 살배기 아이가 경기장으로 난입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가 어머니의 전력 질주 끝에 붙잡히는 해프닝이
-
美서 화상회의 중이던 20대 엄마, 아기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사진 NBC 캡처] 미국에서 20대 여성이 아기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외곽의 소도시
-
아동성범죄 직원 쏟아졌다…'환장의 나라' 몰락한 디즈니월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AP=연합뉴스 '꿈과 환상의 나라' 디즈니월드 직원들이 아동성범죄 사건에 연루돼 충격에 휩싸였다. 5일 뉴욕포스트·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
콩나물시루 버스, 턱스크…이미 깨진 '도쿄식 버블'
세계 각국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인 도쿄올림픽 메인 프레스 센터(MPC)의 모습. 마스크를 내리고 얘기하거나, 중간중간 아예 벗고 있는 사람들을 꽤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
흑인 아이 옆 놀이공원 직원 'OK 손동작'…1억대 분노 불렀다
미국 매체 '올랜도센티넬'은 14일(현지시간) 캐릭터 탈을 쓴 직원이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OK손가락' 모양을 해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거액의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올랜
-
올림픽 미국 중계권사, 텅 빈 관중석 대신 리조트 응원 중계
도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열린다. [연합뉴스] 미국 방송 NBC가 고급 리조트에 선수 가족을 초청해 집단 응원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올
-
美아파트 붕괴 잔해더미서 목숨 건진 소녀, 처음 건넨 말은
미국 플로리다주(州) 아파트 붕괴사고의 최초 구조자 중 한명인 고등학생 비치발리볼 선수 데벤 곤잘레스. [스포츠리쿠르트 캡처] "대회가 코앞인데…."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
“항공업 2년 뒤 정상화, 아시아-유럽 노선은 좀 더딜 듯”
피터 앨버스 CEO는 구조조정에도 취항지 수를 유지하며 팬데믹 위기를 이겨내고 있다. [사진 KLM] 항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받았다.
-
경찰은 결국 방아쇠 당겼다…美 14세 소녀의 35분 총격전[영상]
미국 플로리다 10대 청소년 2명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 [플로리다주 볼루시아 카운티 경찰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청소년 보호시설에서 탈주한 14세 소녀가 AK-47
-
[이 시각] "트랙에 돌아와 기쁘다" 마스크 없이 자동차 경주장 가득 찬 미국
미국이 마스크를 벗었다. 16일(현지시각) 나스카 컵 시리즈 드라이덴 400 자동차 경주가 열린 델라웨어주 도버의 스피드웨이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팬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경주
-
노마스크 첫날 월마트 고객들 “아직은 불안, 계속 쓰겠다”
10개월 만에 매장 내 마스크 착용 규정을 없앴지만 15일 미국 버지니아주 월마트 매장에선 직원과 손님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김필규 특파원] “한동안은 아무도 마스크
-
쓰랄 땐 안쓰고, 벗으랬더니 안벗고...월마트 노마스크 첫날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는 10개월 만에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없앴지만, 15일(현지시간) 찾아간 버지니아의 한 매장에선 직원과 손님 거의 모두가 마스크를
-
美 스타벅스·디즈니월드도 ‘노 마스크’ 합류…“백신접종 고객은 선택”
지난 4월 27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한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를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완화한 신종 코로나바
-
30년 기른 7m 손톱, 기네스 오르자 전기톱으로 '싹둑'
[사진 기네스 월드 레코드 트위터 캡처] 미국 텍사스주의 한 여성이 기네스 기록을 세운 뒤 30여년 동안 기른 7m 손톱을 잘라냈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