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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깊이 있는 손맛 “광교 도시락”
집에서 만든 도시락보다 맛있는 도시락은 없다?! 과연 정말 그럴까? 철마다 주부의 손을 바쁘게 하던 엄마표 도시락의 시대가 가고 손쉽게 사먹는 도시락의 수요가 늘면서 어느덧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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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우동으로 때우다니요, 설원의 별미 맛보셔야죠
예전에는 스키장에서 ‘먹는다’고 하면 한끼 그냥 때운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였다. 스키를 한 번이라도 더 타기 위해 라면·우동 등 간단한 스낵류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제는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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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은 맛...메밀 100% 막국수,석쇠에 구운 한우
봉평 현대막국수의 메밀국수 문막 일호집 영동고속도로의 강원도 첫 관문은 문막이다. 일호집은 톨게이트에서 매우 가까운 문막 읍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잠시 들러 여행길 뱃속을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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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 초등학생 되는 아이 어디에 맡길까
서울 보광초 돌봄교실에 다니는 학생들이 오후 6시 무렵 퇴근하는 엄마 손을 잡고 집으로 가고 있다. [최명헌 기자] “3월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장맘이에요. 지금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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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셰프들의 솜씨, 테이크 아웃 하면 입도 즐겁죠
파티는 즐기려고 하는 일. 음식 준비가 노동이 되면 안 된다. 파티 음식도 테이크아웃이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알면 된다. 음식은 예산과 파티의 성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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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도 입에도 보양
시원한 물놀이도 좋지만, 초록빛 초원이 펼쳐진 대관령 여행도 여름 휴가로 제격. 조씨는 “특히 바람마을 의야지·아기동물목장 같은 곳은 어린 자녀와 함께하기 좋은 곳”이라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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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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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전국 일주
여름휴가를 떠나는 길엔 먹을 것이 많다. 산 속으로 들어가면 풋풋한 산나물 밥상이 펼쳐지고, 바닷가로 달려가면 싱싱한 생선회상이 반긴다. 강이나 들로 나가면 뜰체로 들어올린 천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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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병 현장을 가다 ② 자이툰 장병들의 송년
일과를 마친 자이툰 부대 병사가 내무반에서 팀원들과 트럼펫 연습을 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아르빌=김민석 기자 중동의 황야지대에도 2005년의 해가 지고 있다. 부대의 한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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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선수단 지정 밥집?
"대도식당? 아아, '핸드볼 식당' 찾으시나 보구먼." 지팡이로 식당 위치를 짚어준 노인은 돌아서다 말고 "그 집 오삼불고기가 선수들 힘내는 덴 최고지"라고 음식평 한마디를 덧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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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서울 신촌 '쭈사모'
"주꾸미는 낙지 새끼다." "웃기는 소리 마라. 문어 새끼다." "그럼 낙지는 주꾸미 형이냐?" 술상을 차려놓고 서로 침을 튀기며 소모적인 논쟁을 벌인다. 술자리를 끝내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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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태백산·대관령 등 겨울축제
한해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도 지난 6일로 지났지만 겨울의 진객(珍客)인 눈 소식은 영 뜸하다. 워낙 심한 눈 가뭄에 가뜩이나 삭막한 도시인의 마음이 더욱 움츠러드는 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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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실이 부부의 초보 요리방] 伊친구야, 오삼불고기가 널 기다려
"본 조르노-." "어머! 어머! 어머! 이게 누구야? 그런데 너 지금 어디야? 도대체 얼마만이니?" 밤늦게 걸려온 휴대전화를 받았더니 이탈리아에 사는 친구다. 갑자기 흥분된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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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맛… 눈밭 위 호호 입도 즐겁다
겨울 레포츠의 일미(一味)는 스키장에 있다. 찬 바람을 가르며 슬로프를 질주하고, 보드 날을 세워 눈보라를 일으켜 보기도 한다. 가끔 눈 위를 뒹굴더라도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겁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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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눈축제 가득한 강원도
순백의 겨울.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동화의 나라로 초대하는 눈꽃축제가 강원도 평창군을 비롯해 태백과 속초시에서 연이어 열린다. 눈 미끄럼틀을 탄 뒤 이글루 카페에서 차를 마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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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동원F&B는 '동원 오삼불고기'를 선보였다. 오징어와 삼겹살을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것으로 쫄깃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3백50g 3천6백원·7백g 5천8백원. 0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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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주변 소문난 맛집들]
모처럼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수은주가 떨어져 스키어들은 가슴이 설렌다. 추운 날씨 속에서 장시간 슬로프를 질주하고 나면 어느새 속이 출출해진다. 이럴 때쯤 스키장 주변 맛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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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테마여행] 태백산 눈꽃 축제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동화의 나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얀 눈밭 위에 용가리.쌍룡 등 전설 속 동물과 그리스 신전 등 서양의 건축물, 그리고 이글루 카페가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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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명소] 대관령 눈꽃축제
눈의 고장인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마을에서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겨울철 낭만과 추억을 안겨주기에 안성마춤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눈꽃축제의 주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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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스키장 주변 음식점]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설원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스키는 운동량이 많아 슬로프를 누비다 보면 시장기를 느끼게 된다. 콘도에서 취사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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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스키장 주변 맛집 어떤 곳이 있나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키장 주변의 식당들도 저마다 고객맞이에 분주하다. 지난해 IMF의 영향으로 울상을 지었던 식당들은 스키어들의 홀쭉해진 주머니를 감안, 지난해보다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