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대캐피탈 '스피드 배구'로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제대로 물 만난 물고기들이 프로배구판을 뒤집었다. 빠르고 다양한 공격 루트로 무장한 현대캐피탈의 '스피드 배구'가 그동안 프로배구를 지배했던 '몰빵 배구'의 시대를 끝냈다.현대캐

    중앙일보

    2016.02.25 20:34

  • 15연승 해법 찾은 최태웅 “요즘 수학에 빠졌어요”

    15연승 해법 찾은 최태웅 “요즘 수학에 빠졌어요”

    15연승 중인 현대캐피탈이 V-리그 신기록인 18연승에 도전한다. 전술판에 붙어있던 숫자 ‘18’이 새겨진 자석을 든 최태웅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요즘 중학교 수학문제

    중앙일보

    2016.02.23 01:05

  • 인정사정 없이 때리네, 코트의 외국인 폭군들

    인정사정 없이 때리네, 코트의 외국인 폭군들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중앙일보

    2016.01.27 01:45

  • 프로배구 4대천왕 시몬·오레올·모로즈·그로저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 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중앙일보

    2016.01.26 17:48

  • '113km' OK저축은행 송명근, 내가 서브킹

    '113km' OK저축은행 송명근, 내가 서브킹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송명근(22)이 올스타전 서브킹에 올랐다.송명근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킹에 올랐다.

    중앙일보

    2015.12.25 18:04

  • 프로배구 레오 MVP 3연패…여자부는 이효희-니콜 공동수상

    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4~2015 V-리그 시상식이 진기록을 만들어내며 막을 내렸다.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중

    중앙일보

    2015.04.08 18:37

  • 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 ② OK저축은행 송희채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

    중앙일보

    2015.03.18 08:28

  • 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② OK저축은행 송희채

    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② OK저축은행 송희채

    [사진 중앙포토DB]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

    중앙일보

    2015.03.17 08:24

  • "수비도 잘하겠다" 욕심 많은 '머털 도사'

    "수비도 잘하겠다" 욕심 많은 '머털 도사'

    참 바른 청년이었다. 만나자마자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소파에 꼿꼿하게 앉아 차분하게 이야기를 했다. 질문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선생님 말을 잘 듣는

    중앙일보

    2015.01.30 00:17

  • 김요한-양효진, 배구올스타전 투표 1위

    김요한(30·LIG손해보험)과 양효진(26·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18일부터 8일까지 총 22일간 포털사이트

    중앙일보

    2015.01.12 11:40

  • 디그 1위 LIG 부용찬 "플레이오프 포기하지 않았다"

    배구의 꽃은 강력한 스파이크다. 힘차게 뛰어올라 시원하게 날리는 공격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창' 못지 않게 화려한 '방패'도 있다. 몸을 날려 강한 공격을 받아내는

    중앙일보

    2015.01.02 20:24

  • 케빈 "한국 배구 힘들다? 그거 배우러 왔다"

    기량은 아직 특급이 아닐지 모르겠다. 하지만 인성이나 배우려는 자세는 분명 1류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선수 케빈(25) 얘기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23일 아가메즈를 내

    중앙일보

    2014.12.03 09:16

  • 해 지지 않는 신치용 제국

    해 지지 않는 신치용 제국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오른쪽)이 3일 천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우승을 확정하자 박철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신 감독의 사위인 박철우는 코트 안팎

    중앙일보

    2014.04.04 00:31

  • 농구는 17년 만에 LG … 배구는 3년 내리 삼성

    농구는 17년 만에 LG … 배구는 3년 내리 삼성

    프로농구 LG는 1997년 창단 후 지난해까지 준우승만 네 번 했을 뿐 한 번도 정상을 밟지 못했다. 마침내 17년 한을 풀었다. 프로배구에서는 우승 단골 손님 삼성화재가 세 시

    중앙일보

    2014.03.10 00:58

  • 삼성화재 10연속 득점, 역대 최다 신기록

    삼성화재 10연속 득점, 역대 최다 신기록

    삼성화재 레오(오른쪽)가 22일 천안에서 현대캐피탈과 벌인 프로배구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감정싸움 중인 아가메즈의 블로킹을 뚫는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41점을 올린

    중앙일보

    2014.01.23 00:25

  • [사진] 에드가 오빠, 남자답게 때려줘

    [사진] 에드가 오빠, 남자답게 때려줘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19일 열렸다. 5100석 규모의 수원실내체육관에는 5782명이 몰려 별들의 잔치를 함께했다. K스타(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 여자부 IBK

    중앙일보

    2014.01.20 00:35

  • [다이제스트] 프로배구 10주년 올스타 남녀 7명 선정 外

    프로배구 10주년 올스타 남녀 7명 선정 한국배구연맹은 프로 출범 10시즌째를 맞이해 남녀 베스트7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남자부에서는 신영석·이선규·문성민·신진식·김세진·최태웅

    중앙일보

    2014.01.14 00:25

  • [프로배구] 친정 현대캐피탈 만나 이선규 고비마다 한 방 … 삼성화재 3-0으로 완승

    [프로배구] 친정 현대캐피탈 만나 이선규 고비마다 한 방 … 삼성화재 3-0으로 완승

    이선규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3-0으로 제압했다. 시즌 첫 라이벌전에서 승리한 삼성화재는 5승1패(승점14)를 기록, 1위로 1라운드를 마

    중앙일보

    2013.11.25 00:30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이번 시즌에 꼭 V3 달성"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이번 시즌에 꼭 V3 달성"

    1 윤봉우의 스카이 서브 모습. 2 김호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3 팀의 간판 리베로 여호연 선수가 리시브를 하고 있다. 4 세계 3대 공격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중앙일보

    2013.11.05 00:15

  • 프로배구 개막 … 삼성 수성이냐, 현대 탈환이냐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가 2일 개막한다. 내년 4월 5일까지 남자부 7개팀, 여자부 6개팀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최고 이슈는 통산 8회 우승에 도

    중앙일보

    2013.11.02 00:38

  • 삼성화재, 여오현 보상선수로 현대캐피탈 이선규 지명

    삼성화재, 여오현 보상선수로 현대캐피탈 이선규 지명

    [사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홈페이지]현대캐피탈 센터 이선규(32·199㎝)가 삼성화재로 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2013시즌 프리에이전트(FA) 보상선수 지명 결과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07 10:36

  • [다이제스트] 동아시아 남자농구 대표팀, 결승 진출 外

    ◆ 동아시아 남자농구 대표팀, 결승 진출 한국 농구대표팀이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홍콩과의 준결승에서 105-62로 이겼다. 김종규(22·

    중앙일보

    2013.05.21 00:44

  • [프로배구] 배구장에 스님 세 분

    [프로배구] 배구장에 스님 세 분

    1일 삭발 투혼을 보인 삼성화재의 고희진(왼쪽)·여오현(왼쪽 둘째)과 외국인 레오. [대전=뉴시스]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맞붙은 1일 대전충무체육관. 새해 첫날 열린 라이벌전을 보

    중앙일보

    2013.01.02 00:33

  • [프로배구] 가빈·몬타뇨가 최고

    [프로배구] 가빈·몬타뇨가 최고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는 ‘외국인 남매’의 몫이었다. 삼성화재 가빈 슈미트(26·캐나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중앙일보

    2012.04.24 00:26